보이시나요
귀여운 펭돌이와 함께면
뒤뚱뒤뚱 처음타는 우리 비젼이들도 넘어짐 없이 문제없어요
한걸음 두걸음 스케이트를 밀다보면
어느새
"펭돌아 고마웠다
이제 혼자 해볼게 "
벽쪽에서 스윽스윽~탑니다
흔들거리면 얼른 벽을 붙잡고
영리하게 저만치 멀리 가고있는 대견한 우리 아이들!
그래 너희들은 조금만 도와주면.조금만 기다려주면
다 잘할수 있구나!
자원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스케이트를 신고 준비중 .
열심히 땀흘려 넘어지며 한걸음 성취해내는 이 시간은 아이들에게 또한번의 소중한 기회가 될 것입니다
우리 사랑하는 아이들이
또래, 형,누나들과 함께
스포츠 속에 뒹굴며
몸과 정신이 즐겁게,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모습을 보는건 이곳 비젼교실을 보내고 계신 특별하신 부모님들과 저희 비젼교실 샘들의 감동입니다 !
하얗게 펼쳐진 얼음판 위를 도는 아이들의 모습은 한여름의 겨울왕국을 떠올리게 합니다.
경쾌하게 얼음판을 달리는 모습을 보고 있으니 아이들 마음도 상층부하늘 꼭대기로 날라가듯 시원해보입니다
콰당 넘어져도 신나게 웃을 수 있고 다시 일어나서 또 즐겁게 탈수있는건 친구와 함께 이기 때문이겠죠?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비전이들!
지금 밖은요!
한낮 기온은 34도까지 올라있습니다.
20도 안팎인 스케이트장 안 온도와는 10도 넘게 차이가 납니다.
이ㅇㅇ 부모님/ "실내에서 아이들 시원하게 스케이트 태우고
몊 시원한 매점카페에서 커피를 마시고 아이들과 라면을 먹으니 이보다 쉽고 좋은 피서가 또있나 싶어요 올여름 아이들과 자주 와야겠어요"
ㅡ처음타는 친구를 위해 보조기구와
자원봉사자님들 함께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