궁금한 게 있어서 문의합니다..
아직 저는 대학병원에서 조직검사결과에서 이렇게만 진단이 나왔고 다음주부터 아마 다른 검사에 들어갈 것 같습니다.
제가 처음 사타쿠니쪽 멍울을 발견한 건 8월 중순이었는데 발견당시에는 멍울이 아주 컸습니다.
근데 지금은 그때와 비교하면 약 반이하로 줄었들었습니다.
처음대학병원에서는 뭐 lne .... 이런 결과를 받아가지고 림프종은 아니라고 했는데 다시 조직검사를
하니 diffuse large b cell lymphoma이런 결과가 나왔네요..
처음대학병원에서 ct촬영,피검사에서도 암이라는 결과는 안 나왔는데 다시 검사하니 암이라고 하니..
암이라면 멍울이 자연적으로도 줄어들 수가 있는건지요.. 여러분들도 그런 경우를 들은 적이 있나요 ?
참 심란합니다......ㅜㅜ
첫댓글 조직검사의 결과가 가장 확실합니다.
그런데 같은 샘플로 검사를 했는데 보는 사람에 따라 다르게도 판별이 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