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의 어마어마한 과음으로....
속에선 국물을 넣어달라고 난리법석입니다..
점심을 머먹을까 고민하다가...
얼큰한 짬뽕이 땡기더군요...
직장에서 멀지 않은 곳에...
대구에선 이름난 짬뽕집이 있지요..
대동반점
사진은 두번째 찍네요....^^
11시 반쯤 들어갔는데...손님 몇분 있네요...
입구인데...공사한지는 몇달 되었네요..^^
주차는 아무때나 하시면 됩니다...
속에선 빨리 국물 넣어달라 난리났는데...
기다림에 지쳐서...
사이다 한병..넣어줬습니다...
이집에서 제일 작은 테이블...
짬뽕입니다....빨리 먹고 싶어 못참겠으나..
사진은 찍어야 겠죠...
오.....완전 고문입니다...저에겐...
요건 짬뽕밥 입니다...
면음식을 그리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
주로 밥으로 먹는 편입니다...^^
요집오면 볶음밥도 기본으로 하나 시키죠...
두그릇은 먹어줘야 두시간정도는 속에서...
버텨주거든요...ㅎㅎ
짬뽕이나 볶음밥이나...불냄새 가득하고.....
기름맛이 좋은 옛날식 짬뽕,볶음밥...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저에겐 고마울 따름입니다...ㅎㅎ
위치는 신천동로 경대교나가는길 오른쪽 등나무집으로 쭉들어가심 왼편
전화:053)959-4979
출처: *맛있는 집&멋있는 집* - 대구,경북 원문보기 글쓴이: 김만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