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일정
정원차량으로 이동(봉담에서 강영걸 형님탑승) 울집압 위용석 형님 탑승 울집에서 나탑승.
2/12일 02시경 출발 하여 05시경 공현진 항 도착
문대,창현,해덕 안산에서출발하여 공현진에서 합류. 아침식사 후 승선 7시 10분경 출항하여 포인트(대진항앞) 8시 10분경 도착
12일 아침 낚시 하다보니 추워서 지렁이 낄때 손이시려움
13일 너울이 심하고 바람이 불어 멀미 기운이 있었으나 정상으로..
처음 접해보는 가자미 낚시 재미있지만 지져분 한 낚시 였습니다.
비용
선비 2일 160,000원
숙박비 25,000원
차량비왕복 30,000원
채비(정원이포함) 10개 20,000원
지렁이값 15,000원
식대 3끼 30,000원
발이 적자비용 70,000원
가자미 손질비 (Kg당 3,000원) 114,000원
준비물 : 가위. 방화쇄. 채비 5개, 봉돌 100호 5개정도, 두툼한 의류.
합계 464,000원.
12일 가자미 21Kg
13일 가자미 17Kg(회 9접시)
너울이 좀 있네요. 공현진 항 출발하여 30여분쯤 지나는곳 입니다.
날씨가 그리 춥지는 않은데 강원도는 아직 녹지 않고 바다넘어 산에는 설경이 있어 보기 좋아요.
12일에 잡은 수확물입니다.
솜바지에 패딩점퍼 모자까지 두툼하게 무장 했습니다.
솜바지에 패딩점퍼 모자까지 두툼하게 무장 했습니다.
모두(일행)들 춥지 않으려고 무장을 했지만 추운가 봅니다.
날씨가 흐리네요.
전회장 고창현 입니다.ㅋ
12일 낚시를 마치고 숙소(민박)에 들어와 씻고 휴대폰에 삼매경인 정원이
세면중인 영걸형님
방3개중 하나
난방이 가동되었는데 아직 춥네요. 좀더 따뜻하라고 이부자리 펴 놓았어요.
2일차 출항 합니다. 너울이 심하네요.
남해에서 상품으로 받은 낚시대 입니다. 처음 사용 하네요.
전동릴은 다이와 500Fe 7단채비에 지렁이가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산에는 눈이 바다에는 낚시배들이 엄청 나네요..
13일에 수확한 고기네요.
2시경 입항 점심 식사(여기는 입항 후 선사에서 점심밥 제공) 후 고기 손질 하는데 3시간정도 걸렸습니다.
공현진항에서 17시경 출발하여 상경 하는길 입니다.
속초 IC 진입하네요. 17:40분경
18:38분경 북방교 쉼터 입니다.
차량이 많아요. 화도 IC 20:10분경 지납니다.
집에 도착하니 21:00시가 됬네요.
피곤하지만 12일밤 쿠팡으로 주문한 진공팩비닐이 도착해서 일일이 진공 포장 하고 1602호 10마리와 회 1접시 건네주고
420동에 계신 지인분 동일하게 드렸더니 한라봉 1박스를 사모님이 가져 오셨네요.
전리 후 자려시 새벽 2시 가까이 됬습니다.
피곤한 2틀 조행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