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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시작 불행끝
성공시작 실패끝
신심문에 오신것을 환영합니다 _아미타불_
a갖가지 꽃을 흩뿌려 공양하고 갖가지 향을 피우고 갖가지 당번으로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형상을 모신곳을 장엄해야 하느니라. b그리고 일곱 날 일곱 밤 동안 팔관재계를 받들어 지키고 깨끗한 음식을 먹고 목욕을 깨끗이 하고 깨끗한 새 옷을 입고 응당히 더러운 마음이 없고 성내어 해치는 마음이 없으며 1일체 유정에 대해서 이롭고 안락하며 사랑하고 2가여워하고 3기뻐하고 4공평하게 대하는 평등한 마음을 일으키고..
오늘 제목은 우리아이가 달라졌어요 그런 제목으로 공부하겠습니다
a부처님전에 공양올리는 방법이 구체적으로 나오는데
꽂을 공양하는거,
향을 공양하는거,
당번을 공양하는거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형상을 모신곳을 장엄해야 하느니라'.
b그리고 일곱 날 일곱 밤 동안 팔관재계를 받들어 지키고 깨끗한 음식을 먹고 목욕을 깨끗이
하고 깨끗한 새 옷을 입고 응당히 더러운 마음이 없고 성내어 해치는 마음이 없으며 일체 유정에 대해서
이롭고 안락하며 사랑하고 가여워하고 기뻐하고 공평하게 대하는 평등한 마음을 일으키고..
자비희사 사무량심을 여기서 실천하게 하는 거예요
탐 진 치 삼독을 버리게 하고 사무량심 자비희사 를 실천하게 하는 거지요
우리가 불교 공부를 하다보면은 5온4제 법이라든가 12연기를 공부하는데
제일 주의하라고 하시는 말씀은 '언어문자에 속지마라' 그런말씀을 하시는 거예요
우리 한국불자들이 언어문자에 제일속는게 뭐냐면 '참나와 깨달음'
이라는 말에 속아 가지구 평생을 허송세월 하시는 분들이 너무 많아요
그건 문자일 뿐이지 원래 부처님은 '참 나' 있다고 했나요
거짓나가 거짓이라는 것을 밝혀주시는게 명이지 그것때문에 참나가있다 이렇게 표현은 안하신거예요
우리가 착각하고 있는 나가 아니라는 것을 밝혀 주는게 명인데 참나라는게 따로 있다
이렇게 착각을 해버리기 때문에 참나 찾다 평생 허송하는 일이 많고 깨달음이라는게 실체가 없다는 것인데
깨달음이라는 언어에 속아 가지고 허송세월하는 경우들이 많이 있는데 우리가 언어의 장난에 속아
넘어갈까 고민을 해봐야 되는데 선종에서는 분립문자 不立文字 , 문자에 속으면 안된다
하는게 분립문자라는거예요
깨달음이라는 언어에 집착을 하거나 속으면 멀어진다 이렇게 표현하는 거예요
이런 부분들을 우리가 속지 않아야 되는데 안속는 방법이 뭐냐 고민을 해야되요
거짓인 나에게 안속는 방법은 공부를해서 밝혀내야 되는 것인데 밝혀만 내면
아 ~하 요거는 거짓나가 아닌데..
깨닫는것이 뭔데?
하는것을 알게된단 말에요
이 부분이 우리 불교가 가장 어려워 하는 부분에 하난데
그렇게 들어가는 방법이 뭐냐하면 여기에서 나오는
가여워하고, 기뻐하고, 공평하게 대하는 마음이 자비희사 에요
1 일체 유정에 대하여 이롭고 안락하며 사랑하고..자, 사랑 자
2 가여워하며..비, 슬플 비
3 기뻐하고..희, 기쁠희자
4 공평하게대하는 평등한 마음..사
자비희사 사무량심을 통해서 약사여래부처님의 정토세계에 들어갈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깨달음이라든지 참나라든지 이런거는 언어에 묶이지 않고 자비희사
사무량심을 꾸준히 실천하게 되면그 세계가 턱 열려버리게 된단 말에요
많은사람들이 벼목아지 쭉쭉 뽑아 놓고서 화로불 피워놓고 부채질하면
벼 읶는줄 아는데 그게 안되는 것이 불교공부에요
언젠가 읶어서 떨어져 주기를 기다려 주는 부분들이 필요한 거예요
공부는 안하고 부채질 하고 앉아 있으면 읶을줄 아는데 익지않게 되는 거예요
바로 여기서 약사여래부처님의 자비희사를 실천하면 깨달음이든
참나든 저절로 읶어 떨어져 온다 그런뜻이에요
약사여래의 형상을 오른쪽으로 돌면서 c악기를 연주하며 찬탄하는 노래를 불러야 하느니라.
d다시 마땅히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본원공덕을 생각하고 이 약사경을 찬송하며 그 뜻을
사유思惟 하고 연설하여 진리를 열어 보이면..
한편으로 자비희사를 실천하면서 본인의 수행방법, 불교를 공부하는 방법으로는 자비희사 사무량심을
실천하면서 여기 또 찬탄하는, 다른 계율에서는 노래를 부르거나 악기를 연주하지 마라고 하는데
약사경에서는 c'악기를 연주하며 찬탄하는 노래를 불러야 하느니라'... 요부분이 나와요
1998년도에 제가 그룹사운드를 만들어서 5월8일날 대전시민회관에서 공연을 했었어요
어버이날 이였는데 어머니마음 불렀더니 그날 부모님 생각하고서 많은 분들이
눈팅이가 퉁퉁 부을정도로 울었더라고요
요기보니까... '악기를 연주하며'
그래서 쌕스폰을 하나사서 연습을 해야되겠다
요즘 그거 궁리를 하고 있어요
그거하면 포교하는데 도움이 되겠다
그래서 불교 텔레비죤 방송하기전에 부처님께 바칩니다
하고서 싹 불고 법회하면 더 분위기가 좋지않을까 그 생각을 해요
d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본원공덕을 생각하고 이 약사경을 찬송하며
그 뜻을사유思惟 하고 연설하여 진리를 열어 보이면'
진리를 열어보이면 이담부터 여러분들이 구하는바 다 이루어 지는 단계가 오네요
가장 성공적인 사주는 전생의 업에 의해 좋아하는 것과 잘하는 것이 일치될때
마음에 좋아하는 것을 구하는 대로 모두 다 얻느니라
'마음에 좋아하는 것을 구하는대로 모두다 얻느니라'
이거 굉장히 중요한 구절이예요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요런 제목이라고 그랬는데요
오늘날 자녀 문제가 가장 큰 문제인데,
이 문제도 결국 큰 문제는 아니더라
왜 ?
'우리가 좋아하는것을 구하는대로'...
남에 자녀들 하고 비교를 해보니까 우리자녀는 서울대법대도 못가고 서울대의대도 못가고
이렇게 되면은 그담부터는 자녀에 대해서 불평불만이 나오게 되지요
그런데 우리목표는 자녀가 어떻하면 가장 행복하게 자기능력을 발휘하면서 살게 해주느냐
이게 목표가 되면은 목표를 수정을 해야되요
많은 분들이 와서 자녀문제를 상담을 하고 진로에 대해서 묻는 경우들도 많이 있어요
가장 성공적인사주,
전생의 업에 의해 가지구 보면은 좋아하는것과 잘하는것이 일치될때는 무조건 성공하는거예요
근데 극과극을 달릴 때에는 조정하는 지혜가 필요한 거예요
어느 젊은이가 와서 묻는 거예요
스님 제가 드럼을 치는 학원을 만들어서 하는게 좋겠습니까
아버지가 공무원하라고 하시는데 그걸 했으면 좋겠습니까
저는 드럼학원을 해서 먹고 살았으면 좋겠습니다
나는 싫은데 아버지가 자꾸 공무원 하라고 합니다
그래 가지고 아버지와 한바탕 하고 나왔습니다
스님 의견은 어떠십니까
묻는거예요
현명한 친구에요
그래서 당장 이자리에서 결정을 해야되냐 그랬더니
아닙니다
이 자리에서 결정을 안해도 됩니다
그럼 우리가 조금만 여유를 갖고 살펴보자 그랬단 말예요
그러면서 요 이야기를 해준 거예요
세상에 자기가 좋아하는 것도 있고 잘 하는 것도 있다
이게 똑같으면 그거보다 더 좋은거는 없어요
최고예요
무조건 그 사람은 그 분야에서 성공하는 거예요
잘하는것과 좋아하는 것이 일치가 될때는 ..
근데 잘하는것과 좋아하는것이 완전히 다를때는 문제가 되는 거예요
이때는 자녀들을 잘하는것을 시켜야되요
잘하는것에 하게 되면은 밥먹고 사는데 문제는 없어요
밥먹고 살고 나중에 좋아하는것을 취미생활 할수가 있어요
근데 좋아하는것을 하면 밥먹고 살수 없는 경우들이 있어요
그래서 방황할 때는 좋아하는 것보다는 잘하는 것을 시켜라
이렇게 조화시켜주는 거예요
그래서 잘하는것을 하게 할거냐 좋아하는 것을 하게 할거냐
이게 참 중요한 부분이예요
요즘 젊은이들은 우리시대나 선배들보다 훨씬 똑똑하고 정확해요
우리 시대는 감성적 사고방식을 가지고 있는데 요즘 젊은이들은 그렇지 않아요
무슨 이야기냐 하면 중학교 3학년 짜리가 겨울불교 학교때 스님과의 단독
대화시간을 30분씩 줬더니 자기들 미래의 진로에 대해서 묻는 경우들이 많아요
한 친구가 와같구 스님 저는 뭘 잘할까요
그래 너는 예술적 감각이 발달되어 있는데 특히 시각예술적 감각이 발달되어 있다
요즘 친구들은 그렇게 표현해줘야 되요
너는 그림을 잘그리겄다
그렇게 하면은 우습게 알어요
시각예술 청각예술 이런식으로 그럴듯하게 문자를 만들어 갖고 해야 좋아하는 거예요
스님 맞습니다
그러면서 너는 사진을 찍거나 글을 써도 호응이 좋겠다 그랬더니
스님 제가요, 인터넸에 사진찍어가지고 거기다 소개글을
올리면은 저하고 같이 책만들자고 하는 사람들도 있어요
스님 제가 파리로 미술공부하러 갈라고 해요
그래 참 잘했다
그런데요, 스님
제가 순수미술을 하는게 좋을까요 응용미술을 하는게 좋을 까요
이걸 묻는 거에요
(여러분들 같으면 '너 미술하고 잘맞는대'
그걸루 끝... 하고 가요
여러분들하고 상담하는건 참 편해요 단순해서 ~~ㅋㅋ
그리구 자녀들 또 데리고 와요
뭐라고 하셨지요? )
그래서 너는 응용미술이 잘맞어 그랬더니
아 ~ 그래요
그런데요.. 스님
패션 디자이너로 가는게 좋겠어요
산업디자인 하는게 좋겠어요
요즘 젊은이들의 사고 방식 이예요
우리보다 훨씬 지혜와 복력을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세계에서 태어났고 그 세게에서 온거예요
우리 살때로 자꾸 어거지로 주입하면 안되요
그래서 잘하는 것과 좋아하는 것을 구분을 해서 안내를 해주는게 필요 하겠지요
이런 자녀문제는 엄친아와 비교하지 말고 잘하는 부분을 자꾸 봐주는 거예요
그러면 '마음에 좋아하는 것을 구하는대로 모두다 얻느니라 '
그래서 자녀문제도 불가능한건 아니다
지금 10대나 20대들은 앞으로 100년 가까이 긴 세월을 살면서
1년이나 10년가지구 인생 승부 걸리지 않아요
한번 실수했다고 해서 낙오자가 되는 것도 아녜요
이런 부분들을 너무 조급하게 먹고 남들하고
똑같아 지지 않는다고 강요를 하는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다
그래서 '마음에 좋아하는 것을 구하는대로 모두다 얻느니라 '
그러므로 오래 살고자 하면 오래 살 수 있고, 부자가 되고 싶으면 부자가 되고
벼슬을 하고자 하면 벼슬을 하고, 아들딸을 얻고자 하면 아들딸을 얻게 되느니라
요, 네가지를 통해서 부처님의 깨달음의 세계로 나가게 되는거예요
기도를 하다가 실패하면 실패한 방법을 검토해서
아 ~하 요게 잘못됫구나
방법을 달리 해볼 필요도 있는 거에요
만일 어떤 사람이 홀연히 나쁜 꿈을 꾸어 온갖 나쁜 모양을 보거나 괴상한
새가 날아와서 앉거나 머무는 곳에서 온갖 괴상한 일이 발생할 적에
현실적으로 이런일들이 벌어져요
꿈도 앙몽을 시달리게 되는 경우들도 있고,
꿈이라고 하는 것은 많은 부분에서 헛된 부분들도 있지요
일반적으로 개꿈이라고 하지요
개꿈이 아닌경우도 있어요
기도를 하다보면 많은 것을 예시를 해준단 말예요
지장경은 원칙적으로 꿈으로 보여준다고 하셨어요
바라문의 딸이 집에가서 꿈에 지옥을 가보고 하는 것이 뭐냐면
'꿈으로 보여준다'
하는 이게 지장기도의 기도 예요
그래서 지장경을 읽다 보면은 반드시 많은 꿈을 꾸게되는 거지요
반대로 꿈을 많이 꾸던사람들은 꿈이 없어지는 경우들도 있지요
이 사람이 갖가지 미묘한 도구를 가지고 저 세존이신 약사유리광 여래부처님을 공양하고
공경하면 나쁜 꿈과 나쁜 모양과 모든 불길한 일들이 다 사라지고 걱정하지 않게 되느니라
현실적인 문제들에요
여러가지로 불보살님들이 범부중생들을 위해서 애쓰시는 모습들을 볼수가 있어요
'걱정말고 기도하라' 하는 이유가
걱정은 어느순간 사라지고 그 걱정거리가
태산같아도 마음이 담담해지구 푸근해 지는 경우가 있잖아요
앞으로 그렇게 될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게 되는 거예요
안심하고 기도하면 되요
그런되 싶지는 않아요
우리의 미래가 불확실하기 때문에 걱정이 안될수는 없어요
믿음이 하루하루 달라지면 달라지는 만큼 담대한 마음들이 생기게 되고
믿는 마음들이 형성이 되는 거예요
믿음이 하루 아침에 형성이 되지는 않는다
그렇게 이야기를 할수가 있어요
만일 물, 불, 칼, 독충, 험한 낭떠러지, 난폭한 코끼리, 사자, 호랑이, 이리, 작은곰, 큰곰, 독사, 전갈, 지네, 그리마( 열대지방에 있는 독충종류의 하나 ), 모기 등에 공포감이 있을 때에 만약 지극정성으로 저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을 마음속에 생각하여 공양하고 공경하면 일체 두려움에서 벗어나게 되느니라
부처님 초기경전에 보면은 여기에 나오는 난폭한 코끼리, 사자, 호랑이, 이리,
작은곰, 큰곰, 독사, 전갈, 지네, 그리마, 모기. 이런거는 식용을하면 안된다 나와요
사자나, 호랑이, 이리, 독사, 전갈, 이런거는 자기 동료를 잡아 먹으면
그거를 감지해낼수 있는 능력이 있대요
그래서 공격을 하게 된대요
그런부분들이 나와요
여름이라서 고기들을 많이 먹는 부분들이 있는데 제가 늘 이야기하는 네가지음식,
( 제경험상으로 20여년동안 결과들로 보면)
개고기, 뱀고기, 노루고기, 염소고기 요거를 먹으면 반드시 해가 온다는것을 알게 됬어요
오래전부터 못먹게 하는 거예요
지장경에 한가지 더 못먹게하는, 인과가 크다는것이 나와요
자라,
요런거는 우리불자들은 가능한 들지 마세요
원래 12지 중에서 홀수에 있는건 못먹는거, 짝수에 있는건 먹는거라고 그랬지요
쥐는 안먹구
소고기는는 먹구,
호랑이고기는 안먹구,
토끼고기는 먹구,
용,
뱀은짝수에 들어가기는 하나 영물이기때문에 먹으면 안되구,
말은 홀수에 들어가니까 안먹구,
양은 먹구,(염소는 아니예요)
원숭이는 안먹구,
닭은 먹구,
개는 안먹구,
돼지는 먹구,
요런 이치가 있는 거예요
열대지방에서도 자기동료를 먹으면 그 냄새가 나가지구 보복을 하게된다
그래서 초기 경전에도 그런 음식들에 대해서 이야기가 나와요
만일 다른 나라가 침략하거나 도적들이 반란을 일으킬 때에도 저 약사유리광부처님을
마음속에 생각하여 공경하는 자는 모든 재난에서 벗어나게 되느니라
약사경이 처음 신라에 전달이 되갖구 약사법회를 하는 부분들이 나와요
문두루 비법 文豆婁 秘法 이라구 해가지구 외적들이 침범을 할때 문두루비법을 통해가지구
외적들을 물리치는게 삼국유사에 나오기 시작하는데 지금은 태평성대를 사는 거잖아요
휴전상태이기는 하지만 전쟁이 일어나면 모든 국민들이 비참 하잖아요
내전이 일어나거나 외적이 침략하거나 하면 그거보다 큰난리가 없잖아요
수재 화재 병재, 요런부분들에서 빠져나오기 위해서 약사신앙을 많이 하는 거예요
중국은 특히 약사신앙이, 관세음보살신앙과 양대산맥을 이룰 정도로 이루어지고 있어요
문수사리보살이여 만일 깨끗한 신앙을 지닌 선남자 선여인 등이 육신이 다하여 죽는 순간까지 부처님의 가르침만을 믿고 다른 하늘을 섬기지 않으며 오직 일심으로 불법승 삼보에 귀의하여 금계禁戒 를 받아 지키되
나는 부처님을 믿는다
불교를 믿는다
할때는 불법승 삼보를 믿고 5계를 믿는거다
신,해,행,증,에서
신은 불 법 승 삼보와 계,
삼귀오계,
요거를 믿는것이 신이다
부처님을 믿고,
부처님 가르침을 믿고,
부처님의승단,
부처님의수행방법을 믿고 ,
금계, 5계, 십계 를 믿고,
받아 지키는 거예요
불자는 반드시 네지를 믿어야 된단 말이예요
삼보와 오계를 믿게되는 거예요
혹 다섯가지 계율과, 열가지 계율과, 보살 400계와, 비구 250계와, 비구니500계, 를 받아 지키는 가운데
보살 400계와 비구니500계는 출처가 조금 불분명해요
근본 오계하고, 십선계, 비구250계, 비구니348계, 요렇게 되어있는데
보살400계와 비구니500계가 추가적으로 나와있어요
우리가 계를 받는거예요
살생하마라
도둑질하지마라
사음하지마라
거짓말 하지마라
술마시지마라
이게 오계 에요
오계를 받으면 지킬려고 노력을 해야되요
그 자체를 무시하면 안되요
나는 어떤계를 지킬수가없어서 다 깨뜨려도 되..
그게아니라
그거 하나 못지키더라도 다른 거에서 열심히 지키면 되는거예요
완벽하게 지키면 그거보다 더 좋은거는 없지요
근데 사바세계는 쉽지는 않아요
그러더라도 수계를 하면은 지계 를 하려고 하잖아요
지계는 계율을 지킬려고 하는 거지요
남하고 싸움을 할까말까 하다가 내가불자니까 안해야지
하고 살짝 물러서고 하는것도 계 가 되는거에요
살생도 불필요한 것을 조금씩 줄여보면 어느 순간에 가서 줄이게 되지요
한번에 이루면 그보다 더 좋은게 없는데 줄여나가는 거에요
금하는 계율을 잘 지키지 못하여 나쁜 세계에 태어날까 두려워하는 이가 있더라도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명호를 오로지 생각하며 공경,공양하는 자는 결정코 지옥, 아귀, 축생의 세계에 태어나는 과보를 받지 않느니라
금하는 계율을 잘 지킬수가 없어 늘 마음이 무겁고 괴로울 수가 있어요
나쁜 세계에 태어날까 두려워 할수가 있어요
그때라도 우리가 약사여래부처님의 명호를 잘 생각하고
공경 공양하는 자는 삼악도에 떨어지지 않는다
옳다됬다
약사여래 한번 부르고 가서 계율 깨트리고
요거 매일하자
응용력들이 뛰어나서 그런 경우들이 많이 있어요
그런 의미는 아니에요
피치못할 경우에만 하라는 거지요
뭐하고 똑같으냐 하면
펄펄 끊는 물을 식히는 방법이 두가지가 있어요
위에다 차거운 물을 계속 부으면 언젠가 차가워져요
근본적으로는 밑에 있는 물을 끄는게 중요한 거예요
불을 끄는것은 지계를 지키는 것이구 찬물을 붓는것은 잘 유지할려고 하는 거니까
불을 끄느 방법을 고민을 해야 되는 거예요
그걸 우리가 참회라고 하는 거예요
참회하는 방법으로 약사여래부처님의 명호를 오로지 생각하고
공경 공양해서 삼악도에 않떨어지도록 해라 그런뜻이예요
만일 어떤 여인이 아기를 낳을 적에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극심한 고통을 받는 일이 있더라도
지극한 마음으로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의 명호를 부르면서 예찬하고 공경 공양하면은 수많은
괴로움이 사라지고 태어난 아기도 몸이 온전하며 생긴 모습도 단정하여 보는자들이 기뻐하고
지능이 총명하며 안온하여 병이 없고 사람이 아닌 나쁜 귀신들한테 정기를 빼앗기는 일이 없느니라
지장경도 마찬가지구 약사경도 마찬가지로 옛날에 굉장이 큰 문제 였잔아요
출산하는 문제 얼마나 큰 문제에요
출산과 관련되 가지구 이렇게 나오는 거예요
자연분만 할려고 할때 산고가 있으면 방향을 틀어 앉으면 쉽게 나온다
기문에는 요런 방법이 있어요
기문에 방법이 있기 때문에 방향을 꺼꾸로 앉으면 순산을 한다
제왕절개가 아니면 써볼 필요가 있는 거예요
현실적으로 필요한 거에요
약사경이 생활법문이라고 하는 뜻은 바로 이런 부분들 이에요
그때에 세존께서 아난존자에게 말씀 하셨다
아난이여, 나는 저 불세존이신 약사유리광여래부처님께서 가지고 있는 공덕을 칭찬하여
드날리나니 이것은 모든 부처님께서 매우 깊이 행하시는 경계로 분명히 알기가 어려운
것인데 너는 믿느냐, 믿지 않느냐?
아난존자가 부처님께 말씀드렸다 큰덕을 갖추신 세존이시여, 저는 부처님께서 말씀하신
경전에 대해서 의심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의심하는 마음이 없습니다
중요한 거에요
믿느냐, 믿지않느냐
많은 분들이 대승경전은 비불설이다
이렇게 얘기하는데 아니에요
불설 예요
교학을 제대로 공부하면 대승불교비부설이라고 있을수가 없는 거예요
대승경전이 비불설이라고 하는 이야기는 지금부터 100년 전쯤에
일본의 어느 학자가 잠깐 주장했다가 뭇매 맛고 쏙 들어간 그런 가설이에요
그걸 갖다가 아직도 한국에선 대승불교비불설이라고 주장하고 있는,
불교를 체계적으로 공부하지 않은 법우들이 있어요
왜냐하면 일체 부처님의 몸과 입과 마음으로 짓는 행위는 깨끗하지 않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금강경에 부처님은 여어자, 실어자, 진어자, 불이어자, 불망어자, 이렇게 나온단 말에요
무슨뜻이냐 하면 절대적으로 진실한 말씀을 하고 절대적으로 허송한 말씀을 하시지 않는 분이다
이런뜻이예요
그래서 여러분들은 부처님 말씀을 믿고 들어가는 거예요
누가 뭐래도 믿으면 되요
그 믿음이 바탕이 될때만 공부도 제대로 되고 모든 것이 순하게 풀어지는 거에요
거기에서 복력이 증장이되고 현실적인 문제들이 수월하게 해결이 된단 말이에요
부처님을 믿게 되면 당연히 부처님의 말씀을 진실로 믿고 따르는 거에요
이 경전이 문수보살님께 하셨던 말씀이에요
문수보살님은 지혜를 상징하시는 분인데 지혜제일의 보살이 묻고 답하는 과정이란 말에요
그래서 다시 아난존자에게 확인하는 거에요
아난아 믿느냐 믿지않느냐 ?
우리도 믿어야 되요
많은 분들이 불교가 믿음의 종교가 아니라고 하는데
믿음이 바탕이 되지 않으면 공부하는게 되질 않는 거에요
오늘 약사경을 공부하면서 부처님께서 저와 여러분들에게 물을 수가 있어요
말세의 불자들아 믿느냐 믿지않느냐 ?
아난존자처럼 저는 믿습니다
약사경은 쉽지 않은 경전이에요
밀교와 정토와 현교를 다 합쳐있는 경전 이기 때문에 쉽지 않지만 열심히 공부를 해서
현실생활에 약사여래불의 정토를 만드는 것은 우리들이 해야될 일들이에요
그래서 지극하게 약사경 독경을 하고 명호를 부르는
멋진 불자로 만드는 나날들을 만드시기를 축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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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정성으로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덕분에 법안스님의
가르침을 공부하고 갑니다
실천하는 불자가 되겠습니다 아미타불
오늘 유튜브로 본 법안스님 말씀
글로 다시 보니 머리에 쏙쏙들어
오네요.
감사합니다.
자세하게 글 오려주셔서 덕분에 많은공부 하게됐습니다.고맙고 감사합니다 ()()()
나무아미타불 ()()()
감사합니다.
그런데 산고때
어떻게 방향을 바꿔 앉나요.
아미타불()()()
법우님 스님 뵙게 되면 적확한 방법을 한번 여쭈어 보셨으면 합니다 법문듣고 이해하고 전달하는것보다 더 좋을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아미타불_()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