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으로 이론적인 교육을 받았지만 실전에서 직접 조리를 해보지 않으면 내것이 되지 않기에 요근래 작정하고 계속 진행해보고 있답니다.눈이 펑펑 오기에 매장이 한가할줄 알고 공정진행하다 욕만 한바가지 먹는 사태가 발생 ㅡㅡ;;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주방이 엄청 바쁜날 갈비탕 을 하고있으니 제가 생각해봐도 미안하드라구요.
우선 이 갈비탕은 갈비찜과 함께 전문점으로 해야할 메뉴라 생각됩니다.
교육중 최실장님께서 하신말씀중 이 갈비탕을 먹을때는 감사한 마음으로 먹어야 한다고 하셨는데 그말에 백번천번 공감할 정도로 많은 시간과 정성이 들어간 음식이더군요.맛은 정말 좋아요.
자 공정 한번 가봅니다.
레스피상에 삼화국간장 대신 청장을 넣었는데 아무래도 염도가 높기에 소금양이 많이 줄어 들더군요.
미삼을 의도적으로 많이 넣었는데 향자체가 많이 올라오기에 좋아하신분들과 싫어 하신분들이 구분지어 질거같아요.
워낙에 바쁜하루였기에 고명준비를 못했답니다 ㅡㅡ;;
맛은 직접해서 드셔들 보세요.ㅎㅎ.오늘은 소갈비찜 준비하러 가야것네여
좋은하루들 되세요
첫댓글 갈비탕 손 많이 가죠 ㅎㅎ 고생하셨습니다^^
그러게요.ㅎㅎ.근데 점심에 드신분이 포장10인분 해가시네요.뿌듯하답니다
축하 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
갈비탕 뚝배기하고 옆접시의석박지(무깍두긴가?)와 크기가대조되네요.. 수고하셨어요 저도먹어봤는데 국물이 깔끔하고 맛있더라구요~~
석박지라고 해야하나요?이곳 광주는 이렇게 한덩어리씩 썰어서 세팅 되는데가 없어서 이리 서빙하는데 좋아들 하시네여 ㅎㅎ
후기선물 보내드려요 ^^
깍두기 깔끔하고 맛있어보이네요 데코레이션
개인적으로 먹을만하다고 생각하는데 손님들도 좋아들 하셔서 다행이죠.머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