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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0일 주일 예배
본문;<마>1;1~17
제목; 다시금 낳고 낳고가 이어져야
여기서 여러분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여러분은 모두다
선하고
아름답고 귀하다 여겨집니다
그리고 이런 느낌은 제가 여러분을 사랑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 주님도
저와 여러분을 이런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고 계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오늘 말씀을 들으면 졸지 않게 되고 집중하게 되고
주의 사랑을 느끼며
들려지는 모든 말씀이 주옥처럼 다가오는 은혜가 될 줄로 믿습니다
오늘부터는 성탄에 관한 메시지로 25일까지 듣게 됩니다
그리고 그 첫 메시지는
다시금 낳고 낳고가 이어져야 한다는 말씀입니다
오늘 이 시대는 참으로 배부르고 등 따시며
보암직하고
먹음직하여 지혜롭게 할 만한 것이 지천임에도
늘 흉년으로 갈증이 나고 열심히 살지만 열매 없는 불임으로
늘 허전하고
늘 고독하며 무언가 잃어버리고 사는 듯한 느낌으로 사는 것이
현대인의 모습인가 아닌가 합니다..시골 마을에는 빈집이 늘어가고
신입생의 숫자가 적어
문닫는 초등학교에 중고등은 물론 대학까지 비어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러한 때에 우리는 낳고 낳고가 이어져야 한다는 주장이
참으로 설득력이 있는 제목으로 여겨진다는 것입니다
누구는 구약의 족보는 맨날 죽고 낳고가 반복되어 싫다고 하고
신약의 오늘 예수님 족보는
낳고 낳고만으로 이어져 지루하다고 합니다
그러나 오늘 우리는
이 죽고 낳고가 이어져 왔기에
생육 번성 충만으로 내가 오늘 이 땅에 있음에
감사해야 하고
또 이제 앞으로도 낳고 낳고가 이어져야
우리 자손들이 연이어 오고 간다는 순환 섭리에
기대와
감사를 가져야 한다는 사실을 상기해야 할 것입니다
오늘 본문은 예수님의 족보로 시작하는데
마태는 마태복음의
처음에 등장하는 예수님의 족보를 기록하면서
이 계보는 사사로운 것이 아니라 예수님이야말로
구약의 예언에 따라
유대인들이 그토록 목마르게 기다리며 대망하던
메시야라는 사실의 증언과 예수님이 곧 그리스도요 구원주라는 사실을
분명하게 천명하고자 했던 것입니다.
이처럼 마태복음의 예수님 족보는
구약과
신약을 연결하는 필수적인 가교 역할을 해주는 것은 물론
이 예수님의 계보는 하나님 언약의 신실성을 입증해 주는
확실한 증표가 됨은 물론
마가가 1장1절에서 증거 한 대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가 복음의 시작이라는 사실도
믿어야 할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오늘 우리는 주님의 성탄을 맞이한
이 계절에
주님의 족보를 통하여 오신 예수님이야말로
‘하나님의 언약’을 따라 유대인의 왕이요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신 온 인류의 구세주라는 사실을 깨닫고
확신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먼저
오늘의 예수님 족보에 담긴 신학적 해석을 간단하게나마 요약하면
첫째는 예수님의 족보는 언약의 족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두 번째
예수님의 족보는 왕의 족보이며
예수님의 족보 세 번째는 은총의 족보라는 사실로도
깨닫기 바랍니다.
그리고 오늘의 본문은 예수님의 계보로 시작됩니다.
그것도 구약의 첫 장 창세기 1;1을 하나님의 창조로 인한
계시로 시작되었다면
신약의 처음 책 마태복음을 마태는
오늘 본문 1장 1절을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 선포함으로
신약의 처음이
예수님의 계보로 시작한다는 점을 눈여겨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이것은 옛 언약의 구약이 끝이 나고
새 언약의
신약이 열리는 것이요
BC의 시대는 가고 AD의 시대가 열림을 말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새 시대입니다
새 언약의 시대라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 마태복음의 첫 구절은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계보라고 시작합니다.
그리고 이 말씀은 예수께서 메시야 언약의 시조인
[창12;1~3]의 아브라함과
메시야 예언의 대표적 롤 모델이라 할 수 있는
[사11;1절과 10절]에 각각 기록된 대로 이사야 11장 1절은
[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아멘
또 10절은
[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치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가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아멘
여러분 이렇게 이사야의 성경 구절은
다윗 왕의 혈통을 따라
예수님이 출생했음을 보여주기 위해 기록된 것입니다.
즉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언약에 따라 유대인의 왕이시고
만왕의 왕으로
이 땅에 오셨음을 분명히 보여주기 위한 증거요 기록이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런 사실은 예수 그리스도의 원뿌리를 하나님께 두고자 한
신본사상이라 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 마태복음의 핵심어는 ‘성취’와‘천국’입니다.
여러분..천국도 있고 지옥도 있습니다
그러나 예수 믿는 믿음으로 사는 자만이 천국 소망을 지니게 되고
영생 천국을 성취할 수 있음을 믿어야 합니다
마태는 예수님이 오심으로써
세상의 구세주인 메시야의 시대가 도래 한다는 구약의 약속이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심으로 성취됐다는 주장을
좀 더 확실히 뒷받침하기 위해서
모든 부분에서 기록된 구약의 말씀을 인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구약은 말라기를 끝으로 말씀이 말라버린
말씀이 없는 시대로 있다가
새 시대인 신약의 시대를 열어가지만
그 뿌리는 구약과
하나님께 있다는 사실을 말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그리고 그 길은 구약의 마지막 선지자 세례요한이
길을 닦고
예수님이 예수님의 시대로 신약의 길을 열게 된 것입니다.
이렇게 마태는 예수 탄생의 정통성과 역사성과
구속사의 진실성을
하나님의 약속으로부터 시작했음을 밝히고 있다는 데 주목해야 합니다.
또한 마태는 하나님께서 그리스도 안에서 현존하시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 하에
인간의 삶을 섭리하심으로 다스린다는 복음을 소개하기 위해서
마태복음 전반에서 반복적으로 천국이란 용어를 사용합니다.
여러분 천국은
구원의 마무리요 창조의 결론입니다.
이 일을 위해 하나님께서 구속사를 여셨고
예수를 보내셨으며
독생자 예수를 화목제물로 받으셨음을 믿고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러니까 천국을 소망하면서도 예수를 믿지 못하거나
교회를 다니고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천국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다면
그것은 가짜 신앙이요 엉터리 믿음이라는 것입니다
여러분..왜 예수를 믿습니까?
구원 때문입니다..영생 때문이요 천국에 대한 소망 때문입니다
성탄절에 가장 중요한 메시지는 다른 어떤 말보다 중요한 가치는
예수를 믿어야만
구원도 있고 영생도 천국도 간다는 것입니다
다른 종교로는 구원이 없다는 사실의 인식이 보다 분명해야 합니다
오직 예수 구원뿐인데 이에 대해 기록된 성경
사도행전4;12절은
[다른 이로써는 구원을 받을 수 없나니 천하 사람 중에 구원을 받을 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라 하였더라 ]아멘
즉 사람은 사람을 구원시킬 수도 없고 메시야만이
하나님이신 예수만이
십자가상에서 흘리신 보혈로 우리의 죄 사함을 허락하셨고
화목제물의 순종으로 인해 우리가 구원 받았다는 것입니다
나는 여러분이
이 믿음을 굳건히 가져야 하며
믿음으로 구원받는 다는 사실에는 추호의 의심도 없어야 함을
상기하자는 것입니다
오늘 본문 17절입니다
[그런즉 모든 대 수가 아브라함부터 다윗까지 열네 대요
다윗부터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갈 때까지 열네 대요
바벨론으로 사로잡혀 간 후부터 그리스도까지 열네 대더라]라고 기록함으로
14라는 숫자에 의미를 부여하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왜...그랬을까요?
이것은 예수 나심의 완전성을 부여하기 위해서입니다.
즉 열네 대의 14라는 숫자는 유대인의 족보 계산법에 따른 분류로
이는 완전수로서 7과
7의 배수인 14 역시 거룩한 숫자로 여기는
유대인들의 관습에 기인하여 기록함으로
예수 나심의
완전성을 부여했다는 점도 깨달아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1절에서부터 시작하여 17절까지 이어진
족보의 기록을 보면서 우리는
예수님의 세계가 역사 속에 살아 숨 쉬고 있음을 보게 합니다.
그리고 그 근거로는
지속적인 낳고 낳고의 역사였다는 점에서 알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낳고 낳고의 반복은
쉬지 않고 이어지는 힘찬 생명력이란 사실로도 인식하게 되기를 축원합니다.
여러분 지루합니까? 그러나 우리 나라 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인구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우리 나라는 이 대로 가면 2050년에는 인구가 0명이라 합니다
그러나 0명이 되면
학교와 지역만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나라 자체가 사라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아이를 낳는 자는 그야말로 애국자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 족보를 말하면서 낳고 낳고 하자는 것입니다
그렇습니다....혈통이 중요한 것은 역사적 가치와 실존하시는 예수님을
드러내기 위함이고
우리는 이 계보를 통하여
역사 속에
살아 숨 쉬고 현존해 계시는 예수님을 만나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역사를 말하여 구속사라 하며
오늘 우리는 예수님의 계보를
구속의 관점에서 파악해야 하는 것임을 믿어야 합니다.
여러분 수많은 인물의 태어남을 신화나 전설로
혹은 민담으로 자리 매김하지만
예수님의 탄생은 신화나 전설 혹은 민담으로 각색한
넌 픽션 즉 가짜가 아니라
역사와 혈통과 하나님의 약속으로 인해 증거 되는
역사적 실체요 혈통으로 승계된 픽션이요 팩트로
진짜라는 점을 말하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런데 세상은 교회와 성도 여러분에게 이렇게 묻고 있습니다.
예수가 신이냐고?..이럴 때 우리는 우물쭈물하지 말고 거침없이
답해 주어야 합니다.
예수님만이 진짜 신이요 참 신이다!!
그러나 세상의 신
우상들은 다 가짜라고 말입니다.
세상은 교회와 성도 여러분에게 또 묻습니다.
예수는 사람이냐고
이 때도 우리는 보다도 분명하고 확신에 찬 어조로
그렇다 그 분만이 참 사람이고 온전한 사람이다..라고
증거해야 합니다
여기서 잠깐 마태는 왜 이다지도 많은 절을 할애하여
예수님의 족보를
일목요연하게 나열했을까하는 점입니다.
그리고 이것은 유대인들이 혈연과 족보를 중요시했기 때문인데
오늘 본문의
14대씩 3부로 짜여 진 이 족보는
아담에서 시작하여 요셉으로 끝맺음함으로써
메시야가 오시기까지
구속역사의 생명력 있는 흐름을 너무나도 상세하게 밝혀주고 있으며
유대인은 물론 나아가 이방인의 세계에까지
예수께서 그리스도 되심을
충분히 변증해 주기 위한 지침서임을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증거로는 오늘의
이 족보에는
믿음의 조상 아브라함은 등장하지만
열국의 어머니라 하는 사라는 족보에 없음을 발견하게 됩니다.
그리고 뒷받침되는 또 하나의 특성은
4명의 여인이 예수님의 조상들 명단에 들어 있음을 알게 합니다.
여러분 이 여성들이 누구입니까?
그렇습니다...시아버지 유다와 간음한 다말이 나오고
천한 신분의 기생이요 이방 여인 라합이 등장하고
또 하나의 이방인 룻이 있으며
정숙하지 못한 여인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가
예수님의 족보에 기록으로 등장하는 것으로 알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가문과 혈통,
뿌리와 족보를 중시하는 유대의 풍속에
이방인의 여인 그것도 별로 행실이 좋지 않은 여인들을
등장시켰다는 것은
당시대로서는 가히 혁명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그렇습니다...하나님의 구속사를 이루기 위해 오신 메시야는
유대나라는 물론
세계 열방을 향한 것이라는 사실을 밝히기 위한 것이라고 적용합니다.
그런데 우리에게도 계보가 있고 그 가문을 증거하는
족보가 있습니다
그러나 권면합니다...저와 여러분 모두는
사람의 계보가 아닌
그리스도의 계보를 이어가는 마중물이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우리가 예수를 믿는 다는 것은 구원의 증거가 되는 것이요
하나님을 아버지라 부르며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는 증거로
몸은 땅에 있지만 하나님 나라 백성이요 하늘 나라 시민권자로
신분이 격상됨을 뜻합니다
우리에게 말씀을 주어졌다는 것은 언약백성이 되었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나는 어느 계보에 속해 있는가가 참으로 소중하다는 것입니다.
나는 세상의 계보에 속해 있느냐
비록 지금은 이 세상에 존재하고 이 땅에 주민등록이 되어있어도
이것은 한시적일뿐
장차는 하늘나라 시민권자로
또한 성도로
예수님의 계보에 속할 것이냐를 적용으로 선택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많은 사람들이 한때 미국의 시민권자가 되기 위해
아메리칸 드림을 꿈꾸며
이민자의 대열에 끼였던 것처럼
요즘에는
주변의 나라들에서 우리나라를 행해
코리언 드림을 꿈꾸며 몰려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 나라에 귀화하는 숫자도 제법 많아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저와 여러분은 어떤 드림을 꿈꾸며 달려갈 것입니까
바라기는 하나님 나라의 시민권자로
예수님의 계보에 속한 자로 남기 위해
천국드림을 꿈꾸며
십자가 스타일 교회 스타일로 살아가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부탁을 드립니다.
내가 예수님 계보에 속하는 일이
참으로
남는 게 많은 축복이 따른다는 점을 믿으셔야 합니다.
오늘의 제목은 다시금 낳고 낳고가 이어져야 한다이고
오늘 본문은
낳고, 낳고,가 연속적으로 이어져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 이 나라 곳곳에 마을 전체가 사라지고
고향이 없어지고
방방곡곡 어디에나 아이들의 울음소리가 약해졌으며
유치원부터 대학까지 정원이 미달되는 등의 사태가
벌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이런 현상은 정말이지 낳고 낳고가 줄어든 결과입니다
그리고 구약의 창세기 5장의 계보는
낳고 죽고가 반복되는 데
‘죽고’가 더 많이 기록되어 있음을 보게 됩니다.
왜 그랬을 까요? 죽어야만 낳을 수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말은
만고불변의 진리임을 깨달아야 합니다.
그런데 오늘날은 의학의 발달로 생명이 연장되니
노인세대는 많은데
낳고 낳고가 이어지지 않아 새 생명들이 줄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는 계속적인 낳고가 이어져야 합니다.
영적 흉년에
영적 불임의 시대가 지금도 지속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이제 우리는 흉년과 불임을 뒤로하고
태의 문을 열어달라고
그래서 열매를 얻을 수 있게 해 달라고 간절히 구하며
불신 영혼들을 향해 달려가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낳을 기회가 없어졌나요
아니 이제는 낳을 수가 없나요..그래도 낳아야 합니다.
참으로 쉬지 말고 낳고, 낳고 해야 합니다.
부탁입니다...
포기하지 말고 낳고 낳고를 이어가기를 축원합니다.
좌우 옆 사람에게 [많이많이 낳고 낳고 합시다^^]
16절입니다..
[야곱은 마리아의 남편 요셉을 낳았으니 마리아에게서 그리스도라 칭하는
예수가 나시니라]
여러분..그리스도의 뜻은 구원주..임마누엘, 메시야라는 뜻입니다
16절에 와서 누구는 누구를 낳고의 주체가 바뀌었음에
주목해야 합니다.
즉 예수님은 요셉이 아니라 마리아에게서 나셨다고 증거합니다.
그리고 16절에서는 낳고의 주체가 마리아로 바뀐 것은
요셉은
마리아와 정혼한 남편이었으나
예수님은 요셉이 낳지 않았음을 강조하여 밝힌 것입니다.
남자가 아닌 여자가 낳았다고 말입니다
그래서 16절 본문이 소중한데 이 본문은
성령께서
예수님을 낳으셨다는 사실을 말하기 위한 것이라는 말씀입니다.
즉 성령의 잉태 사건입니다
그렇습니다.
마리아의 몸을 빌려 성령께서 예수를 낳으셨다는 것은
예수님은 남자의 씨로 말미암아 태어났다는 것이 아니라
성령으로 잉태되어
육신의 옷을 입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그분은 하나님이시지만
동시에
마리아의 몸에서 잉태된 인간이셨습니다.
그리고 이것이 성육신의 과정인 것입니다.
여러분 이것은
누구도 부인할 수 없는 역사적 실존이며 실체이자
하나님 나라의 신비한 체험이라는 사실을 보다 분명하게
확신으로 믿어야 합니다.
세상 사람들은 이것이 이해가 안 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들은
이 세상과는 차원이 다른 영적 세계가
분명하게 실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모르는 영적 무지에서 오는
고집임을 아셔야 합니다.
그리고 마리아의 몸을 빌려 발생한
성령의 잉태된 사건은
예수님은 신인 [신이자 인간] 즉 GOD-Man 임을 밝힌 것입니다.
예수님만이 참 하나님이며 참 사람이셨습니다.
어떤 누구도 이 진리의 말씀에다
끌어들여 비교할 자가 아무도 없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우리는 오늘 족보의 기록을 통해 성탄의 역사성과 예수님 탄생의 정통성을
증거하였으며
예수님은 동정녀 마리아의 몸을 빌려
성령으로 잉태되고 태어났기에 신인 곧 양성을 지니셨으며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만이
완전하고 의로운 삶을 살 수 있는 자격을 갖고 계시다는 사실도 깨달았습니다.
이렇게 그분은 우리의 구원주로 오신 것입니다.
성탄을 맞이하는 오늘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께서 완전하고 이상적인 분으로 오신 까닭에
모든 사람은 그 분 안에서 자신의 구원을 얻을 수 있다는 사실을 믿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은
그 믿음으로 구원도 영생도 천국도 침노하는 것을 믿고
오직 주바라기 인생을 사는 저와 여러분이 되시기를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