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지방님들...
어제 모임때 고기와 이슬이는 실컷 드셨는지요?^^*
오프라인이래 가장 많은 분들이
참석해 주심에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많은 분들이 오셨기에 운영진측에서
다소 미비한 점이 있더라도 마음이 넓으신
우리님들께서 이해를 해 주시리라 믿습니다.
syber에서 on-line만 하다가 off-line을 한다는게
단점도 많지만...
사이버의 인연도 아름답게 승화시키는
지혜가 있다면,현실의 만남보다도
더 아름다운 인연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첨으로 나오신 분들은
약간의 어색함도 있었겠지만,
서로 덕담을 나누며 오고가는 한잔술에
친구,언니,형님이 될수 있었답니다.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서 성공적으로 모임을
마칠수 있음은 님들의 협조가 있었기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
먼저 이런 자리를 마련해주신 대 편지방의 주인이신
대자연님께 운영진을 대표해서 감사 드립니다.
입구에서 회비 받느라고 술한잔 제대로 못드신
멋쟁이 쏘렌토님과 빈틈없고 잔잔하신 마그마님...
큰목소리로 분위기를 원활하게 이끌어가기 위해
사회도 보시고 착하신 존경하는 아버지님...
편지방의 큰오빠로 통하는
마음씨 좋고 이해심 넉넉한 마루님의 자상한 배려...
음식 체크 하느라고 고기한점 못드신 산하님...
오시는 분들 자리 안내 하느라고
큰덩치로(^^) 앉지도 못하고
계속 움직이시는 내 남동생보다
쪼메 덜 잘생긴 나의 작은성님....
다들 어제 너무나 수고하셨습니다.
나중에 만나면 지가 맛난것 사 드릴께요...^^*
카알아트님...
건강이 안좋으셔서 아직 회복단계에
계시는데 우리님들을 위해서 디카까지
가지고 오시는 성의에 감사드립니다.
빠른 쾌유 빌어드릴께요.
김두회님..
생각지도 않은 찬조금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남대문 놀러가면 밥은 사주신다고 운영자들한테
약속하셨으니 일부러 쇼핑가야 할까 합니다.^^*
파란나라님...
글과 꼬리에 많이 궁금했던 분인데...
역시나 지적이고 차분하고 늘씬한 미인 분위기에
제가 그동안 느꼈던 이미지하고 거의 같았다고 하면
서울역에서 돗자리 깔아야 하나요^^*
쪼통이님...
아...여장부다운 성격에 어울리는 모자와 선글라스...
정말 멋쟁이 분이셨습니다.
울방에 운영자 남자분들한테
제일 인기가 많으셧던것 같아요.
수덕촌님...
부산서 설 한양 명동까지 오신분,...
글을 너무나 잘쓰셔서
편지방에서 마두님과 막상막하의 인기를 누리는 분...
어떤분인가 했더니...비밀로 할까?하다가
궁금한 분들이 너무 많을것 같아서...
살짜기 비밀공개 할께요..
아...글쎄..글하고는 완죤히 틀리다는 겁니다.
글은 구수하고 입맛 당기고 걸찍한데 반해...
순진무구의 때묻지 않은 그 모습에 스카렛이 홀딱 반해서...
이궁..동생인데 그라면 안되지...^^*
늦둥이 까까 값까지 주고.. 한양오시면 연락하세요.
한걸음에 달려 가서 쏠테니께..ㅎㅎㅎ
울방의 큰누나로 통하는 멋쟁이 봉황새 어르신...
어떻게 그렇게 곱게 나이 드시고 아시는게 많으신지
젊은 저희들 못지않게 생각이 트이시고
글도 잘쓰셔서 울방에서
어르신으로서 최고의 인기를 누리시는 분이랍니다.
늘처럼 건강하시고 오프라인때마다 찾아주시면
영광이겠습니다.
아테나님은 아주 미인이시는데
울방에서 활동을 전혀 안하신
분이라서 쪼메 미웠지만 (^^)앞으로는 꼬리도 달고
활동해 주신다고 약속하셨습니다.
이성님...
이슬이 약하다고 걱정을 태산같이 하더니
이슬이는 몇잔이나 드셨는지...?
사진찍느라고 고기는 제대로 드셨는지?
다음달에도 사진 부탁해요..ㅎㅎㅎ
오월꽃님은 차마두님 팬으로서 꼬리도 아주 위트잇게
잘 다시는 분이라서 바쁜 와중에서도 일부러 뵈었는데
역시..마두님의 팬이라서 두분이서만 살짜기..^^*
좋은날님...어제 잘 들어가셧는지요?
운영진측의 사전 준비 소홀로
어제 저희들 좋은날님께 무지 혼났답니다.
한두번만 혼내지 많이 혼나서
배가 불러서 저 이슬이도 많이 못했잖오.
앞으로 잘할테니 이제 화푸시고 이쁘게 봐주세요.^^
차마두님...
어머나..시상에나... 마두씨의 글만 보다가...
와~~~ 글하고 그렇게 틀릴수가 잇나요?
글은 세상물정 혼자 다 아시고 이성 부분에도 도가
튼것 마냥 하시더니...흐미...그렇게나 순진할수가...
왜 미인 스카렛 눈을 똑바로 못 쳐다 보는겨?ㅎㅎㅎ
지가 눈도장 찍을라캤더니
자꾸 눈동자가 옆길로 세길래 보았더니
그 자리엔 마두님의 팬 오월꽃님이 계셨다는 것이었다.^^
치히...나중에 두분 살짜기 저하고 만나요...ㅎㅎㅎ
키크고 잘생기신 인천구름님...
언제나 없는것 조용하신 산아래님...
두분께서 마이크 준비하고 오셨는데
정신없는 통에 사용도 못하고...정말 죄송해요.
운영진들 좋은날님께 혼나도 싸지..싸...ㅎㅎ
사노라님...
(일명 요리조리님)중년까지 총각으로 있어서
제가 항상 마음이 짠하게 아프고 좋아하는 님이신데...
이번에 예쁜여사장하고 몬일이(^^) 있었는지...
홍콩서 날라온 물건을(^^) 선물로 가지고 왔는데
여사장이 안와서 어제 내내 속상해서 술만 많이 드시고..
그 선물 두 여인이 사이좋게 나누어 가지고 갔는데...
이궁...우리 뇨자들은 맞지도 않아요.
초등생이나 맞을까?...
다음에는 넉넉한 것으로 여사장 준다고 가지고 온데요...
이 스카렛도 맞는 것으로 하나 줘봐요..진짜로 서러바서..^^
그 선물이 무언지 비밀?
(사노라님 기이한 성격 생각하시면 되요.ㅋㅋ)
사노라님께서 글로만 표현히 그렇지 실지로 만나보면
순진하고 말도 잘 못하는 분이랍니다.
그러니 우리님들..혼자사는 총각 이쁘게 봐주세요.^^*
보리샘님...이궁...머리는 올백으로 올리시고
옷은 블랙으로 통일 하시는 아주 멋장이 어빠...
스카렛이 어빠라고 꼬리다는 통에
기분좋아서 디카까지 들고 나타나셔서
얼마나 열심히 찍으시는지...
여자들한테 인기가 많아서 제가 면회하기가 힘들어서..-,-;;
다음달에는 우리 회원님들 이쁘게 찍어 주세요..
또봐요. 안녕...^^*
늘푸른솔친구님...강원도 정선에서 설 명동까지 오신님...
그성의에 얼마나 고맙고 죄송하던지...
그래서 지가 다른분들 몰래 맥주 몇잔을 드렸어여.^^
친구님의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잘생긴 그 모습이
아직도 제 눈에 아른거리네요.
차비도 못드리고 죄송해요.
곰돌님...
편지방의 영원한 귀염둥이자 천재적인 끼를 가진
사회자이신데 어제는 실력 발휘할 기회가 없어서
속상해서 그러는지 몬술을 그리 많이 드셔서
미인인 우리사이님 속을 상하게 하시는지...
우리사이님..어제는 곰돌님 어떻게 들어가셨나요?
걱정이 되서리...님만 믿고 그냥 왔는데...^^*
호수같이 아름다운 눈을 가진 호수의 눈님...
젊고 미인이라서 나이든 언냐들을 그저 기죽어서..-,-;;
일봉님...모친이 돌아가신지 며칠지나지 않아서
오신분이라서 마음도 울적하신지 술한잔에 취하셔서
제마음이 아주 아팠답니다.
님처럼 효자분이 어디 있을까요?
어제 잠깐동안 비가 내렸는데,
아마 님의 아름다운 효성의
눈물이 아닌가 싶어서 그 비가 예사롭지 않앗답니다.
힘들어하지 마시고 건강 챙기소서...
핑키부우님...와...어쩜!!...
옆지기랑 잘생긴 아들 데리고
같이 왔는데...그 모습이 얼마나 좋아보엿는지...
상큼하고 발랄하고 아주 예쁜 님이엿답니다.
울 늦둥이 장난감든 과자 사주고
놀아주느라고 식사나 제대로 했는지...
다음달 오프때는 입구에서서
회원님들 이름표도 달아주고 하세요.
전화번호 알았으니까 다음달에는 시켜먹어야징.ㅎㅎㅎ
내가 가장 이뻐하는 은보라님...
이궁...일찍와서 도와 달라고 했더니
친구 대동하고 늦게 나타나서
도와주기는 커녕...따라 다니면서 잔소리나 하고...
내가 보니까 고기 많이 먹드만ㅋㅋㅋ...
하나도 안먹었다고 계속 투정이나 하고...ㅎㅎㅎ
아뭏든 혼나야 혀...-,-;;
동화작가처럼 글을 예쁘게 쓰시는 보아스왕자님...
아주 잘생기셨데요. 와 그리 미남인겨...?
밤새 잠 못잤네여..
지가 가슴이 설레여서..ㅎㅎㅎ
모나리자닉이 어울릴만큼 우아하고
아름다우신 모나리자님...
커피향의 향긋한 향기가 뿜어날듯한 커피향기님...
자신을 사랑하는 자만이 남을 사랑할줄 안다고
프로필에 적어 놓으신 파랑마음님...
아주 멀리 경북 포항에서 한양까지
오신 들국화님...정말 죄송해요.
뭐가 그리 바쁜지 챙겨 드리지도 못하고..
다음부터는 님같이 멀리서 오신 분들께는
회비만큼 돌려드릴께요.
핸드폰 악세사리 가지고 오신 이성수님...
이궁...많이 가지고 오셔야지 다 드리지
못받으신 분들이 많답니다.
하지만 너무나 고마운 분이구요.
다크엔젤님..
옆지기와 같이 오신다고 했는데 같이 오셨나요?
제가 정신이 없어서...삼겹살은 많이 드셧는지...
다음에는 정신차리고 잘 해드릴께요...ㅎㅎㅎ
비오는강님..
정회원이면 누구나 참석가능하냐고 물어보시더니
명동까지 발걸음해 주시고...감사합니다..꾸..벅^^*
사우림님...
충남 예산에서 한양까지 편지방을
사랑해 주심에오셨는데...
운영진들의 대접이 소홀해서 걱정입니다.
이슬이와 고기는 많이 드셨는지..
멀리서 오신분께는 그저 죄송하다는
말밖에 드릴말이 없어요..
벌써 후기까지 올리고 편지방 사랑해 열심이신
석가헌님...다음달에도 꼭 오셔서 멋진 후기 부탁합니다.
수분단님...
넉넉한 웃음으로 프로필에서 뵈엇는데
어제 직접 오셔서 미모의 모습 보여주셔서 반가왔습니다.
부에니따님...
여행 다녀오시지 마자 여독도 풀리지 않았을텐데
한걸음에 모임에 참석하신 멋쟁이 왕언니이십니다.
기본좋게 즐기다 가셨는지요?
사파이어님...
입구에서 망설이다가 쥔님한테 붙들려
오셨다고 하는데...쥔님이 미인은 어케 알아가지고
고생한 스카렛은 나 몰라라 하시고...-,-;;
뮤사랑님...아들 데리고 왔다고 하는데...
아드님이랑 즐겁게 보내다 갔는지요?
쥔님하고 가까운데 사시는 분으로 알고 있는데
혹여 지나가다가 쥔님 만나면 약주라도 대접하세요^^
던없으면 저 앞으로 외상...밑줄 쫘~~악 ㅎㅎㅎ
다운이님...
타국에 계시다가 귀국해서 편지방 모임에
오신 분이십니다. 님같은 분이 계시기에 운영진들이
힘이 나지 않을까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꼬리만 달아서 참석하기가 겁난다는 르네브향기님..
울카페는 꼬리 많이 다는 분 위주로 부운영자
시키고 있는것 모르셨나봐...ㅎㅎㅎ
닉이 무서바서 어떤 분인가 했는데
너무나 미남이신 단칼님 만나서 반가왔어요.
지가 워낙 미남에 약해서리..^^*
울 오빠와 동갑이신 가시방님...
지가 이슬이 한잔 대접하려고 했는데...
그냥 웃고만 계셔서..접근을 못했잖오.
제가 글로만 강하지 워낙 부끄럼 많은 뇨자라서
대면도 못하고..다음에는 진짜로 한잔..짠..ㅎㅎㅎ
다른볼일 제쳐두고 참석하셨다는 두산님...
국가의 녹을 먹는 분이십니다.
나라를 위해서 일편단심 일하시는 님께 홧팅여..^^*
인천서 오셧다는 고래사냥님...
조용필의 여행을 떠나자의 노래가 떠오르게하는
님의 닉...고래 사냥은 언제 가실건가요?^^*
그리고 고래사냥님께서 생각지도 않은
거금 찬조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회계 결산에 빠드려서 죄송합니다.
다시 수정했으니 오해 푸시길...꾸..벅
친구분과 오셔서 이렇게 큰 모임은 첨이라는 보석님...
노래방까지 가셔서 재미있게 노셨나요?
두분의 인상이 너무나 좋아서 언니하고픈 분들이랍니다.^^*
오래된 회원이면서 그동안 잠수만 타시다가
모임에 나타나신 바람7님...잠수많이 타면 질식해요
이제 그만 나오세요..ㅎㅎㅎ
마그마님의 옆지기고 아주 미인이면서
성격도 좋으신 푸르른 하늘님
남편 잘 만난줄 아세요?
세상에나..어쩌면 부부들이 오프라인을
같이 오실까? 그런 남편들하고 하루만 살아봤으면...^^*
크리너님...망설이다가 오셨다고 하시면서
끝까지 남아서 부산서 오신 수덕촌님이하
운영진님께 거하게 쏘신분.
님의 넉넉하신 마음이 보기 좋았습니다.
그외에 꽃바람타고 공덕동에서 오신 꽃바람님...
수유에서 오신 춘복님...
상도동에서 오신 반딧불님...
요즘은 반딧불 보기 힘드시죠?^^*
삼선동에서 오신 마린보이님...
충남에서 잘생긴 신랑하고 같이 오신 불루님...
님의 넉넉한 웃음이 참 좋아보엿습니다.
멀리 와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경기 하남에서 오신 성우4u님...
자부심강한 적토님...
두번째 뵈서 이 누나가 좋았구요.
경기도에서 오신 빵굽은 야곱님...
불광동에서 오신 마른잎 다시 살아나다 님...
이런 모임은 첨이라는 아주 미남이신 수님...
다음에는 옆자리에 앉을수 잇는 영광을 주세요.^^*
신정동에서 오신 힘내자 우리님...
가까운데서 오신 대장님...갈나무님...
일산서 오신 나무님...잠실에서 오신 라마스떼님...
송파에서 오신 자광성님...은평구에서 오신 물레방아님..
경기도 화성에서 온 젊은 친구 아주낮은자님.
고기 많이 드시게 신경 썼는데 많이 드셨는지?
늦게라도 참석하신다고 하신 강남서 오신 사랑바람님..
예뻐서 예쁜 언니라고 하신 예쁜언니님...
늦게까지 수고해 주신 추억사랑님...
모두 반갑고 고마왔습니다.
누가 빠진분은 없으시나요?
있으시면 섭섭타 하지 마시고 꼬리 부탁해요.
참석하신 분들이 오십분 정도면 거의 기억을 하는데
오십분이 넘으면 일일히 기억을 하지 못하니
짧게 닉만 거론하시는 분들...
저 머리의 한계점이니 섭섭타 탓하지 마소서...
아무리 많은 분이 오셔도
활동을 열심히 하신 분들이라면
단순한 머리지만 다 입력이 되는데..
못보던 닉님들은 누가 누군지 몰라서
입력하기가 힘드니 용서하소서...^^*
그리고 몇분의 운영진외 님들...
부산서 오신 수덕촌님 대접한다고 늦게까지 남으셔서
5차까지 가셔서 호주머니 터신...
마루님,사노라님,쏘렌토님,작은성님,크리너님
마그마님,추억사랑님...감사합니다.
님들의 끊임없는 편지방의 사랑에 이 스카렛 다시한번
머리숙여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이 스카렛...ㅎㅎㅎ
이번 모임때 제가 괜히 친구말 듣고 나갔다가
완죤히 스타일 구겼답니다.
저는 원래 짧은 치마나 바지가 어울리는데...
친구가 긴치마 입으면 여성스럽고 우아하게 보인다고
꼬드겨서 긴치마 입고 갔더니...-,-;;
저 스타일이 아니라서...영...ㅠ.ㅠ
늘씬한 몸매가 풍성한 치마에 가렸죠?^^
거금주고 한 머리는 와 하필 어제 원장이
그 모양으로 해놨는지.-,-;;
아뭏든 평소 차림으로 가야지 세련되고 멋잇는건데
괜히 멋내다가 완죤히 촌티 패션...ㅎㅎㅎ
아고고...이쁘다고 뻥치다가 어제 들통나는 바람에
속상해서 죽겠떠요...ㅎㅎㅎ
늦둥이가 자꾸 방해를 해서 글도 두서가 없고
받침도 고치지 못하고 그냥 올립니다.
긴글 끝까지 읽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우리님들...
정말 幸福한 만남이었습니다.
우리가 너에게가 아니면..
어디서,어떻게 만날수가 있었을까요?
syber가 때론 우리에게 많은 단점을 안겨주지만
이렇게 off-line을 해서
아름다운 우리 님들을 만나게 하는
촉매역활을 해 주는 장점도 많답니다.
물론 어떤 분들은 말하지요.
syber에서는 on-line만 하는 거라고...
저도 모임에 가기전에는 그렇게 생각했던
사람중의 한사람이었는데...
모임후의 방 분위기나,흐름을 봤을때는
자주 만나는 것도 좋을것 같다는
제 생각을 조용히 말하고 싶네요.^^
우리님들...
언제 어디서든...
무엇이 되어 만나든.,..
아름다운 인연으로 우리 영원히 할수 있었으면....
님들...사랑해요.
스카렛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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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렛님,기억해 주셔서 고마워요,정말 즐거웠어요,그날 수고하시는 모습 눈에 선하십니다,모든 님들의,열정들도 대단하시고요,그래서 우리카페가 날로 발전 하는가봐요,그리고 6 호실 노래방에서 의기투합했던 님들 모두 안녕 하시지요?
새내기지만.................와아..........스카렛님................ 그 많은 한분한분 기억하시는거 놀랍읍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정말 재미있는 만남이였겠구나 느끼게 하는군요. 저보다 먼곳인 포항분도 서울까지 가서 참석하신 열의와 스카렛님의 날카로운 관찰력이 저를 놀라게 합니다요. 저는 바빠서 이렇게 오랜시간뒤 읽고 느끼고 씁니다. 그리고 여러분께 감사하는 마음입니다.
모임에 참섯하지 못할갓 갓습니다..기다리지 마세요...
이번 모임에 참석못할것 갓해요...기다리지 말고 줄겁게 정모회마치시기 발합니다 정말로 좨송합니다...
좋은 게시물이네요. 스크랩 해갈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