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시
고마나루돌쌈밥
쌈밥에 올리는 채소는 농수산물검사소가 인증한 무농약 무공해 수경채소와 유기농채소로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깨끗한 맛으로 많은 미식가들이 즐겨 찾고 있다. 금성동 184-4. ☎(041)857-9999
예가
=기름기를 제거한 부드러운 석갈비가 일품이다.
금강이 내려다보이는 창가에 앉아 바라보는 아름다운 풍광은 맛을 배가시켜주는 조미료. 신관동 122-3. ☎(041)854-7900
연기숯불갈비
한우만을 고집해 육질이 부드럽고 맛이 담백한 것이 특징. 토종 암퇘지로 만든 돼지갈비 또한 차별화된 맛을 선보인다.
신관동 652-9. ☎(041)856-2403
▲ 공주‘예가’의 상차림, 공주‘청운본가’, 부여 ‘구드래돌쌈밥’, 부여‘메밀꽃필무렵’, 논산 ‘돈가우가’.
◆ 부여군
백제의 집
대표적인 사찰음식으로 알려진 연잎밥은 철분과 비타민이 많이 함유된 자양강장음식.
여러 고명을 넣은 찰밥을 연잎에 싸서 쪄냈다. 입안 가득 퍼지는 상큼함이 특징. 부여읍 관북리 119-3. ☎(041)834-1212
구드래황토정
백마강이 내려다 보이는 한옥에서 한우 생등심 등을 참숯에 구워먹는 맛이 일품이다.
부드러운 부위만 골라낸 꽃등심은 한우암소의 깊은 감칠맛을 느끼게 해준다. 규암면 규암리 61-1. ☎(041)834-6263
구드래돌쌈밥
무공해 채소와 약용초에 싸먹는 돌쌈밥이 인기메뉴. 다양한 재료를 넣어 미각을 자극하는 돌솥밥은 재래식 재료만 사용한다.
부여읍 구아리 96-2. ☎(041)836-9259
향우정
부여에서 생산되는 쌀과 한우 암소만을 사용해 어머니의 옛 손맛을 내고 있는 식당이다. 된장, 청국장의 구수한 맛을
즐기면서 창 너머로 부소산, 낙화암, 백마강 등을 구경할 수 있다. 부여읍 구아리 97. ☎(041)835-0085
나루터식당
40년 전통의 장어구이집이다. 2009년 충남도가 주최한 외국인 입맛 맞추기 조리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식당이다.
부여읍 구아리 99. ☎(041)835-3155
◆ 논산시
돌체회관
토속적인 맛을 자랑하는 곳으로 강경젓갈백반이 대표 메뉴이다. 정갈하게 차려진 식단, 좋은 식재료, 토속적인 맛이
어우러져 어머니 정성이 담긴 밥상을 떠올리게 한다. 관촉동 240. ☎(041)732-3422
보은집
제주 은갈치조림의 참맛을 즐길 수 있다. 계절에 맞는 40여가지 밑반찬이 입맛을 자극한다.
대를 이어 25년 동안 맛과 분위기를 이어와 단골이 많다. 연무읍 양지리 535-53. ☎(041)741-6960
황산옥
90년 전통의 우어 및 황복요리 전문점이다. 우어회는 뼈째 먹는 강경의 별미로 부드럽고 고소한 맛이 특징이다.
담백하고 매콤한 맛을 내는 황복찜은 손님들에게 인기 메뉴. 강경읍 황산리 81-16. ☎(041)745-48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