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데코롱민트(Eaudecolognemint)
자주색을 띤 짙은 녹색의 매끄러운 하트형의 잎이 특색이다. 약용으로는 별로 쓰이지 않고 화장품, 목용제, 포플리 등 주로 향료로 많이 쓰이며 번식력이 우수하다
민트는 꿀풀과에 속하는 다년생숙근초이며 식물 전체에서 독특한 박하향기를 낸다. 민트의 줄기는 보통 줄기는 사각형으로 윗부분은 곧게 자라서 높이가 약 60cm에 달한다.
잎은 장타원형으로 끝은 뾰족한 편이고 꽃은 수상화로서 작은꽃이 계단상으로 돌려나며, 꽃잎은 4편이며 꽃받침은 5편으로 갈라져 있다. 꽃색은 복숭아빛이거나 짙은 보라색으로 개화 후에 둥글고 작은 종자를 맺는데 수정은 개화 후 3일경에 잘 된다고 한다.
종자는 매우 작으며, 발아하는데는 20~30 ° C의 변온이 좋은데, 토양수분은 최대 용수량의 80%가 알맞다. 식물 전체에서 나는 향기는 박하향으로 다소 쏘는 듯한 맛을 나타낸다. 입으로 씹을 때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은 멘톨(Mentol)의 작용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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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보고 죽은식물인줄 알았음 ;;
저두 누가 잘라줘서 화분에 그냥 꽂아두었어요... 그러면 자란다고해서.. 근데 2넘은 괜찮은데 한넘은 넘 길어서 그런지 고개를 숙이고 있어요... 물은 얼마나 자주줘요? 그냥 흙마르면 줘도 되나요? 그리고 직사광선을 좋아하는지.... 저 암것도 모르죠?
저희집 화단을 장악하던 녀석입죠. 겨울을 지내 더욱 튼실해진 녀석입니다.반 그늘에서 자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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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정보 저도 고맙습니다~~ 잘보고 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