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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영화 동호회 천장지구
스테어 추천 0 조회 97 24.08.17 09:19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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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8.17 09:35

    첫댓글 우리는 영화를 보면서 많은 정서를 기억으로부터 환기하지요.
    '현재의 이미지뿐만 아니라 과거와 미래의 이미지에 의해서도 사람은 기쁨과 슬픔을 느낀다.'
    ㅡ스피노자, '에티카'

  • 24.08.17 09:39

    그런데 다행스럽게도 인간에겐 적절한 정서조절장치가 또한 있다고 합니다.

  • 작성자 24.08.17 10:56

    슬픔과 기쁨은 시공을 초월해 나타나는 현상이지요.
    그런데 요즘은 제 미래의 이미지가 그려지질 않네요.


  • 24.08.17 09:37

    하늘과 땅처럼
    사랑도 영원했으면 ~~~

  • 작성자 24.08.17 10:57

    사랑이 영원한 것은 축복과 재앙을 동시에 품습니다.
    재앙을 최소화 하기 위해 늘 우선순위가 필요하죠

  • 24.08.17 10:26

    특별한 인연인데 억지로 거리두느라... ㅎ
    미련이 남아있을 수 있던 인연이네요 ㅎ
    친구로 보면 되었을 듯한데..ㅎ

  • 작성자 24.08.17 11:00

    전 미련보다 추억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친구로 봅니다..
    그녀도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하게 살고..
    요즘도 아주 가끔 안부를 물으며 지내는 친구 입니다.

  • 24.08.17 17:24

    진짜 오랜만에 다시 한 번 봤네요.
    촌스런 잠면들도 적지 않지만 유덕화가 담배 피우는 모습의 매력은 지금도 여전하고요,
    오천련은 지금 보니까 탕웨이하고도 조금 비슷하게 생겼다는 느낌을... ^^

  • 작성자 24.08.17 20:52

    듣고 보니 정말 탕웨이와 오천련은 비슷하네요. ^^
    중딩 때 오토바이 좀 탔다가..
    이영화보고 한동한 오토바이를 탔던 기억이.. 솔솔 하네요
    댓글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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