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14:6
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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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릭>조금한 개울은 우리가 바지만 조금 걷어 올려도 건널 수 있습니다.<크릭>징검다리를 놓기도 하지요
하지만 조금만 물이 깊어도 우린 다리를 의존하지 않으면 지날 수 없습니다
사실 다리라는 단어는 여러가지로 쓰입니다
이것은 생물에 붙어 있느냐? <크릭>사물에 붙어 있느냐? 아니면 책상 같은 것에 붙어 있느냐? 안경 같은 것에 붙어 있느냐에 따라 의미도 약간은 다릅니다. 또한 강이나 개천 언덕과 언덕 사이에 통행 할 수 있게 걸쳐 놓은 교량<크릭>을 의미하기도 하고 중개나 매개 역할을 이야기 할 때도 이 다리라는 단어를 씁니다
예수님께서는 우리와 하나님 사이를 화해시키시려고 다리 역할을 하신 분이십니다. 그리고 그 역할을 우리가 이어가기를 원하고 계십니디다. 그래서 우리는 그분이 어떤 일을 하셨는지를 다리라는 상징적 단어를 통해 전하려고 하는 것입니다<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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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원래는
<크릭>성경은 우리에게 하나님은 사랑이시며 우리를 사랑하신다고 가르치고 있습니다.<크릭>
이 사랑의 하나님<크릭>께서는 우리가 풍성한 삶을 누리기를 바라고 계십니다<크릭>
하나님께서는 태초부터 우리가 <크릭>하나님과의 정상적인 관계를 통해, 후손들이 온 땅 위에 퍼지고
땅을 정복하기를 원하셨으며<크릭> 바다에 사는 물고기와 하늘에 날아다니는 새와 땅 위에 기어다니는
온갖 짐승들을 다스릴 권한을 가지고 <크릭>그것들을 잘 다스리고 관리하기 원하셨습니다(창1: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고기와 공중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크릭>
하지만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사랑하셔서 자동적으로 하나님을 사랑할 수 밖에 없는 로봇으로 만들지 않으시고 선택할 수 있게 하셨습니다<크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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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잘못된 선택<크릭>
그러나 불행히도 인간의 대표인 아담은 하나님을 떠나 사는 편을 택했고 <크릭> 우리 하나님 사이는 엄청난 골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크릭>(사59:2오직 너희 죄악이 너희와 너희 하나님 사이를 내었고 너희 죄가 그 얼굴을 가리워서 너희를 듣지 않으시게 함이니
) 축구대표가 <크릭> 국제 경기에서 패하면 <크릭> 우리나라가 패한 것이 됩니다 <크릭> 이처럼 모든 인간의 대표인 아담이 죄를 지었지만 우리 모두는 죄인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성경은 우리 모두가 죄를 지었고 다시는 하나님의 영광에 다가갈 수 없게 되어버렸다고 말씀합니다(롬3:23)
그 대가는 무시무시하고 엄청난 죽음(롬6:23죄의 삯은 사망이요 , 계21:8그러나 두려워하는 자들과 믿지 아니하는 자들과 흉악한 자들과 살인자들과 행음자들과 술객들과 우상 숭배자들과 모든 거짓말 하는 자들은 불과 유황으로 타는 못에 참예하리니 이것이 둘째 사망이라 )이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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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갈증 <크릭>
하나님께서는 사람을 만드실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는데(전3:11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하나님은 모든 것이 제때에 알맞게 일어나도록 만드셨다. 더욱이, 하나님은 사람들에게 과거와 미래를 생각하는 감각을 주셨다 ) 하나님과 사이가 멀어져 버렸으니 사람들에게는 갈증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무시무시하고 엄청난 사망이 예약되었으니 두렵고 불안할 수 밖에 없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여러가지 방법으로 그것들을 극복하려고 합니다
그러나 인간은 이런 절망적인 상태를 벗어나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 위한 많은 시도를 하였는데, 첫째로 사람들은 “지혜”의 방법으로 하나님께 나아가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고전1:27에서 “이 세상이 자기 지혜로 하나님을 알지 못하는 고로…”라고 합니다.
두번째로 사람들이 많이 추구하고 있는것은 선한 일을 하거나 의롭게 사는 방법으로 하나님께로 도달하고자 합니다. 이에대해 디도서 3:5은 “우리를 구원하시되, 우리의 행한바 의로운 행위로 말미암지 아니하고..”라고 말합니다.
세번째로 사람들은 ‘율법’의 행위로 하나님께로 도달하고자 합니다. 그러나 로마서 3:20은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고 선포합니다.
또한 사람들은 ‘의식’을 통해 영생을 얻고자 합니다. 이에 대해 바울은 고전1:17에서 “그리스도께서 나를 보내심은 침례를 주게 하려 하심이 아니요 오직 복음을 전케 하려 하심이니..”라고 함으로 세례나 침례가 구원을 위한 본질이 아니라고 합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상태는 절망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인간이 만든 다리는 하나님에게 연결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오히려 더 명을 재촉하는 일입니다
하나님은 다른 방법을 주신 적이 없습니다(행4:12다른이로서는 구원을 얻을 수 없나니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다른 이름을 우리에게 주신 일이 없음이니라 , 요3:16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저를 믿는 자마다 멸망치 않고 영생을 얻게 하려 하심이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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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Only Jesus
하나님께서는 딱 한가지 길을 마련하셨는데 그것이 여전히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확실한 증거입니다(롬5:8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
그러나 여기에 복음이 있습니다. 로마서 5:8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대한 자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수님이 십자가에서 죽으심으로 우리가 하나님께로 갈 수 있는 다리가 완성되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요14:6에서 이렇게 선포하십니다.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이제 생명의 다리는 놓여졌습니다.
우리를 살길로 인도할 수 있는 그 방법에는 대가가 필요했는데 우리를 대신할 분이 죽임을 당하는 것이었습니다(벧전3:18그리스도께서도 한번 죄를 위하여 죽으사 의인으로서 불의한 자를 대신하셨으니 이는 우리를 하나님 앞으로 인도하려 하심이라 육체로는 죽임을 당하시고 영으로는 살리심을 받으셨으니 )
다시 말하면 성경대로 예수께서 우리 죄를 위해 죽으시고 장사 지낸 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다시 사흘 만에 살아나시는 것입니다(고전15:3,4내가 받은 것을 먼저 너희에게 전하였노니 이는 성경대로 그리스도께서 우리 죄를 위하여 죽으시고
장사 지낸바 되었다가 성경대로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사 ) 오직 예수님만 하실 수 있는 이 일을 하시면서 십자가라는 다리를 놓아 주신 예수님께서는 이길을 지나지 않고는 아무도 하나님께로 돌아 갈 수 없음을 분명히 하셨습니다(요14:6예수께서 가라사대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나로 말미암지 않고는 아버지께로 올 자가 없느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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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워쩔텨!(반응을 보여줘!)
하지만 이 모든 일을 이루어 놓으셨으어도 우리가 그것을 받아들이지 않으면 우리와는 아무 상관이 없습니다. 이일을 받아들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요1:12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 그래서 주님께서는 오늘도 우리의 마음 문을 노크하시며 부르시고 계시는 것입니다(게3:20볼찌어다 내가 문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
성경은 우리게 분명히 반응하라고 말씀하십니다. 마음으로 믿어서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서 구원에 이르라고 말합니다
(롬10:10사람이 마음으로 믿어 의에 이르고 입으로 시인하여 구원에 이르느니라 )
[믿음-영접-인격적인 초청- 입으로 시인]
이제 생명의 다리는 놓여졌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생명의 다리를 건널 수 있을까요?
요한복음5:24은 “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 “듣고” “믿는 자”가 하나님께 도달할 수 있습니다.
듣는다는 것은 골1:6(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에 의하면 하나님의 은혜를 깨닫는 것을 의미합니다.
믿는다는 것은 요1:12에 의하면 예수님을 영접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영접하는 자 곧 그 이름을 믿는 자들에게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는 권세를 주셨으니…”
요한계시록3:20에 의하면 예수님은 우리의 마음의 문을 두드리시고 있습니다.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로 더불어 먹고 그는 나로 더불어 먹으리라” 그러므로 예수님을 영접하기 위해서는 우리의 마음의 문을 열어야 합니다.
누군가 우리의 문을 두드릴 때 우리는 두가지 의문이 생깁니다. “그는 누구신가” “그는 왜 오셨는가?”
예수님은 누구십니까? 성경은 예수님은 1)구주이십니다. 이를 위해 그분은 십자가에서 죽으셨습니다. 2)주님이십니다. 이를 위해 그분은 부활하셨습니다.
예수님은 왜 오셨습니까? 1) 구주로서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2)주님으로서 우리의 삶을 인도하고 통치하시기 위해서 오셨습니다.
그러면 예수님을 마음속에 영접한 사람들에게는 어떤 결과가 있습니까? 요한복음 5:24(내가 진실로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 말을 듣고 또 나 보내신 이를 믿는 자는 영생을 얻었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나니 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겼느니라)은 세가지 결과를 말해주는데, “영생을 얻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하고””사망에서 생명으로 옮겨진다”고 합니다.
죄의 결과였던 사망은 영생으로 변화되고, 심판을 받아야 하는 자리에서 심판을 받지 아니하는 자리로, 그리고 지옥의 형벌을 받아야 하는 상태에서 생명 곧 영원한 생명을 소유하는 자리에 이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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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그래서
이 말을 듣고 예수님을 초청하는 일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 어쩌면 전혀 불가능해 보이기까지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구원을 위해 반드시 듣고 하시고 믿게 하실 것입니다. 그리고 그렇게 될 때 영생을 얻었음이 증명되는 것이고 심판에 이르지 아니 할 것임이 확인되는 것입니다. 사람에서 생명으로 옮겨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