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 동결에도 불구하고 인플레이션의 위협에 대한 금리인상의 가능성,
델타변이의 지속적 증가, 전국적 거리두기 단계의 상향 조정으로 인해 다시 하락하고 있다.
뭐 항상 뻔한 이야기지만 그래도 매번 이렇게 이유를 대는 것도 신기하긴 하다.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018&aid=0004986451
이번 말분기에 두번 아님 이번 말 그리고 내년 초 두번정도의 금리인상을 예측하고 있으며,
대선 후에는 금리인상이 안될 수 있기 때문에 이정도 시기에 될것 같다.
이런 인상 시기에 우리가 해야될 것은 주식을 내다 파는게 아니고, 현금유동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만
하면 될 것이다.
우린 주식을 평생 해야 하기 때문에.....
http://news.naver.com/main/read.naver?mode=LSD&mid=sec&sid1=001&oid=421&aid=0005481810
이런 인플레이션의 위협은 곳곳에서 나타난다.
미국의 금융위기 이후의 지속적인 집값의 상승, 자동차 시장의 호황 등....
인플레이션에 의해 내일이면 다시 자산가격이 또 상승할 것이라는 두려움에 오늘이 적기다라는 심정으로
돈이 생기면 지속적으로 사들이고 있다.
그래서 인플레이션의 초기에는 내일 사면 비씨질거라는 생각에 제조업이나 소비재의 기업들은 매출액이
늘어나는 현상이 생기고, 이런 기업들이 잘 나가는 경우가 많다.
이번에 라면값을 인상하기로 한것도 이런 것들을 유발시키는 단초가 될 것 같다.
우리는 요런 기업들에 잘 올라타기 위해 노력해야 하고, 수급적으로 돈들어가는 부분이 있는 지를 잘 파악해야 할 것 같다.
오늘은 7주만에 아시아나 항공이 거래가 재개가 되었다.
초반 상승률이 대단하였지만, 그냥 이슈로만 서서히 고꾸라지는 것 같다.
그래도 다시 거래가 되었다는 것에 만족하면서....
오늘 추세는 세력들이 모두 팔고 있으므로, 우리도 그냥 쉬기로 한다.
그중 서비스업 및 음식료업은 돈이 들어오고 있으며, 이는 라면값의 인상으로 인한
매출액의 증가의 기대로 돈이 들어오는 것 같다.
이제 음식료업에도 볕이 뜰라나....기다려 보기로 한다.
오늘 나의 포트는 아시아나항공이 그나마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으며, 오스템임플란트가 기관들도 붙으면서,
마지막 불꽃을 태우려고 하나보다.
오늘 나는 현대모비스와 파트론을 분할 매수 하였으며, 그외 다른 종목은 없다.
정신차리고 지속적으로 먹거리를 찾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