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북감악팔일단맥종주
종주에 필요한 5만분의1 지형도 도엽명 : 문산(1999년 12월 인쇄본)
한북정맥이 흐르면서 불곡산 임꺽정봉을 지나 한강봉에서 북서방향으로 분기하여 감악산으로 가는 한북감악지맥이 은봉산을 지난 39,98번국지도 소사고개에 내려섰다가 올라간 등고선상310m 지점에서 양주시 백석면과 광적면의 경계능선을 만나 우측 북동방향으로 한북감악지맥은 흐르고 한줄기를 서쪽으로 분기하여 경계를 따르며 파주시 광탄면, 양주시 광적면, 백석읍의 삼경봉인 八日봉(450, 0.7)을 올랐다가 367번지방도로 삼거리(230, 2.7/3.4)를 지나 송추CC 남측 능선으로 진행해 골프장이 끝나는 등고선상330봉(1/4.4)에서 경계를 떠나 남서쪽으로 광탄면내로 들어가 창만리 33번군도(50, 5.1/9.5)어름으로 내려가 이후 논두렁을 진행해 노고산이 발원지안 비암천이 한강봉이 발원지인 문산천을 만나는 곳(50, 0.5/10)에서 끝나는 약10km의 산줄기를 말한다
삼경봉이란?
3개 행정구역 경계에 있는 봉우리를 통털어 삼경봉이라고 부르자고 정의를 한 봉우리를 가르킵니다 보통 삼면봉이라고 부르는 봉우리로 3개면을 가르는 분기점이 되는 봉우리를 뜻하는데 그 경계를 나타내는 봉우리가 과연 3개면의 경계만 있는 것이 아니라 그 경계는 도 시 군 구 읍 면 동까지 다양하게 서로 섞여 있습니다 그럴 경우 모드 삼면봉이라고 부를 경우 도면을 보고 찾기가 상당히 난해할 것입니다 왜냐하면 3개면의 꼭지점을 찾아야하니까 다른 경우를 생각하지 못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삼면봉이라는 말을 그 모든 경계 3곳에 걸쳐 있으면 무조건 삼면봉이라고 하자고 정의를 하면 안될 것도 없지만 상식적으로는 납득이 안가는 명칭일 것입니다
그래서 3개의 경계를 이르는 봉우리라고 삼경봉(三經峰)이라고 부르는 것이 훨 타당성이 있을 것입니다
또한 그 3개의 경계를 이루는 것이 반드시 봉우리에 국한되지도 않습니다 능선이나 개울 등 등 어느 한 지점이 될수도 있으므로 그럴 경우 삼경지점(三經地點)이라고 부르기로 약속을 하고 지금까지는 삼면봉이라고 하던 곳을 앞으로의 산행기에는 삼경봉 또는 삼경지점이라고 부르기로 합니다
사진을 클릭하면 조금 커집니다
언제 : 2015. 2. 6(쇠의날) 맑음
누가 : 신경수
어디를 : 경기도 양주시 백석면 기산리에서 백석읍 홍죽리를 넘는 소사고개에서 한북감악지맥을 따라 올라 등고선상310m 지점에서 분기한 한북감악팔일단맥을 따라 끝까지
八日봉(450) : 파주시 광탄면, 양주시 광적면, 백석읍
구간거리 : 11.2km 접근거리 : 1.2km, 단맥거리 : 10km
구간시간 6:20 접근시간 0:35 단맥시간 4:15 휴식시간 1:30
오늘도 물한병 달랑들고 9시쯤 느즈막이 집을 나섭니다
가라뫼에서 85번버스를 타고 고양동에 10시쯤 도착합니다
오늘 답사할 한북감악팔일단맥 접근로인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 기산저수지에서 홍죽리를 넘는 소사고개를 접근하는 방법은
서울역서부터 출발하여 고양동을 거쳐 문산까지 오가는 703번버스를 타거나
불광동버스터미널에서 333번 버스를 타고 광탄에서 접근하는 방법과
인천에서 출발하여 고양동을 경유해 의정부가는 3700번버스를 타고 장흥에서 내려서 접근하는 방법과
이곳에서 직접 택시를 타고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택시 요금이 크게 차이가 나는 것은 아니지만 장흥에서 소사고개로 접근하는 방법이 가장 가깝습니다
버스편은 가물에 콩나듯이 있으니 애초부터 버스 탈 생각은 안합니다
먼저 오는 703번버스를 타고 78번국지도 혜음령을 넘어가는데 도로공사가 한창 진행중입니다
즉 혜음령터널을 쌍굴로 뚫고 있습니다 얼마 안있으면 수많은 차들로 몸살을 앓고 있는 이고개도 한산해 질 것입니다
광탄면사무소를 지나 광탄면 중심 농협이 있는 곳에서 내려
삼거리 택시차부로 가니 수많은 택시들이 손님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메다를 꺽지않고 달리고 있어 이거 또 터무니 없이 많은 요금을 부르는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되었는데
생전 처음으로 내가 예상했던 요금보다 훨 싼 요금으로 온 것 같습니다
맵자로 잰 거리가 12KM를 넘어가 15000원은 기본으로 잡고 갔는데 만원만 내라고 합니다
웬지 기분이 좋아집니다 그저 간사한 것이 사람 마음이 아닌지 모르겠습니다
한푼 돈에 울고 웃는 이 기막힌 현실을 어떻게 해석해야 합니까^^
그 옛날 한북감악지맥을 답사할 시에는 없던 이런저런 시설물들이 있으며 이정목까지 잘 갖추어져 있습니다
배수지시설물에 사각정자까지
사각정자에서 산행 준비를 합니다
길 건너 은봉산 오르는 콘크리트 포장길 입구에
이정목까지 있습니다
한강봉까지 3.3, 은봉산까지 0.9KM"라고 합니다
하늘빛이 너무나 곱습니다 깊은 내면의 빛 ........
은봉산 올라가는 콘크리트 포장도로입니다 정상까지 이어집니다
소사고개 고갯마루입니다
기산배수지와 철망태 절개지 사이로 올라야합니다
사각정이 있는 곳에 이정목까지 있습니다
육지장사1.7, 마장저수지3.0km"라고 합니다
이정목까지 있는데 참 좋아졌다는 생각을 하며 판자계단을 몇개 내려가 아무 생각없이 좋은 등산로를 따릅니다
그 좋은 길은 팔일봉 좌측 사면길로 말 그대로 "팔일봉숲길"이라 능선으로 붙지 않습니다
그걸 모르니 하여간 좋은길을 따라갑니다
소사고개 : 11:00 11:05출발(5분 휴식)
잠깐 가다 길이 좌측 사면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무심코 따라가면 안됩니다 그길은 "팔일봉숲길"일뿐입니다
배수지 철책을 따라 능선으로 오르던지 아니면 전자에 설명한 곳으로 오르던지 해야합니다
나는 그냥 그 좋은 길을 따라 살짝 내려가 능선 좌측 계곡에 이르면
이정목이 있습니다
온길 소사고개0.2, 좌측으로 내려가면 기산저수지버스타는곳0.2, 직진 육지장사1.5km"라고 합니다
수원의 천마님한테 전화가 옵니다
안부 전화에 오늘밤 낙동정맥 지경고개를 가 정족산쪽으로 낙동정맥 하러 간다며 어디서 접근을 해야 하는지 묻습니다
일단 우리카페 전파를 위해 애쓰고 계시고 가시적인 성과도 있어
지인들 여러분들이 회원으로 가입해주셔서 고맙다는 말씀을 전하고 이야기를 합니다
옛날 생각하고 동서울에서 통도사 가는 버스가 있다고 설명해 주고 시간대가 맞지 않으면 언양으로 가는 것이 좋다고 설명을 하고 끊었는데 오늘 검색을 해보니 그 노선은 없어지고 양산가는 버스가 언양을 경유해서 갑니다
암튼 체면 구기는 일이 생긴 것입니다
그렇다고 지송하다고 전화하기도 뭣하고 그렇습니다
다음에 만나면 미안하다고 말을 해야할 것 같습니다
분명히 그 버스편이 있었는데 왜 노선이 없어진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
11:10 11:15출발(5분 휴식)
조금 가다 아무래도 이길이 능선으로 붙을 것 같지 않습니다
우측 묘지로 길은 없지만 치고 올라 본능선에 이릅니다
11:20
그 옛날 성긴길만 생각하고 올랐는데 그동안 사람들이 많이 찾고
관계기관에서 신경을 써 유행하는 올레길 같은 것을 조성하면서 길을 낸 것인지는 몰라도 좋은 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숫자만 써진 세맨 삼각점이 있는 곳에서 몇m 오르면 펑퍼짐한 곳에 폐묘 흔적이 있는 T자능선이 나옵니다
등고선상270봉 낮은 둔덕 수준입니다
11:20
우측 북서방향으로 내려갑니다
길은 점점 좋아집니다
도면상319봉 : 11:35
등고선상290m안부 : 11:40
우측으로 산사면 일대가 햇빛에 하얀색으로 부셔지고 있는
자작나무숲이 한동안 계속됩니다
버섯 좋아하시는 분들 차가버섯 찾으러 내려가실지도 모릅니다 ^^
등고선상310m 지점에 이르면 우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좋습니다
그쪽으로 몇개의 표시기들이 한북감악지맥을 갔노라고 말을 해주고 있습니다
낮게 깔리는 감악지맥 산줄기가 흐르다 노아산 군부대가 나뭇가지 사이로 명확하게 보입니다
이길이 김신조루트라고 하는 표시기 1개가 달랑거리는데 과연 어느쪽이 김신조루트인지 어정쩡한 곳에 붙여놓아 헷갈리기 딱좋습니다 한북감악비학단맥 산줄기가 김신조루트인데 이곳에서 팔일봉을 넘어 평지로 내려와 개울을 건너 비학산으로 오르는 곳으로 온 것인지 아니면 온전하게 능선을 타고 온 것인지 답이 없습니다
한북감악팔일단맥 분기점 : 11:45 11:50출발(5분 휴식)
지금부터 한북감악팔일단맥 산줄기입니다
직진으로 오르는 길도 산책로입니다
옛날에는 이곳에서 팔일봉으로 오르는 길은 흔적 정도였는데 이리 좋은 길로 변하다니 세월이 무상합니다
혹시나 몰라 톱과 가위를 가지고 왔는데 기우였습니다
이 산줄기 끝날때까지 산책로는 계속됩니다 배방장님같은 준족이면 3시간이면 주파할 수 있을 정도로 좋은 길입니다 ^^
육훈 말뚝이 나오기 시작하고 공연히 불안해집니다 후답자분들은 절대로 불안해 하지 마십시요 아무도 제지하지 않습니다
등고선상330m 지점 엄청나게 조망좋은 잘 관리된 헬기장에 이릅니다
우측으로 감악산 방향으로 조망을 즐기는데 우측 끝 노아산 군부대가 보이지만
육안으로는 감악산 암봉들이 보였는데 사진으로는 안보입니다
좌측으로 고개를 돌려보면 북한산 산줄기가 아스라히 실루엣으로 어른거립니다
그래서 당겨보았습니다
등고선상330m안부 가운데 쏙 파진 곳이 한북오두지맥 말머리고개이며 좌측 봉이 챌봉 우측봉이 군부대가 있는 일직선의 정상 모습 개명산과 맨 우측 제일 높은 봉이 앵무봉입니다 그 뒤로 흐릿하게 톱니모양의 환상적인 암릉이 줄기차게 이어지는 도봉북한산 산줄기입니다 너무 멋지죠^^
등고선상330m지점 헬기장 : 12:10 12:20출발(10분 휴식)
길은 좌측 사면으로 이어지지만 우측으로 일부러 올라가보면
잘려나간 철주와 이름모를 세맨기둥 그리고 육훈 말뚝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우측으로 내려가는 좋은 길이 있습니다
12:23
폐참호인듯한 억새풀들이 무성한 곳에 이르면 Y자길이 나오고
감사교육원에서 세운 이정팻말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가면 팔일봉 방향이라고 합니다
우측으로 가면 감사교육원등산로(친교관방향)이라고 합니다
정상 모습입니다
좌측으로 살짝 내려갔다가 살짝 오르면
약간의 공터인 팔일봉 정상입니다
그러나 엄밀히 따진다면 지나온 이정팻말이 있는 곳이 팔일봉 정상일지도 모릅니다
젊은이 2명이 날라서 정상에 당도합니다 오늘 만난 사람 전부입니다
여기서 넘어가는 길도 있는데
광탄면과 백석읍의 경계를 따라 마장저수지 끝지점에 있는 허브테마공원으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한현우님 작은 정상코팅지가 있고 감사교육원에서 세운 정상팻말이 있습니다
팔일봉 정상 : 12:27 12:35출발(8분 휴식)
빽을 해서 안내팻말이 있는 곳에서 우측 감사교육원등산로(친교관방향)으로 내려갑니다
팍팍 내려가 등고선상370m 안부에 이릅니다
12:45
양주숲길" 이라는 표시기가 가물에 콩나듯이 어~~쩌다가 한개씩 나타나 길안내를 하고 있습니다
평평한 억새밭인 도면상409봉에 이릅니다 아마도 폐헬기장 흔적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퍼질러 앉아 쉬는데 정상에서 보았던 젊은이 2명이 바람처럼 앞질러 갑니다
좌측을 보면 "이곳은 헬기장 좌측으로 가면 감사교육원등산로(친교관방향)"이라고 합니다
409봉 정상 모습입니다
억새 무성한 등고선상409봉 : 12:50 13:00출발(10분 휴식)
뒤돌아본 팔일봉은 거대한 M자모양입니다
능선 우측 아래에 사격장이 있으니 들어오지 말라고 합니다
들어오라고 해도 안갑니다 염려 붙들어 매십시요^^
이렇게 부드러눈 길로 진행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웰빙코스입니다 실버코스입니다
살짝 몇m 오른 등고선상370m지점에 이르면 Y자길이 나오고
좌측으로 내려가는 곳에는 그 감사교육원등산로(친교관방향) 팻말이 있습니다
감사교육원은 마장저수지 한가운데 북측 저수지변에 있습니다
감사교육원 갈림길 : 13:10 13:15출발(5분 휴식)
우측 북서방향으로 내려갑니다
등고선상310m 안부 : 13:20
감사교육원등산로(친교관방향) 펑퍼짐한 너른 공터인 억새들이 만발한 등고선상370봉으로 올라서면 Y자길이 있습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면 쇠장이로 내려가는 길입니다
등고선상370봉 : 13:35 13:45출발(10분 휴식)
단맥능선은 우측 북서방향으로 가야합니다
앞으로 가야할 능선 좌우가 전부 골프장입니다 어머어마한 규모입니다
Y자길이 나오면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14:00
급경사를 우측 사면으로 내려가 367번지방도로 2차선 도로 고갯마루로 내려갔습니다
이후 잠간 도로따라 가는 것이 능선입니다
도로 삼거리에 이릅니다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은 쇠장이길이며 우측으로는 송추컨트리클럽" 가는 길입니다 오늘은 휴장이라는 입간판이 세워져 있으며 둥그런 입구 관리사무소가 있습니다
367번지방도로 쇠장이고개 삼거리 : 14:05 14:10출발(5분 휴식)
정면으로 보이는 1차선 콘크리트 포장도로로 오릅니다
비포장길로 바뀌면서
우측으로 콘크리트 낮은 담장이 계속됩니다
아마도 골프장 경계를 표시한 것 같습니다
식수불가 물탱크를 지나 최고의 비박지인 콘크리트진지를 지나갑니다
그런 진지들이 계속 나옵니다 비박지로는 최고의 장소입니다
좌측 아래로도 드넓은 골프장이 계속 되는 것을 바라보며 진행합니다
너른 공터가 나오고 우측으로 굳게 닫친 철대문이 있는 벙커에서 그 위로 오르면
약간의 잔디밭 벙커 위가 도면상284.2봉인 것 같은데 삼각점은 찾을 수가 없습니다
284.2봉 : 14:20
타이어를 넘어서 내려가는데
등고선상330봉을 바라보며 웰빙 산책로를 걷습니다
좌우로 드넓은 골프장이 내려다보이며
골프장 한가운데 능선으로 진행을 하는데 골프장 때문에 고민거리가 없어서 좋습니다
등고선상250m 묵은 십자안부에 이릅니다
시작부터 지금까지 좌측으로 높이 하늘로 솟은 앵무봉이 계속 따라오고 있습니다
오름능선상 우측 사면으로 나가는 길이 있으며 양주숲길 시그널이 그쪽으로 달려있습니다
ㅏ자길 : 14:40
억새만발한 등고선상330봉 정상으로 추정이 되는 봉우리에 이릅니다
우측 숲속에
문산460 1991재설 삼각점
지도에도 없는 삼각점이 있습니다
여기서 양주시 광적면과 파주시 광탄면의 경계를 떠나면서 그 양주숲길은 우측 북동쪽으로 가버리고
광탄면내로 들어가 남서측으로 내려갑니다
등고선상330봉 : 14:45 14:55출발(10분 휴식)
살짝 오른 곳에서 좌측 남쪽으로 내려갑니다
15:00
살짝 오른 곳에서 좌측으로 내려가는 길이 있습니다 직진합니다
15:07
한없이 내려가 푹 꺼져버린 등고선상210m 십자안부에 이릅니다
15:15
T자능선으로 올라섰습니다 도면상275m 지점입니다
좌측으로 등고선상290봉으로 가지 않고 우측 북서방향으로 내려갑니다
15:25 15:30출발(5분 휴식)
살짝 오른
소나무 몇그루가 있는 약간의 공터인 등고선상270봉에 이르면 Y자능선이 나옵니다
15:35 15:40출발(5분 휴식)
우측 북서방향으로 급경사를 내려갑니다
정면 아래에서 좌측 서쪽으로 흐르는 낮은 산줄기가 끝까지 실루엣으로 보입니다
낙엽쌓인 급경사를 내려가는데 낙엽밑에 약간의 얼음이 있어 스틱조차도 죽죽 미끄러지고 맙니다
조심에 조심을 거듭하다보니 손이고 발이고 힘이 너무 많이 들어가 걱정이 됩니다
등고선상210m 지점서부터 길은 완만해집니다 시나브로 내려갑니다
15:50
정면으로 거대한 암봉인 금병산의 모습이 나타났다 사라지곤 합니다
도면상 거대한 막대모양의 능선을 갑니다
홍도깨비사격장 안내판들이 나오기 시작하고
녹슨 철조망이 나오고 우측 끝나는 곳으로 길이 이어지며
너른 공터에서
우측에서 올라온 비포장 도로같은 엄청나게 너른 길을 만나 좌측 북서 방향으로 거의 평지길을 가야합니다
육훈 말뚝이 계속됩니다
16:00
홍도깨비사격장 안내판들이 계속 나옵니다
다른 군부대들은 무조건 출입금지인데 이곳 부대는 사격은 언제 몇시에 하니 그시간에는 이곳을 지나도 책임 안지고
다음 사격을 미리 알려주어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려고 이런 안내판을 계속 세운 것 같습니다
무조건 쫒아내는 다른 부대와 비교가 되어 고마운 마음입니다
그런데 어째 지금은 군부대가 없어진 것 같습니다 관리 상태가 엉망인 것으로 보아 말입니다^^
홍도깨비사격장 안내판이 있는 좌측으로 내려가는 삼거리안부에 이릅니다
16:03
이런 너른 웰빙 산책로가 계속됩니다
빨간기가 펄럭이고 있는 철깃대가 있는 곳을 지나갑니다
16:05 16:08출발(3분 휴식)
좌측 북서방향으로 휘어서 내려갑니다
살짝 오른 녹슨 철조망이 있는 곳에서 우측에서 온 임도를 만나 좌측 북서방향으로 거의 평지길을 갑니다
16:10
사격장은 좌측 아래 어디에 있는 모양입니다
빛바랜 작은 프래카드에 이곳은
"입산금지(사격중) 오늘 사격으로 입산을 통제합니다(통제시간08~17:00 월~금)
불편을 드려 죄송하며 안전을 위해 적극 협조 부탁드립니다"
요런 프래카드가 수시로 나옵니다
눈물이 날 지경입니다
사실 전국을 다 돌아 다녀보고 숫한 군부대 사격장을 지나갔지만
이렇게 정중하게 안내를 하는 곳은 이곳이 처음이며 앞으로도 이런 정중한 안내글은 다시는 보지 못할 것 같습니다
대부분 아니 전부 다라고 할 정도로 절대 출입금지 안내판과 어기면 처벌하겠다는 내용이고 실제로 많이 쫒겨났습니다
자동차 바퀴 트랙이 선명한 도로는 계속됩니다
등고선상250m 지점에서 좌로 휘어서 서쪽으로 진행합니다
안부에서 직진으로 올라도되고 좌측 사면길로 가도 나중에 다시 만나는 지점에 우측으로 가는 길이 있는 삼거리입니다
16:20
자동차가 지나다닌 자국이 선명한 도로는 계속됩니다
바로 우측으로 거대한 암봉이 나뭇가지 사이로 보이는데
일부로 우측으로 잡목을 헤치고 조금만 들어가면 조망이 뻥터집니다
한북감악금병단맥 산줄기입니다
제일 높은 봉우리가 금병산인데 거대한 암봉이 사진으로 찍어 놓으니 그저 그런 봉우리처럼 나왔습니다 ^^
당겨보니 거대한 암봉 맞지요?^^
소대팻말 빛바랜 플래카드 진지 등이 수시로 나옵니다
잔물결을 타며 시나브로 오르내림짓을 안하는듯 하며 진행합니다
도로 좌측 너른 공터에 어머어머한 양의 헌타이어들이 쌓여있습니다
그뒤로 보이는 산줄기는 한북오두지맥상 박달산산줄기입니다
16:40
죽죽 내려가
잘 관리된 소나무 한그루와 앙증맞은 작은 석조납골당이 있는 곳을 지나
등고선상110m 지점 ㅓ자안부에 이릅니다
16:45
살짝 올라 좌측 사면으로 이어지는 도로따라 빙돌다가 ㅓ자길 지나 우측으로 돌아서
등고선상90m 바로 좌측 아래에 이릅니다
16:50
좌사면으로 빙돌아 올라 등고선상110봉 인근에 이르면
그 좋은 도로는 좌측으로 가고 우측 북쪽으로 경운기길이 이어지는 삼거리에 이릅니다
여기서 좌측으로 도로를 따라 내려가 13번군도 송리동으로 내려가도 누가 뭐라고 할 사람은 없지만
단맥 능선을 충실히 따라간다고 우측 경운기길로 갑니다
삼거리 : 17:00
타이어진지에서 성긴길로 바뀌고
살짝 오르다가 누군가가
비닐끈으로 가야할 능선을 표시해둔 길로 내려갑니다
망가진 둥그런 참호가 있는 곳에 이릅니다
17:10
좌측으로 내려갑니다
길은 비닐끈이 쳐진 망가진 참호안으로 이어집니다 걷기가 망합니다
내림능선상 좌우로 이어지는 망가진 참호에 이르면 아래로 33번군도가 내려다보이며
좌측으로 내려가는 것이 능선을 이어가는 길이 될 것 같지만 우측 아래로 집들이 보여 그리로 가기로 합니다
17:15
잠깐 내려가면 참호 사거리가 나오고 직진으로 잠깐 내려가면
망가진 안내판이 서있는 T자길이 나옵니다
멋진 집이 건너다보이는 마을 모습이 나타나고 그 앞으로 거대한 암봉인 금병산이 손에 잡힐 것 같습니다
금병산을 당겨 보았습니다
좌측으로 잠깐 내려가면
김재준선생의 송덕비가 있는 33번군도 창만도로에 이릅니다
우측으로
멋진 파주시 광탄면 창만4리 마을회관이 보입니다
도로 우측으로 조금 가면 명가라는 음식점이 영업중입니다 동태찌게 전문점이라고 합니다
33번군도 창만4리 마을회관 : 17:20
그후
이후 논두렁으로 진행해 비암천이 문산천을 만나는 곳은 생략하고
너무 일찍 내려와 거리도 얼마 안되니 걸어갈가하다 무신 청승^^ 광탄택시를 부릅니다
이 아저씨도 메다를 꺽지 않고 달립니다
얼마 안되는 거리인데도 생각보다 많은 요금을 달랍니다
아침에 탓던 그 기사와는 정반대의 현상이 일어난 것 같습니다
그대로 역순으로 703번 버스를 타고 가다가 보니
용미4리부터 정체현상이 나타나며 혜음령을 넘는데 무려15분이나 걸려 정상을 넘어가 계속 밀려
무려40분이나 걸려 고양동에서 내립니다
85번버스를 갈아타고 그래도 일찌감치 집에 도착해 물만 먹은 배를 국수로 위로합니다
한북감악팔일단맥종주 完
산경표따르기 카페 개설에 따른 부탁의 말씀
<카페명 : 산경표따르기, 부제명 : 우리산줄기 바로 세우기>
다음(daum)에 카페를 개설했습니다. 산행에 의미를 두는 것이 아닙니다.
백두대간보전법이 생긴지도 어언 11년째입니다
법만 만들어놓고 실제로는 일제 강점기에 만들어진 태백산맥 등이
지금도 각종지리교과서나 방송 기업 정부와 단체등 사회전반적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이에 누천년간 사용해오던 우리고유의 산줄기 이름과 흐름을
1769년 여암 신경준 선생께서 영조의 명을 받아
족보형식으로 편찬한 우리나라의 지리정보 집합서인
산경표에 기초한 백두대간 낙동정맥 등 1대간 1정간 13정맥 산줄기를
바로 알고 바로 잡아보자는데 뜻을 두고 있습니다.
관심을 가지고 동참해 주실 분들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가입하시고 간단한 힘 실어주는 가입인사도 남겨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구체적인 사업도 아직은 확정된 것이 없습니다
앞으로 모든 회원님들과 숙의 과정을 거쳐 활동을 할 예정입니다
시작이라 가입인원이 적습니다.
내용도 아직은 빈약합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뜻을 같이 하는 님들의 열정에 힘입어
알찬 내용으로 채워지고 빛을 낼 것입니다
일반인, 산악인 관계 없이 주변에 가입 홍보도 부탁드리며,
힘있는 카페가 되도록 가지고 계신 자료들도 공유하였으면 합니다
앞으로 우리산줄기 이름이 널리 실생활과 인문지리 등 학문에도 쓰일수 있도록
다같이 힘을 합쳐 주십시요.
카페명: 산경표따르기
http://cafe.daum.net/woori.sanjulgi ← 클릭
고맙습니다! 꾸뻑~
신경수, 다올, 현오 배상
첫댓글 가시면서 제 표지띠 한장도 못 보셨나봅니다.
2011. 8. 28. 한창 더울때 지났었는데...
헬기장 조망이 아주 좋은 곳으로 기억됩니다.
ㅎㅎ 진즉 자연으로돌아간 것 같습니다
고생하셨습니다
좋은 정보와 함께 구경 잘하고 갑니다
날씨가 풀리는 듯 하더니
다시 추워 지는 것 같습니다
건강 조심하세요
고맙습니다
실험 산행으로 3일간 연속 산행하고 이제 왔습니다
돌아오는 설명절 행복하게 보내시기를 바랍니다^^
@신경수
고생하셨습니다
3일 연속 하셨다니
대단하신 체력이십니다
오늘도 건강하시고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예전 지맥할 때에는 벌목으로 인해서 걷기가 불편했는데,
이젠 등로가 제대로 닦였겠지요.
빠른 회복 바랍니다.(이젠 정상으로 돌아 오셨는지요?)
고맙습니다
옛날에는 등로가 거의 없다시피 했는데 지금은 산책로 실버코스입니다
아직도 적응기간이 지나려면 멀은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