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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코로나 사망자 16%가 10세 미만…세계적인 현상과 대조
전문가들은 이런 현상이 북한의 코로나19 집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있는 방증이라고 본다.
자체 집계한 유열자(발열자)가 170만 명이 넘는데 사망자가 50명에 불과한 것부터 신뢰하기 어렵다는 얘기다.
3. 美 하원, 50년 만에 ‘UFO 청문회’
→ 고위 관리들이 증인으로 참석해 UFO와 관련해 공개적으로 증언.
증언이 대중에게 공개된 것은 이번이 처음.
UFO의 실체에 대해 결론은 못냈지만 ‘청문회 첫 공개 진행’에 의의.(헤럴드경제)
4. 날씨예보 16배 상세하게
→ 기상청, 한국형 새 모델 개발, 지난 12일부터 정식 운영에 들어가.
기존 가로세로 12㎞ 격자 간격으로 예측하던 기상 정보를 3㎞ 간격으로 좁혀.
국지적 집중호우의 예보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 (문화)
날씨 3㎞단위 관측·1시간단위 분석…“한국지형 최적화”
♢정보반영 지형물 높이 3배로
♢한라산 등 지역특성 반영가능
♢국지성 집중호우 대응력 향상
5. 부산 ‘기장멸치축제’ 재개
→ 20~22일 대변항 일대 개최.
봄철 기장에서 잡히는 멸치는 유자망으로 잡는 ‘큰 멸치’로 횟감이나 구이, 젓갈용으로 주로 쓰인다.(문화)
*세멸, 중멸, 대멸 등 멸치의 크기는 같은 종류인데 성장 단계에 따른 차이로 보는 것이 지금까지의 연구
♢기장읍 대변항서 20~22일
6. JP모건체이스 회장 1년치 상여금 668억 부결
→ 경영진 6명에게 2564억원 이 가운데 다이먼 회장 상여금은 668억...
그러나 안건 주총에서 찬성표 31%로 이례적 부결.
상여금 지급이 부결된 것은 제도 도입이래 10년만에 처음.
지난해는 90% 이상 찬성으로 승인.(문화)
'월가의 황제' 다이먼의 굴욕, 668억 보너스 지급안 부결
7. 카톡 메시지 예약전송 기능 도입
→ 아이폰은 채팅창 우측의 샵(#)을 누르면, 안드로이드 제품은 조만간 업데이트를 통해 기능 제공.
'업무시간외 지시' 해결책으로 과거 정치권서 요청
있었지만 이번에 도입.
카카오, ‘이용자 편의’ 고려 한 것 입장.(매경)
카카오톡 죠르디 도구 구성. /사진:카카오톡 갈무리
♢'업무시간외 지시' 해결책으로
♢과거 정부·정치권서 요청...오랜 기간 도입 안되다 추가
♢카카오 "이용자 편의 고려"
8. 게임사들 재택근무로 ‘개발지연, 경쟁력 저하 부작용’?
→ 다시 출근하는 분위기.
대작 출시 밀리며 실적 기대감 급락, 주가 반토막.
엔씨소프트, 넥슨 6월부터 전사원 출근.(매경)
▼게임사들 재택근무로 개발지연, 경쟁력 저하?... 다시 출근하는 분위기
9. 바다
→ 온난화로 증가된 열에너지의 90% 이상을 바다가 흡수한다.
1초마다 히로시마에 투하됐던 원자폭탄이 4개씩 폭발하는 수준이다.
이러니 바다가 멀쩡할 리가 없지않겠느냐...
남성현 서울대 지구환경과학부 부교수 인터뷰. (헤럴드경제)
10. ‘가면증후군’
→ 심리학 용어.
성공한 사람이 자신의 성공이 능력이나 노력이 아니라 순전히 운이나 자신이 과대평가 된 덕분이라고 생각하고 불안해 하는 증상.
이 때문에 필요 이상의 근면성과 성실성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최근 백악관 대변인의 고백으로 관심.(서울)
사기꾼 증후군(Imposter syndrome)은 일명 가면 증후군이라고도 알려진 용어로, 자신은 남들이 생각하는 만큼 뛰어나지 않으며, 따라서 자신이 주변을 속이며 산다고 믿는 불안 심리를 말합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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