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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춘가족
 
 
 
카페 게시글
☞ 명심보감 일기장-★ 6월15일 일요일 맑음 종질녀가 찾아왔다
명심보감 추천 0 조회 31 08.06.16 00:25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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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6.16 02:33

    첫댓글 지금이라도 기순이가 이름을 바꾸고 싶었던 사연은 뭔지 모르지만, 형님이 지어준 이름이 퍽 맘에 들었던 모양입니다. 우리집에도 수박 한 덩이 갖다 놓아서 누구 것인지 모르다가 오후에 기석이가 와서 형수님과 통화해보고 질녀가 사온 것인줄 알았고, 그래서 기석이와 함께 일부분 잘라먹고 나서, 도목으로 놀러갔다가 형님도 잘 아는 권봉일 아제를 만나고 그집에 들어가 소주도 한 잔씩 얻어 마시고 기석이 동창이었다는 응추에 대해서도 이야기 많이 들었습니다.

  • 08.06.16 11:38

    안동엔 수박 값이 싸나?질녀맘이 착한가?

  • 작성자 08.06.17 00:17

    그래구나 나도 며칠전에 봉일 아제 집앞까지 가도 만나지는못하고이집이 봉일 아제네 집이라는것만알고왔다

  • 08.06.16 09:18

    종질녀가 수박을 한 덩이 사가지고 오셨군요. 종질녀 개명을 해주셨다고요.

  • 작성자 08.06.17 00:21

    네 원해서 딴에는 신경써서 바다해 기동주 권해주라고 개명 해주었습니다 본명은 기순이여거든요 나이 지금 40인데 지금이라도 운명을 바꿔보고싶은모양입니다 이름대로대려면 십년이상은 기다려야하는데 모르겟습니다 개명한대로 운명이 풀리려는지 믿어볼수밖에요 고맙습니다

  • 08.06.16 11:40

    뉴스에 보니 희귀난치성질환자도 요양병원 입원이 가능하다고 햇어요....민제오라버니 독방에 계신다니 외로우시겟어요....

  • 작성자 08.06.17 00:24

    그래 여러시있는병실이 더좋은데 독방에있으면 보험이더나오는지알수없다마는 환자본인은 무척 심심 하고지겹지 요양병원은 장기입원하는삶이나 보호자업ㄴㄴ삶이가능한줄아는데 교통 환자도 되려나 전화한번 해봐야게네 다행이 밤 에는활보근무 낮에는 간병 아줌마 있어서 수발드니 그래도다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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