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새재 도립공원 부봉 제1봉~제6봉 탐방길, ▶참고 부봉3거리-(1.2km)-(부봉1+2+3+4+5+6봉+아래 3거리)-(1km)- 동화원-(1.3km)-조령3관문-(2.3km)-원풍리주차장, 합5.8km, -13:00시 부봉3거리, -13:10분, 부봉(釜峰제1봉 917m), -13:35분, 부봉(釜峰제2봉 933.5m), 최고봉, 거대암봉, -13:50분, 부봉(釜峰제3봉 가칭911m), 거대암봉, -14:05분, 부봉(釜峰제4봉 가칭923.9m), 거대암봉, -14:20분, 부봉(釜峰제5봉 가칭916m), 거대암봉, -14:40~55분, 부봉(釜峰제6봉 916.2m), 거대암봉, -15:12 명품소나무 ▶부봉3거리~6봉아래 3거리 1.2km임, -15:30분, 동화원, ▶부봉3거리~동화원 까지 2.2km임, 폭우 -15:40분, 낙동강 발원지(문경초점), -16:10~16:20분, 3관문, 문경새재 주막, -17:00시, 소조령 암행어사 청국장,(괴산군 연풍면 원풍리 52) - -백두대간 부봉3거리에서 10분여 오르면 부봉1봉이다. 1봉을 지나고 송림길을 접어들어 처마바위 암굴을 지나고 폐 벽돌이 있는 헬기장을 넘어서 급사면 뚝 하강하여 다시금 치고 오르면 釜峰제2봉 933.5m이다. 제2봉이 부봉의 수장이라 할수 있다. 3봉 4봉 5봉은 정상석이 없다. 봉우리 봉우리마다 거대 암봉으로 매우 위험하여 신중을 기해 조심운행이 필요하다. 운무가 가득하여 경관을 바라볼 수 없었지만 매 봉우리마다 기암으로 천상의 세상인 듯 하다. 계속된 수직 절벽과 오르내림으로 긴장의 연속이다. 6봉은 일명 사자바위라 하고 슬랩이 있어 간단히 술 한잔 부으며 약식 산제로 대신하였다. 최고의 경관을 자랑하는 눈부신 풍광을 운무와 가랑비로 보지 못함이 아쉬움으로 자리하지만 무사히 종주를 할 수 있음에 감사할 뿐이다. 어쩜 다시 찾아주길 바라는 신령님의 계시라 여기며 다음에 주흘산과 조령산 마패봉과 신선봉 줄줄히 이어지는 도립공원의 영봉들 문경 산악도시의 위용을 다시 만남기를 기약하며 무한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 7월 9일 자유인 한문희총대장, |
첫댓글 릿지와 로프에 의존하여 넘나 들었던 부봉의 탐방길이
어려운 구간 구간에 테크목 계단이 설치되어 있어
많은 시간이 흘러 격세지감을 느끼기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넘나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