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관악구합기도 을지관 드림합기도 관장 박진욱입니다.
정신질환 조현병 초기증상! 마음의 병을 치유하자!
조현병 등 정신질환 환자는 청각이나 시각과 같은 감각 정보를 제대로 해석이 안되고 왜곡해서 인식을 하게 됩니다. 일반인도 급작스러운 상황에서는 때때로 착시, 환각 등의 증상을 겪을 수 있습니다.
이런 현상의 비밀을 풀어줄 수 있는 신경세포의 기본 원리를 한미 공동연구팀이 연구하여 찾아냈다고 합니다. 앞으로 조현병의 치료도 될 수 있는 신약이 연구되어 나오길 기대합니다.
매년 조현병 환자 수는 늘어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최근 3년간 전국 기준 조현병 환자 수는 2021년 12만720명, 2022년 12만979명, 지난해 12만1천113명이라고 발표되었습니다.
조현병은 10대~20대 젊은 나이에 발병하지만 환자들이 증상을 스스로의 스트레스로 착각할 수 있고 자신에게 보이는 환각과 들리는 환청을 사실로 받아 들이기 때문에 가족들은 이상한 말과 행동을 하는 자녀를 유심히 관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더 심해지는 학교폭력·은둔형 외톨이등 청소년의 정신 건강 문제도 사전에 큰 사건이 터지기 전에 미리 학생들의 마음의 고민이나 현재 처한 스트레스를 상담으로 확인하고 적절한 마음치유가 이루어져야 사전 예방이 될 것이라 생각됩니다.
일부 학생의 위험성과 학교폭력, 사건을 일으킬 때 그 책임이 교사 한 사람에게 전가되고 있어 교사가 하는 말 한마디도 꼬투리 잡혀 시달리기 싫으니 교사로서 바른 행동에 대한 도덕적인 올바른 행위도 회피하게 되고 학생의 선생님에 대한 존경심도 예전과는 달라 선생님의 효능감도 바닥에 떨어질대로 떨어졌습니다.
학교에서도 심각한 학교폭력 문제가 발생하면 대개 학생을 전학시키기는 것으로 해결하고 근본적 처방보다는 임시방편으로 하다보니 가해자도 피해자도 점점 학교외 사각지대도 나가게 되는 것 같습니다.
미국, 영국, 일본에서는 학교에서 자신의 정신 건강에 어떻게 대처하는지에 대한 ‘사회 정서 교육’ 체계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도 “모든 정신과적 증상의 절반은 14세부터 시작된다”고 발표했듯이 청소년기 마음의 선행 교육이 인생행로에 결정적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점을 깨닫고 학교 정신건강에 대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심각한 마음의 병인 조현성 성격장애는 주로 청년기에 발병해 이 시기 조기 발견과 꾸준한 치료가 중요합니다. 조현병은 대인관계와 사회활동에 흥미를 갖지 않고, 타인에게 냉정한 태도를 보이는 게 특징이고 환청과 충동성을 억제하지 못하는 증상이 있는데, 일부 환자들은 이로 인해 사회적으로 중대한 범죄를 저지르기도 합니다.
조현병의 초기 증상으로는 감정과 사고, 행동이 평소와 달라지는 점이 생기게 되고 이후에는 환각, 망상, 무쾌감증, 무의욕증 등의 증상을 보이는데, 문제는 초기 증상을 주위에서 쉽게 알아차리기 어렵습니다.
또한, 조현병 증상을 갖고 있는 사람은 환청과 환시를 실제로 믿기 때문에 본인이 헛것을 보고 있다는 자각을 스스로 인정하려고 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가족이 세심한 관심과 관찰을 하여야 합니다.
10대 후반에서 20대의 나이에 시작하여 만성적 경과를 보이는 정신적 혼란상태로 이 질환은 100명 중 1명이 걸리는 흔한 정신질환입니다.
모든 계층에서 발병되고 남녀 발병 빈도는 비슷합니다. 원인은 아직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최근 학계에서는 뇌의 기질적 이상을 그 원인으로 보고 있습니다.
발병 초기인 전구기는 6개월에서 1년 정도 지속되는데 대인관계를 피하고 스트레스에 예민해지는 등 평소와 약간 달라질 수 있는데 생각하거나 공상이나 상상에 많이 집착하는 모습을 보이는 것이 특징입니다.
조현병 초기 증상은 사춘기에 나타나는 특성과 크게 다르지 않아 조현병 초기 증상을 일탈현상이라고 부릅니다.
▲잘 씻지 않거나 청소를 하지 않는 현상
▲외모를 가꾸는데 관심을 크게 보이거나 반대로 전혀 관심이 없는 현상
▲수면시간이 불규칙적이고 밤낮이 바뀌어 생활하는 현상
▲신경이 예민해지고 불안한 현상
▲심한 분노를 표현하거나 공격적인 행동을 보이는 현상
▲집중을 못하고 이유 없이 성적이 떨어지는 현상
▲말수가 줄고 깊은 생각에 빠져드는 현상
조현병의 초기단계는 감각변화입니다. 시지각과 청각 등에 변화가 오고 예민해진 감각으로 감각 자극들이 흘러넘치게 됩니다.
근본적 결함은 외부 자극을 해석하고 반응하는 능력이 상실된 것입니다. 그 결과, 스스로 위축되고 대인관계가 어려워지게 됩니다. 증세가 심해지면 망상과 환각도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특히 조현병 환자의 4분의 3이 17~25세에 발병한다는 사실입니다.
뇌에서는 사고, 감정, 행동을 조절하는 수많은 신경전달 물질이 분비되는데 뇌의 특정 부위에서 도파민이라는 물질의 신경전달 과정에 이상이 생기면서 증상이 나타납니다. 도파민이 대량 활성화되면, 망상, 환청, 혼란된 사고가 나타납니다.
시간이 지나면 이런 환각 현상을 사실로 받아들입니다. 환청이 가장 흔한 증상인데 환자는 다른 사람이 듣지 못하는 목소리를 듣게 됩니다. 나를 감시하고 있다거나 누군가가 나를 조종한다고 느끼는 피해 망상, 과대망상, 내가 구세주이거나 하나님의 계시를 받았다고 하는 종교 망상이 자주 나타납니다. 망상은 합리적인 설득이나 논쟁으로 쉽게 교정되지 않습니다.
최근에는 도파민 외에 세로토닌 등 여러 신경 생화학적 변화가 상호 작용을 일으켜 복합적으로 조현병이 관련된다고 추정합니다.
청년기 조현병 환자에 대한 국가 및 사회적 관심과 지원이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조현병의 치료는 크게 약물 치료와 정신 치료로 구분할 수 있는데 급성기에는 약물 치료가 가장 중요하며, 이를 통해 증상의 상당 부분을 호전시킬 수 있습니다.
약물 치료는 스트레스에 민감한 조현병 환자를 스트레스의 영향을 덜 받도록 보호하는 작용을 합니다. 이는 재발을 방지하는 데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을지관 드림합기도에서는 스트레스 해소를 위한 운동프로그램으로 유산소운동과 호신술테크닉을 기초부터 체계적으로 지도해 드리고 있습니다. 관악구합기도 드림합기도에서 즐겁게 운동하는 기회를 가져보시길 바랍니다.
관악구합기도 자기방어 호신술전문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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