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
</p><div>
<p><br>
</p><blockquote style="BORDER-LEFT: #000000 2px solid; PADDING-LEFT: 5px; PADDING-RIGHT: 0px; MARGIN-LEFT: 5px; MARGIN-RIGHT: 0px">---------[ 받은 메일 내용 ]----------<br><b>제목 : </b>예쁜새댁입니다^^*<br><b>날짜 : </b>2011년 2월 11일 금요일, 11시 07분 22초 +0900<br><b>보낸이 :</b>"이수미" <sumeehi@hanmail.net><br><b>받는이 :</b>"jehoo3@hanmail.net" <jehoo3@hanmail.net><br>
<style> p {margin-top:0px;margin-bottom:0px;} </style>
<table width="100%">
<tbody>
<tr>
<td valign="top">
<div style="FONT-FAMILY: 굴림, 굴림체, Gulim, Baekmuk Dotum, Undotum, Apple Gothic, Latin font, sans-serif; FONT-SIZE: 12px">
<table style="BORDER-BOTTOM: #ececec 1px solid; BORDER-LEFT: #ececec 1px solid; BORDER-TOP: #ececec 1px solid; BORDER-RIGHT: #ececec 1px solid" border="0"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600" align="center" height="700">
<tbody>
<tr>
<td height="200"><x-object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6, 0, 0, 0" width="600" height="200" align=""><param name="movie" value="http://mailimg-fs.hanmail.net/paper/21/csi_table_fo_t.swf"><param name="quality" value="high"><embed height="200" type="application/x-shockwave-flash" pluginspage="http://www.macromedia.com/go/getflashplayer" width="600" src="http://mailimg-fs.hanmail.net/paper/21/csi_table_fo_t.swf" bgcolor="#FFFFFF" quality="high" allowNetworking='internal' allowScriptAccess='sameDomain'> </x-object></td></tr>
<tr style="BACKGROUND-IMAGE: none; BACKGROUND-COLOR: #f9f6ee; BACKGROUND-POSITION: 0% 0%">
<td style="PADDING-BOTTOM: 8pt; PADDING-LEFT: 8pt; PADDING-RIGHT: 8pt; PADDING-TOP: 8pt" valign="top">
<div style="PADDING-BOTTOM: 8px; LINE-HEIGHT: 1.5; BACKGROUND-COLOR: transparent; PADDING-LEFT: 8px; PADDING-RIGHT: 8px; FONT-FAMILY: 돋움; COLOR: #333333; FONT-SIZE: 10pt; PADDING-TOP: 8px">
<p> </p>
<p>아빠~~</p>
<p> </p>
<p>오늘 아침엔 지난특강 신가8수는 팔아라 반복듣고 있어요^^</p>
<p> </p>
<p>약 3년동안 여러 아빠강의를 들었는데요...</p>
<p>이상하게도 이 강의는 왠지 맘이 먹먹해진다할까요...</p>
<p>감사에 눈물이 나온다 할까요...</p>
<p> </p>
<p>아빠의 30년 세월 고생하며 느끼신 엄청난 노하우를 다 풀어놓은것 같다는 </p>
<p>생각이에요... </p>
<p>느낌이 있는강의...</p>
<p>한구절한구절 어느하나 놓치고 싶지않는...</p>
<p> </p>
<p><u>아빠 스승님 덕분에 하루하루 hts를 봐야하는 고통을 이긴것만 해도 감사한데</u></p>
<p>수익도 나고있고 이젠 큰틀 월봉을 볼수있는 가르침을 주시니...</p>
<p> </p>
<p>어제는 꿈을 꾸었습니다.</p>
<p>3년동안 아빠꿈을 3번정도 꾼것 같아요...ㅎ</p>
<p>1년마다 한번씩 나타나시는...ㅋ</p>
<p>어제 세번째 꿈에</p>
<p>그림을 그려주셨습니다. </p>
<p>큰 백지에 암벽같은 산을 쭉쭉그려주시며 멀리보아라...</p>
<p>큰산을 보아라.. 도사님처럼 알려주셨습니다.</p>
<p>오늘 아침 강의를 들으며... 어제 꿈에서 예지해준것인거 아닌가..</p>
<p>큰그림을 알려주는 강의에 느낌이 왔으니까요...</p>
<p> </p>
<p><u>vip강의 처음 듣던 2008년 11월에 생방송강의중에 제가 꿈이야기를 했었어요...</u></p>
<p>어제 이상한 꿈을 꾸었어요. 꿈에서 어느 작은 교회에 들어가게 되었는데</p>
<p>나홀로 의자에 조심스럽게 앉으니 목사님 한분이 나타나서 손을 잡아주시던꿈...</p>
<p>교회도 안다니는 제가 이런꿈을 꾸니까 이상해서...</p>
<p>그 이야기를 했더니 아빠께서 목사님이셨던 아버지이야기를 해주셨죠...</p>
<p> </p>
<p>두번째꿈은 아빠오픈강의를 듣고있었는데 아빠강의cd를 한장주셨어요...</p>
<p>그 cd에 다이아몬드가 박혀있었어요~~</p>
<p>아마도 참고수상패를 받을 꿈을 예지해주지 않았나 싶어요...</p>
<p>두번째꿈을 꾸었을때 바다가좋은사람님한테 쪽지보낸적이 있었어요.</p>
<p> </p>
<p>신랑한테 꿈이야기를 하면 암튼 개꿈도 잘꾼다며 무시하지만...</p>
<p>무언가 느낌이 있는꿈이 있어요...</p>
<p> </p>
<p>오늘 들은 강의 내용중에</p>
<p> </p>
<p>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을 먹는다.</p>
<p>집구석 말아먹을래요? 돈을 벌래요?</p>
<p>내맘에 탐욕때문에 알아듣지를 못한다.</p>
<p>탐욕과 공포를 다스린다 </p>
<p>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감정에 지배자가 되리라!(득도해야한다!)</p>
<p> </p>
<p>홀로 외롭게 쌓아온탑..</p>
<p>남이 가지않는길을 걸어오신 아빠의 모든에너지가 들어있는 듯한</p>
<p>강의에요. 주식학교를 만들게된이야기. </p>
<p>월봉투자를 하자고 강조한 이야기!!!</p>
<p> </p>
<p>읽어주신 글중에 </p>
<p>꿈은 현실을 낳는다 배울준비가 되면 스승이 나타난다.</p>
<p>그대는 지금 회계장부를 기록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 </p>
<p>문밖으로 걸어나가 보라!</p>
<p>(이책을 찾아보려했는데 모르겠어요~~ </p>
<p> 이 글이 있는 책이 뭔가요?)</p>
<p>꼭 읽어보고 싶은 책이에요...</p>
<p> </p>
<p>매일매일 생방송 강의들을 때는 잘 몰랐어요~~</p>
<p>가끔 이렇게 홀로 있으며 아빠지난강의 들으면</p>
<p>그때 그 시간 강의들이 얼마나 소중했었는지 느끼게되요...</p>
<p>곁에 항상있는 소중한 가족들을 소중하다고 못느끼는것처럼요...</p>
<p> </p>
<p>남양이와 칠성이는 자주안보고 연봉만 보는것이 상책인듯....</p>
<p>몸에 사리가 생길것 같아요...ㅎㅎㅎ</p>
<p> </p>
<p>비중젤 조금담은 <u>케이피케미칼과 현대하이스코</u>가 젤 잘나가는것보면</p>
<p>내 맘에도 와 닿지 않는 종목이 주도주다!!!란 말을 실감하게 되어요...</p>
<p>요즘 쬐금 현대차와 기아차를 바라보는 시선이 따뜻해질려고 할때 팍팍 깎아주네요~~ㅎ</p>
<p>네 맘에 정답이 있다!!! </p>
<p> </p>
<p>항상 좋은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p>
<p> </p>
<p> </p>
<p> </p>
<p> </p>
<p> </p></div></td></tr>
<tr>
<td height="145">
<p><x-object classid="clsid:D27CDB6E-AE6D-11cf-96B8-444553540000" codebase="http://download.macromedia.com/pub/shockwave/cabs/flash/swflash.cab#version=6, 0, 0, 0" width="600" height="145" align=""><param name="movie" value="http://mailimg-fs.hanmail.net/paper/21/csi_table_fo_b.swf"><param name="quality" value="high"> [아빠의 답글 ..어디서 온것이냐면]</x-object></p>
<p> </p>
<p>=스탠턴 커크햄 데이비스는 다음과 같은 말을 남겼다.</p>
<p> </p>
<p>"그대가 회계장부나 기록하고 있어도 좋지만, </p>
<p> </p>
<p>이젠 오랜 세월 그대의 이상을 가로막고 있는 </p>
<p> </p>
<p>장애물로 여겼던 문밖으로 걸어가시오.</p>
<p> </p>
<p>귀에는 펜을 꽃고, </p>
<p> </p>
<p>손가락에는 잉크가 묻어 있는 채로, </p>
<p> </p>
<p>관중 앞에 서 있는 그대 자신을 발견하고, </p>
<p> </p>
<p>즉석에서 급류처럼 머리에 떠오른 영감을 폭포처럼 힘차게 쏟아 내시오."</p>
<p> </p>
<p>"당신은 양 떼를 몰고 있어도 좋지만, </p>
<p> </p>
<p>순진하고 어리둥절한 채 도시로 들어가십시오.</p>
<p> </p>
<p> 세월이 흐르고, 스승은 말할 것입니다.</p>
<p> </p>
<p>'자네에게 더이상 가르칠 게 없군'이라고. 이제 당신은 거장이 되었습니다.</p>
<p> </p>
<p>양 떼를 몰면서 꾸었던 원대한 꿈을 마침내 이루었습니다.</p>
<p> </p>
<p>세상을 혁신시키기 위해서 당신은 결단을 내리고, </p>
<p> </p>
<p>양떼를 모는 지팡이쯤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p>
<p> </p>
<p> -생각하는 모습 그대로중에서-</p>
<p> </p></td></tr></tbody></table></div></td></tr></tbody></table><!-- __Hanmail-sig-Start__ --><br><br><a href="http://mail2.daum.net/hanmail/mail/MailComposeFrame.daum?TO=sumeehi@hanmail.net" target="right"><img border="0" src="http://nametag.hanmail.net/b7V_4q7ktZpXQ4o2GX6f3Q00"></a> <!-- __Hanmail-sig-End__ --></blockquote>
<p> </p>
<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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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p> </p>
<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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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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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페 게시글
명예의전당(고수조언)
[고수소감문] 명예의 전당 고수가 보낸편지와 아빠의 답장
부자아빠,
추천 2
조회 1,287
11.02.14 19:44
댓글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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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돈 되는 종목 조금 담은 것은 차트가 급등하여 무섭기 때문입니다. 무서운 종목을 키우시고 약한 종목을 잘라 주세요. ..편지중에서 ....."비중젤 조금담은 케이피케미칼과 현대하이스코가 젤 잘나가는것보면........."
주식투자는 마음의 사업이다. -(내 마음의 수술을 해야된다.)-
"내 맘에 와 닿지 않는종목이 주도주"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
내 맘에도 와 닿지 않는 종목이 주도주
무서운 종목 키우고 약한 종목은 잘라준다.
정말 가까이 계실때는 소중함을 몰랐네요....
편지도 어쩜 그렇게 예쁘게 쓰셨나요 예쁜새댁님~~~ 정이 뚝뚝 묻어나는 편지 잘~ 보고갑니다.
아빠님께서 예쁜새댁님을 예뻐 하시는 이유를 알것 같네요......
세월이 흐르고 스승이 말할 것입니다 예쁜새댁님은 감동의 편지 달인이십니다
아빠님 감사합니다~~ 이젠 오랜 세월 그대의 이상을 가로막고 있는 장애물로 여겼던 문밖으로 걸어가시오즉석에서 급류처럼 머리에 떠오른 영감을 폭포처럼 힘차게 쏟아 내시오."세상을 혁신시키기 위해서 당신은 결단을 내리고, 양떼를 모는 지팡이쯤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 ~~ 기존의 못된 습관들을 버리고 나쁜 마음을 없애고 생생하게 꿈꾸며 대중과는 다르지만 진실을 말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글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빠님 꿈을 세번이나.....축하합니다.
결국 주식투자에서 성공하기 위해서는 자기 자신을 다스릴 줄 알아야 한다는 ...
저의 못된 투자습관도 제 스스로 공부하고, 훈련하여 바르게 잡아야 할것 같아요.(아빠님의 도움을 받아서..)
세상을 혁신시키기 위해서 당신은 결단을 내리고 양떼를 모는 지팡이쯤은 과감히 버려야 합니다.감사합니다~^^
무서운 종목 키우고 약한 놈은 버려라^^*
예쁜새댁~~후후....방송 들으면서 아빠가 편지 이야기를 비추어 말씀하실떄 깜짝 놀랬어요.사실 그 전날 저도
기분이 별로 좋치 않았거든요. 그래서 카페에서 (특강) 신가 8수를 듣고 마음을 다잡고 기분이 날라가듯 ~~어쩜 나와
같은 생각을....이심전심으로 예쁜새댁이....ㅎ.....좋은글 감사합니다.
이젠 오랜 세월 그대의 이상을 가로 막고 잇는 장애물로 여겻던 문 밖으로 걸어너가시오.변화를 위해선 기존의 나쁜 습관을 버리는 결단을 버리자 지금 이 순간부터!!
예쁜세덱님/ 아빠님 올려주신글 잘보았습니다~~ 이제는 주식이 오르든 내리든 조바심 하지않고 좋은주식 십일조 기법으로 담고 포도 나무를 가꾸는듯 먼 훗날에 20억 부자를 꿈꾸며 시장에서 자유로워질수 있을것 같습니다~~ 아빠님 가르침 덕분입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역시 선배님의 생활속과 경험담 이야기는 많은것을 깨우치게 하네요~~좋은 편지글 감사합니다
말을 잘 들으면 자다가도 떡을 먹는다.
집구석 말아먹을래요? 돈을 벌래요?
내맘에 탐욕때문에 알아듣지를 못한다.
탐욕과 공포를 다스린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의 감정에 지배자가 되리라!(득도해야한다!)
예쁜새댁님의 고운편지가 가슴에 와 닿구요..아빠님의 답장도 너무 멋지네요..참고수님 화이팅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스포츠 픽 수익 70%~300%
베팅 한번 해보시죠??
카톡 : cpuvpn
좋은글이네요.
고수는 하루 아침에 이루워 진것이 아니군요
감사합니다
어렵습니다. 많은 시간과 인내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오늘 처음읽어봅니다 감사합니다,
예쁜새댁님의 진솔한 경험담에 많이 느끼게 됩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종목에 편견을 두면 안되는것 같아요.
잘보고 갑니다.
내마음에 와닿지 않는것이 주도주다. 절대 종목에 편견을 갖지말자.
좋은글 감사합니다. 요즘 아빠님 강의 들으면서 너무 많은 것을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초보라 아빠님의 추천종목을 모두 이해하진 못하지만 매수한 종목들의 움직임을 보면서 정말 깜짝깜짝 놀랄때가 많습니다. 예쁜새댁님의 경험담 진정 공감입니다. 예쁜새댁님, 아빠님 좋은글 마음으로 담아감니다. 고맙습니다.^^
두려움과 탐욕을 다스려야만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자신의 감정의 지배자가 되어야한다.
내 맘에도 와 닿지않는 종목이 주도주다.
축하드립니다.
큰 그림으로 큰 산을 봐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