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명: 산타클로스
산지: 중국
규격: 35 × 26 × 21
제공자: 김 여 근
위 문양석은 어린아이가 보아도 산타클로스
복장을 한 할아버지로 보입니다
검은색 바탕의 모암이 깊은 밤을
상징하고 무게가 있으며
갈무리가 잘되었습니다
마치 크리스마스트리를 연상시키는
휘황찬란한 조명과 장식물들이
온 거리를 수 놓았네요
도로는 반짝반짝 빛이 나고 있으며
나무마다 특수조명으로 예수님의
탄생을 기뻐하고 있나 봅니다
산타클로스 할아버지는
올해도 변함없이 찾아와서
집집마다 방방곡곡을 돌아
다니며 착한 아이들에게
약속을 지키네요
등에는 무거운 선물을 가득 지고
양손에는 가벼운 선물 보따리를
가득 들고서 바쁜 걸음을
내딛고 있네요
기쁘다 구주 오셨네
만백성 맞으라
온 교회여 다 일어나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하여라
다 찬양 찬양하여라
온 가정에
산타클로스의 행복이
가득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장활유 드림
첫댓글 색에서 어째 이런 문양과 색감이 나올 수 있을지 참 신비스럽습니다.
산타의 배품이 잘 느껴집니다.
예. 한때 중국에서 이런 화사한 문양의 돌이 많이 들어왔다고 하더군요.
돌에서 매우 화려한 문양을 접하네요.^^
색채가 아름답고 사실적 입니다
예. 색채가 예쁘고 아름답네요.^^
화가가 그린 것 같이 화려합니다.
예. 화가가 그린 것보다 더 화려한 것 같네요.
대단한 화려함입니다.^^
대자연이 그린그림을
대할수있는것도
우리애석인들만의
특권이고 자랑입니다
하루 하루
새로운 수석을
발견하고
두눈에 가득실을수
있음에
감사가 넘칩니다
내일
또
기대가운데
살아갑니다
중국에서 매화석이라 칭합니다.
위에 돌은 피부를 연마한것이구요.
연마한것이 좀 더 흔한 편입니다.
저도 이뻐서 여러점 구입했습니다.
그렇군요.
돌이 너무 화려하여 거꾸로 알아보는
과정에서 중국 책 표지석이라고 하더군요.
산타클로스 연마석은 돌빛을 어느정도 유지하면서도 색이 곱게 잘 나왔습니다.
연마석도 감상하고 있지만 연마석임이 확실해진 만큼 감상 분류를 연마석으로 바꾸는 것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연마석이군요.
처음 사진으로 접하고는 너무 화려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돌갗을 만져보기 전에는 사진으로 만은 확실한 것을 알 수 없어
일단 올려 놓고 알아 보는 중에 중국 책 표지석임을 알게 되었고 또
회원 중에 실지 해당 석질을 접해보신 분이 있어 감상 분류를
연마석으로 정정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