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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달떡. 달고 떡볶이’는 대구 두류동 신내당 시장에 위치한 40년 전통 떡볶이집입니다. 1980년 시작, 아드님과 며느님이 이어받아 2대째 이어오는 이곳은 노점에서 시작 지금까지 떡볶이 (소) 천원 가격을 유지하고 있는 놀라운 곳입니다. 천 원짜리 떡볶이라도 8년 전 방문 당시 국내산 고추 100%와 직접 재배한 마늘을 이용해 떡볶이를 만드는 놀라운 곳이었습니다. 마늘은 떡볶이 소스에 이용하고. 남은 마늘종을 따로 판매하는 것을 봤었습니다. 굵은 고춧가루와 고추씨도 함께 보였던 떡볶이 소스는 숙성과 도구로 치대는 과정이 있어 부드러운 식감을 이끌어냅니다. 봉지 떡이긴 하지만, 국산 고춧가루와 국산 마늘을 사용하는 천 원짜리 떡볶이에 더 많은 것을 바라는 것은 욕심일 것입니다. (8년 전 방문 당시) 수 작업으로 만든 삼각 만두와 함께. 당면이 들어간 담백하고 고소한 만두입니다. 천 원짜리 떡볶이에서 국산 고추와 고추씨. 국산 마늘 등의 재료 맛을 느낄 수 있다는 것이 놀라웠고 흥미로 왔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