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험계리사
보험과 연금 및 기금의 수학에 관한 업무를 수행하는 자. 보험사와 보험계약자 둘 모두
가 손해보지 않게 보험을 만들고 계산하는 사람. 증권사로 치면 퀀트 같은 존재이다. 보험은 대수의 법칙과 수지상등의 원칙 등 보험수리적 원리에 기초하여 성립된 것이므로 보험계리사의 전문지식은 꼭 필요하다. 보험을 판매하는 보험설계사와는 다르다. 그리고 공인회계사(구, 계리사)와도 다른 직업이다
■ 계리직공무원 과 집배원공무원 (우정9급공무원)
우정사업본부의 공무원으로서 금융업무, 우체국회계업무, 현장창구업무, 현금수납 등 우체국에서 진행되는 다양한 업무를 하게 된다.
모든 9급 공무원과 동일한 대우로 봉급, 복지혜택이 주어져 경력단절된 주부나 여성, 안정직인 취업을 원하는 사람들이 도전하고 있는 직종임.
-영어가 취약한 수험생에게 유리하다
시험과목이 3과목으로서 한국사, 컴퓨터일반, 우편 및 금융상식이어서 단기간에 합격을 노릴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현재 타 직렬 행정직, 교정직 공무원 등은 준비기간만 최소 2년을 잡아야 한다. 국어, 영어과목은 특히 평균이상의 점수를 올리려면 부단한 노력이 필요하다.
하지만 계리직공무원은 최단기간 6개월에서 1년이란 준비과정으로 합격한 사람들이 많고 합격률이 높은 편이다.
우체국 계리직 시험 응시자는 현재 자신이 거주하고 있는 관할지역에 주민등록이 되어 있어야 응시가능하다. 2018년 경쟁률이 지역에 따라 40:1에서 100:1로서 다양하다.
집배원공무원은 체력이 좋아야 할 것이다. 택배물량 증가로 등기랑 일반 우편뿐만 아니라 택배도 배달하여야 하기 때문에 배달시간이 길어졌다. 집배원의 업무가 우편집배업무와 다음날 보낼 우편물을 손으로 수작업 구분하는 순로구분작업도 업무시간 앞 뒤로 해야하기 때문에 증원이 필요한 직종 중 하나이다.
▶ 사주로 그 적성을 가늠해 보면
보험계리사는 사주원국에 형의 작용이 있거나 육친의 정재가 있으면
적성으로 유리한 업종일 것이다.
계리직공무원은 특히 관성과 인성이 잘 조화되어 있어야 할 것이고
집배공무원은 사주상에 역마의 인자가 있으면 적성이 맞겠다는 생각을 해 봅니다.
첫댓글 보험을 만드는 계리사...^^
첨들어 봅니다.
덕분에 배웠습니다~~
아 첨듣는 직업 도 있네요^^
좋은 공부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