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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으로 쓰는 글...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일상.. 비오는 날 쐬주를 먹고~
워낙잘생긴죄인 추천 0 조회 69 05.09.21 22:35 댓글 1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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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5.09.21 22:50

    첫댓글 가슴 속 깊은 곳에 잔잔하게... 떨리는 듯 물결이 입니다... / 장모님에 대한 애정(설령 살아 생전 모두 표현을 못하셨다 하더라도)이 매우 깊으신 것 같아요... 우리 워낙잘생긴죄인님이요...*^.~ / 전 아직 제 처가에서 그런 살가운 情을 느껴본 적이 없어 참 부럽습니다... . 장모님 좋은 데 가셨을 거에요!

  • 05.09.21 22:52

    그리고 처가댁의 일곱 처남 남매분들 모두 워낙잘생긴님께 감사하고 또 사랑스러우실 것 같습니다... / 부디 모두들 오래 오래 건강들 하시고 행복하시기를 빌어 봅니다... / 좋은 글 감사하게 잘 읽었습니다........*^.~

  • 작성자 05.09.24 19:42

    마음이나 생각이 글로 변하는 순간 본질은 이미 변하나 봅니다.~저, 절대로 좋은 사위, 좋은 매제, 좋은 제부가 아니거든요~ㅠ.ㅠ

  • 05.09.22 01:10

    글 쓰신 님의 맘이 어여삐 드러납니다.................생을 다 하시면서의 끝자락에 내려 놓으시는 당부.........징합니다.. .

  • 05.09.22 01:13

    저도 늦은 시간 저보다 연배신 언니의 전화를 받고 검은 맥주 한병을 마시고 이제 마악 들어왔습니다....너무 늦었지요 ..하지만 나선 시간이 늦었으니 이해 해 주십시요 ㅎㅎ 왠지 허한 오늘이였습니다...알고보니 비가 와서 였군요 ㅎㅎ

  • 05.09.22 01:17

    그런데요 정정 합니다..고 작은 맥주 한병은 성에 차지 않아 한병에서 조금 더 마셨네요..워인님 세례명은 시몬이시라구요 ㅎㅎ... .

  • 05.09.22 21:26

    정정하는 그마음..또..좋아. 보는이에게 웃음을 주네요....ㅎ.

  • 작성자 05.09.24 19:44

    시몬 맞습니다~맞구요~적당한 알콜기운이 행복을 찾아주기도 하지요~감사합니다.

  • 05.09.22 10:33

    아이고,.대단한 분이에요,박수..그게 세상 편하게 잘 사는 길이지요,처갓집 말뚝보고도 절 한다는 옛말..다 이유가 있는 것이지요.그게 집안이 편하고 ㅎㅎ,행복의 지름길입니다.부러워요..

  • 작성자 05.09.24 19:46

    저는 처가 말뚝에 절안하면 집에 와서 죽도록 맞는 걸 잘 알기 때문에 본능적으로 갈 때마다 합니다.흑흑흑

  • 05.09.22 11:42

    워낙 잘생긴 분이 마음까지도 아름다우시네요... 그 고운 마음이 옆에 계시는 분들 뿐만이 아니라 저 멀리 계시는 장모님께도 닿아있을 것 같습니다...잘생긴님의 따뜻한 마음이 카페 구석 구석까지 퍼져 있는 듯 합니다...^^

  • 작성자 05.09.24 19:47

    감사합니다. 유감입니다만, 처음 밝힙니다. 제 닉은 저의 간절한 소망이랍니다. 또 흑흑흑

  • 05.09.25 11:11

    도데체 무슨 말씀인지?? 닉이 많으신가 보네요...^^

  • 작성자 05.09.27 17:10

    잘 생기고 싶은 소망이 아주 큰 남자라서 닉을 그리 지은 거라구요~ㅠ.ㅠ

  • 05.09.22 19:37

    ^^*

  • 작성자 05.09.24 19:47

    *^^*

  • 작성자 05.09.24 19:48

    저도 이 정도면 가섭 정도는 되겠지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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