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삶을 살았던 사람들의 공통점은 모두가 새벽을 살았다고 저자 김태광씨는 강조한다. 본인도 36세 억대 수입의 비결은 새벽에 있다고 책제목과 같이 강조한다.
많이 부끄럽다. 우리 그리스도인도 새벽을 살아야 하는 이유가 분명히 있다. 그러나 피곤하다는 핑계로 새벽을 깨우지 못하고 있다. 비그리스도인도 자신의 성공을 위해 뼈를 깍는 고통을 감수하는데 우리 그리스도인들은 너무 안일하게 살아가고 있지 않는가!
새벽은 하나님과 친밀한 교제를 갖는 최적의 시간이며, 기도로 나아갈 수 있는 황금 시간대이다.
우리 개인의 성공을 위해서가 아닌, 하나님과의 만남을 위해서 이제부터 새벽을 살아야 한다.
성공을 목표로 하는 이들도 새벽부터 조찬모임, 독서모임 등으로 시간을 아끼며 자기를 계발하는데 우리 그리스도인들도 이들보다 좀 더 시간을 철저하게 관리해야 되지 않을까?
새벽을 살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일찍 잠을 자야 한다. 저녁 일정을 최소화해야 한다.
성공한 리더들에게 배울 수 있는 가장 큰 장점은 다름 아닌 빈틈없는 시간 관리이다.
세계 최고의 부자 빌 게이츠는 새벽 3시에 일어나며, 제너럴일렉트릭사의 회장이었던 잭 웰치는 새벽 일찍 일어나 오전7시 30분부터 업무를 시작하였다.
디즈니 회장 로버트 아이거는 새벽 4시 45분에 일어나서 6시까지 운동하고, 7시 첫 미팅이 열릴 때까지 독서를 한다.
변화경영전문가 경영연구소 구본형 소장은 매일 새벽 4시에 일어나 집필한 덕분에 첫 책 <익숙한 것과의 결별>을 출간할 수 있었다.
소설가 마리오 푸조는 잡지사에서 일하면서 틈틈히 시간을 내 그 유명한 영화 <대부>의 원작소설을 출간했다.
스타벅스의 하워드 슐츠 회장은 새벽 5시에 일어나 진한 스타벅스 커피와 함께 월스트리트저널 <뉴욕타임즈>를 재빠르게 검색한다.
세계적 채권 투자펀드사인 '핌코'의 빌 그로스 재무담당 최고경영자는 새벽 4시 30분에 눈을 뜬다.
세계화전략연구소 이영권 소장은 39세에 당시 선경 최연소 이사로 승진하였지만 고민끝에 직업세계를 떠나 1인 기업가의 길을 걸으며 혹독한 새벽형 인간으로 성공한 삶을 살고 있다.<남자스피치>
구본형변화경영연구소 구본형 소장은 한국IBM을 떠나 1인 기업가로 살아가면서 <익숙한 것과의결별> <구본형 필살기> 등 베스트셀러작가가 된다. 그 배경에는 새벽 두 시간을 확보하여 책을 쓴 결과였다.
공병호경영연구소 공병호 소장은 연간 5~6권의 책과 300~400건의 기고를 쓰고 200~300회의 강연을 소화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의문의 답은 바로 '새벽'에 있다. 새벽 3~4시에 기상한다.
평소 지독한 독서광인 공병호 소장은 매일 1권 이상 책을 읽는다. 연간 300~400권을 읽는다고 한다. 다양한 분야의 책을 다독하기 때문에 강의 스펙트럼이 넓고 강의 주체가 늘어날수록 저술 가능한 책도 많아진다고 한다. 평일에는 외부 강연을 다니지만 주말에는 고양시에 위치한 레스토랑 '오월의 향기' 세미나실에서 '공병호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매일 새벽에 일어나 아침까지 3시간 동안 글을 쓰는 집중력과 규칙적인 습관을 실천한다. 절대로 술, 담배는 하지 않는다.
공병호 박사의 목표는 세계적인 경제학자이다. 세계적 경영학계의 대가인 피터 드러커, 짐 콜린스, 톰 피터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것이다.
(주) 신원 박성철 회장 '이른 아침은 여러 창의적이고 다양한 아이디어가 나오기에 좋은 시간이다. 회사에 중요한 의사 결정이나 회의 또한 아침 시간에 이뤄진다' 그가 일어나는 시간은 오전4시. 취미는 성경 읽기. 하루 평균 2시간 이상 독서.
현대그룹 고 정주영 회장. 새벽 3시에 일어남. 성공의 비결은 '성실함'. 돈 한 푼 없이 오직 성실성 하나로 사업체 시작.
석종훈 전 다음커뮤니케이션 대표는 기상 후 독서를 빠트리지 않는다. 그는 한 달에 15권 가량 읽을 정도로 '책벌레'이다. 아무에게도 방해받지 않는 새벽시간은 온전히 자신만을 위한 것이다.
남중수 전 KT사장 그는 매일 새벽 4시 반에 기상해 소금물로 코를 씻는다. 덕분에 10년 동안 감기에 걸린 적이 없다고 한다.
미국에서 가장 큰 호텔 힐튼 호텔의 창업자 콘라드 힐튼은 호텔에서 일하는 가난한 청년이었지만 15년 동안 끊임없이 새벽 일찍 일어나 자신이 미국 최고 호텔의 주인이 된 모습을 상상해 왔었다.
에디슨 " 변명 중에서도 가장 어리석고 못난 변명은 '시간이 없어서'라는 변명이다."
마쓰시타 고노스케. 그는 자신의 3고 가난, 허약한 몸, 학력 콤플렉스를 새벽 시간을 활용해 극복했다.
고물장수 김창남 씨는 <고물장수로 12억 벌기>에서 새벽 4시 30분에 기상해 5시에 장사를 시작했다. '고물장수도 책을 읽어야 한다.' 그는 독서광이다. 언제 어디에서건 책을 읽는다. 일요일과 같은 휴일에는 하루 6~7권을 책을 본다고 한다. 고물상은 절대 망하지 않는다는 불패의 신화가 깨지고 있다. 생존을 위해서는 책을 펼쳐야 한다. 한 달에 4~5권으로 잠재력을 강화시킬 수 있다.
원자바오 중국 총리는 당나리 시인 이백에서부터 영국의 문호 셰익스피어에 이르기까지 동서고금의 문인이나 철학자들이 남긴 명구를 적절하게 인용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원 총리가 공개가 그의 학습 비법 제1조는 성실함, 제2조는 조용한 새벽시간 활용하기(새벽2시~3시 기상), 제3조는 선택과 집중 전략, 제4조는 광범위한 독서. 동서양의 고전과 현대 문학 작품을 두루 섭렵했다.
어떠한 정치 파벌에도 속하지 않은 원 총리가 2003년 13억 중국인의 살림을 책임지는 자리까지 오르는 데에는 학창시절부터 지켜온 독특한 학습 태도가 자양분이 된 셈이다.
성공한 CEO들은 대부분 책을 가까이 한다. 아무리 바빠도 독서하는 시간은 따로 설정해 놓는다.
이탈리아 경제학자 빌프레도 파레토 " 어느 시대나 사회를 불문하고 소득 상위 20%가 사회 전체의 부 중 80%를 소유한다." 80/20법칙
시인 에머슨 " 친구를 얻는 유일한 방법은 스스로 완전한 친구가 되는 것이다."
한근태 칼럼니스트의 효과적인 일하기 방법을 네 가지로 소개한다. 첫째 정리 정돈. 정리는 버리는 것이고 정돈은 제자리에 갖다 놓는 것이다. '책상을 지배하라. 그렇지 않으면 책상이 당신을 지배한다.' 둘째 시간 관리. 아이젠하워는 '정말로 중요한 일은 대개 급한 일이 아니다. 급한 일은 대부분 정말로 중요한 일이 아니다.' 셋째 나름의 리프레쉬 방법. 육체적인 일과 정신적인 일을 섞는 것이다. 넷째, 효과적인 커뮤니케이션. 간단한 확인은 문자메세지, 거절, 약속변경, 사과는 직접 통화한다.
자신이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일 외에는 한 눈을 팔지 않는다.
중요한 선택과 결정은 밤도 아니고 낮도 아니고 사고가 명징해지는 '새벽'에 해야 한다.
직장인이 책을 써야 하는 이유가 무엇인가? 책은 최고의 소개서이다. 언론 인터뷰보다 더 영향력이 크다. 사회적 영향력이 크다. 세상에 자신의 존재감을 드러낼 수 있다. 전문가의 자격증이다. 미래가 달라진다. 사회에 공헌하는 일이다. 자신의 지식과 경험, 노하우를 책에 담는다면 그 책을 읽은 사람들의 인생이 달라지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