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신사가 자기 소개를 한다네요.
이렇게....."신사임당"
* 아버지께서 절대로 치매에 걸리지 않는 법이라는 책을 어제 사왔다. 오늘 또 사왔다.
내일 또 사올까? 나는 너무너무 두렵다.....
* 여자들은 단무지 같은 남자를 싫어했데요.....이유는?~~~단순 무식 지랄같은 남자.....
그런데
요즘에는 단무지를 좋아한데요.~~~단순 무식하지만 지갑은 든든한 남자!
* 사기를 너무 자주 당하신 우리 삼촌~~~얼마전에 책 한권을 무려 이백만원이나 주고 사왔다.
책 제목이~~~절대로 사기 당하지 않는 방법이었다.
* 깔깔깔 잘 웃는 전원주씨가 사는집은?
"전원주택" 이랍니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첫댓글 ㅎㅎㅎㅎ
ㅋㅋ
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