Ⅴ. 문장의 형성 3. 목적어와 보어

<형성 평가 문제>    1. 다음에서 목적어가 들어 있는 문장은?    ① 나는 열심히 뛰었다.    ② 나는 부산에 갔다.    ③ 나는 그림을 그렸다.    ④ 나는 의사가 되었다.    ⑤ 나는 철수에게 갔다.   2. 다음에서 목적어에 대한 설명으로 옳지 않은 것은?    ① 서술어 뒤에 온다.    ② 서술부에 속한다.    ③ '무엇을'에 해당한다.    ④ 타동사의 대상이다    ⑤ 조사가 생략될 수 있다.   3. 다음에서 목적어가 없는 문장은?    ① 나는 떡만 먹었다.    ② 거기엔 영희도 왔다.    ③ 그는 그림도 그린다.    ④ 그들이 철수를 불렀다.    ⑤ 나, 아직 밥 안 먹었다.   4. 다음에서 보어를 가지는 서술어는?    ① 있다, 없다    ② 이다, 아니다    ③ 가다, 오다    ④ 되다, 아니다    ⑤ 하다, 먹다   5. 다음에서 보어가 쓰이지 않은 문장은?    ① 이것은 나무가 아니다.    ② 얼음이 물이 되었다.    ③ 나는 소리를 들었다.    ④ 저것은 돌이 아닙니다.    ⑤ 철수는 의사가 되었다.   6. 다음에서 문장의 짜임이 다른 하나는?    ① 우리도 영어를 배운다.    ② 고양이가 쥐를 잡았어요.    ③ 학생들이 점심을 먹는다.    ④ 우리는 중학생이 되었다.     <정답>   1. ③  목적어는 '무엇을' 에 해당하는성분으로 '그림을'이 이에 해당한다.   2. ①  우리말에서 목적어는 서술어 앞에 온다.   3. ②  '영희도'는 서술어 '왔다'의 주어로 '영희가'로 바꿀 수 있다.    4. ④  학교 문법에 의하면 보어를 가지는 서술어는 '되다, 아니다' 둘로 한정한다.   5. ③  보어는 서술어 '되다, 아니다'를 보충하는 '무엇이'에 해당하며, ③의 '소리를'은 목적어이다.   6. ④  '영어를, 쥐를, 점심을'은 목적어로 <주어 + 목적어 +서술어>의 문장 짜임을 보이고,           ④의 '중학생이'는 보어로 <주어 + 보어 +서술어>의 문장 짜임이 나타난다.     <심화 학습 문제>   1. 다음에서 목적어가 쓰이지 않은 문장은?    ① 영희도 왔구나.    ② 떡도 먹는구나.    ③ 밥만 먹는구나.    ④ 책도 읽어라.   2. "서울은 북악과 남산을 사이에 두고 있다." 에서 목적어는?    ① 서울은    ② 사이에    ③ 북악과    ④ 남산을    ⑤ 북악과 남산을   3. "참석한 것은 학생만이 아닙니다" 에서 밑줄 친 부분의 성분은?    ① 주어    ② 보어    ③ 목적어    ④ 부사어    ⑤ 서술어   4. 다음 문장의 (    ) 안에 들어갈 수 없는 조사가 있는 것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상으로 공책 (ㄱ) 열 권 (ㄴ) 받았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 (ㄱ)을, (ㄴ)이나    ② (ㄱ)을, (ㄴ)으로    ③ (ㄱ)도, (ㄴ)을    ④ (ㄱ)도, (ㄴ)이나   5. 다음에서 보어가 쓰인 문장은?    ① 영수가 수학은 잘 한다.    ② 그 산은 높이가 얼마냐?    ③ 철수가 영이를 도와 주었다.    ④ 그는 훌륭한 신사가 되었다.   6. 다음 문장에서 보어에 해당하는 것은?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학자가 되고 싶어하던 사람은 형이 아니었다.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① 학자가, 사람은    ② 사람은, 형이    ③ 학자가, 형이    ④ 싶어하던, 아니었다.       <정답>   1. ①  보조사 '도, 만' 대신에 목적격 조사 '을, 를'을 넣어보면 쉽게 알 수 있다.          ①은 주격 조사 '가'가 올 수 있으므로 주어이다.   2. ⑤  '과'는 접속 조사로 앞말과 뒷말을 이어 한 성분으로 만들어 주기에 ⑤가 목적어에 해당한다.   3. ②  '되다, 아니다' 앞에서 격조사 '이, 가'는 보어의 구실을 한다.   4. ②  직접 조사를 넣어보면 ②가 어색함을 알 수 있다.   5. ④  보어는 서술어 '되다, 아니다'를 보충해 주는 말이다.   6. ③  보어는 서술어 '되다, 아니다'를 보충해 주는 말로 '학자가'와 '형이'가 이에 해당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