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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우 할것같아 안보와 보안을 글재료로 올렸으나군기문란의 그끝은 어디이며 그근본
뿐임을 확인할수 있었읍니다.특히 1997년 2월 탈북했던 김정일의 처조카 이한영
침투해 우리 경계병과 농담하며 근무시간까지 정탐해 갔다는 목격담을 합동심문조가
그럴리 없다고 무시했다는데 어찌 그의 증언이 거짓이겠는가?
종군위안부가 5만~ 20만명으로 추정되며 1980년에 이르러서야 본격적인 학술 연구가
이웃집승냥이가 넘보게 됨은 자명한 이치입니다. 소잃고 외양간고치며 땅을 칠것인지
유념해야할 대표적 사례입니다.
발생국 |
계기 |
연대 |
세거지 |
규모 |
비고 |
1.고조선 |
전국 칠웅의 하나인 연과 진의침입 |
403~221B.C. |
요서,요동지방과 한반도북부 |
(?) |
요서의 상실(반고 한서지리지) |
2.부여;시조는 해모수 |
선비족과 고구려의 팽창정책 |
494년(고구려 문자명왕3년) |
퉁고우지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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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호(?)김해 대성동까지 진출(?) |
예맥족의 5부족연맹체로 소노부가 고구려 건국모태 |
3.백제 |
국가 소멸(나당연합군) |
660년 |
수도 장안과 요동의 지역 거점 |
12000명 |
의자왕포함 일반백성까지 납치 |
4.고구려 |
국가 소멸(나당연합군) |
668년 |
만주;朝陽과 榮州 |
수십만(?) |
발해 건국의 중심세력;대조영 |
5.발해 |
국가 소멸;요(거란)의 침입 |
927년 |
고려북부지역 |
10000명 |
마지막 왕자 대광현이인솔 고려귀화 |
6.신라 |
국가소멸 |
935년 |
변동없음;왕건의 유화책 |
(?) |
경순왕의 투항 |
7.고려 |
6차 에 걸친 원(몽고)의침입 |
1231~1356년의식민지배(120여년) |
북경및 지역거점군현 |
매년 수백~2000명 |
처녀공출 (결혼도감) |
8.이씨조선 |
임진왜란 정유재란 |
1592년~1598년 |
오오사카 및 큐슈지역 |
8만~ 10만명 |
각분야별 전문가를 포로로 압송 |
9.이씨조선 |
병자호란; 삼전도 굴욕 |
1637년 |
심양 |
소현세자와 봉림대군만 볼모로 |
소현세자만 먼저 귀국,봉림대군이 효종으로 즉위 |
10.구한말 |
계약이민 |
1902년~1915년 |
호루놀루,멕시코 유카탄(1905) |
8000명+1033명 |
국권상실 |
11.일제시대 |
이민,독립운동 ,징용,징병 ,정신대 |
1908년~1945년 |
일본,만주 ,연해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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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만명(일;200 만;160 연;30) |
전투병력과 전시노동력동원 |
12.대한민국 |
석방 반공포로 3만명이대상 |
1953년 |
유럽,인도,남미 |
1000여명 |
중립국이 알선 |
13.북조선 공화국 |
인권탄압, 식량난 |
1994년~ |
남한,유럽,미국 |
탈북 유랑민 20만명 육박 |
남한입국자 25000명(Mar.20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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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나간 썩어빠진 장사병의 군인정신에 동부전선의 노크귀순을보며 안보 최일선의
대체하면 실책에 대한 책임을 엄중히 물어 철저히 응징할수 있어 안보 수준도 강화
첫째 종북빨깽이들의 선봉인 전교조가 6.25사변은 북침했다는 수정주의자 들의 궤변
(영국, 소련,중국의 극비문서 해제로 허구임이 만천하에2011년에
최종증명됐음)으로교육현장의 철부지 학생들을 세뇌시켰고 그희생양들이 한국군의 주력을 이루고 있는것이
현실이며 오늘도 보도에 의하면민주통합당의
애송이 김광진 (초선 비례대표10번)라 하는 금뱃지가 물론 간도 특설대의 친일 행적이 있지만 6.25 사변중 밤잠 못자고
우리의 강역을 지켜낸 몽고메리 ,아이젠하워등 세계적 명장보다 미국 웨스트포인트
육사생도들이 더 추앙하는 살아 있는세계적 전쟁영웅 백선엽 대장을 민족반역자라
씹어 댔는데 친일로 좁혀 말하자면 일제때 창씨개명한자,면장 이상 하며 살아 남은자
모두가 반역자 아닌가? 이자슥의 말을 씹어보면 세치혀를 함부로 놀리는 저의가
의심스럽읍니다. 적화통일을 막은 아쉬움때문인지?
드디어 친일이 아니라 적화통일을 분쇄했기에 더러운 입을 함부로 놀렸음이 확인되었읍니다.
6월 1일에 트위터에"언젠가부터 북한이 더믿음이가!"라고 글을 올리는등 종북사이트"우리
민족 끼리"의 멘트를 리트윗하며 장난질쳤었는데 남로당주도의 국회부의장 김약수외
예감과 이것이 민주통합당정체성의 실체인바 이번상감선거에 철저히 반영할일이다
둘째1997년 시작된 좌파정권이 북한의 총구는 오직 남한만을 겨누고 있는데도 국방
백서에서 주적개념을 삭제해 운용중인 총포를 명분없는 새총으로 만들고 한국군을
확립해 주는것이
자주 국방의 첩경일것입니다.[6]국군현대화 계획에 대한 고찰
물론 장기계획으로 미군주축의 한미 연합사로부터 전시작전권 인수에대비한 한국군
현대화 계획이 입안추진중인데 화력보강및 병력 감축을 골자로 하고 있어 필자가
판단하기에는 좀더 큰틀의 Mission과 Vision을 담고 있는지 궁금합니다.보도를 통해
기억하고 있는사례로 가정식 내무반, 동기생 내무반등을 자랑스레 개선책이라홍보
추진중인데 과거는 물론 앞으로도 안방거실 같은 상황에서 컴퓨터게임하듯 전쟁을
하겠다는발상이 현실성이 있는것인지 궁금하며 국방정책에 이렇게 까지 눈치를
보고 있는 현실 이 한심하기만 하고 집과 같은 내무반이 아니라 실전상황에 가까운
환경에서 강군으로 양성해 생존능력을 높여 주는게 군조직자체는 물론 국가 안위에
반석처럼 기여 할수 있는 바른길이라 생각 합니다.
군인의 본분은 국민의 생명과 국익을수호한다는 명분아래 적군을 효율적으로 살해
하는것이며 안방같은 내무반에서 라면끓이며 커피마시는것이 아닙니다.
이를 위해 훈련하고 상황이 벌어지면 내가 죽지 않기위해 상대를 신속하고
확실하게 제거 할수 있는 능력을 연마하고 상시 대기하고있는 살인 집단입니다..
한마디로 대한민국 청춘남녀가 서울대,연세대,고려대,,삼성전자,LG전자,현대자동차
이상으로 선호하며 지원하는 조직으로 변신할수있는 Message를 담고 있느냐 하는점입니다.
[7]정신전력 강화와 21C 신속 강군을 위한제언
그RoleModel로 이스라엘 탈피오트 부대가 있읍니다. 그럼 한세가지를 제안해 보겠읍니다.
첫째 창군초기부터 공군,해군력을 미국에 의존하다보니 육군위주의 편제이지만
해상무역로보호,영토분쟁에 따른 독립작전필요성의 증가로 대양해군을 강화하는
추세이므로 해군,해병,기갑,포병, 무인조종 전투로봇,기계화,항공부대, 사이버군은
정규군중심으로 육군보병전투력은 동원예비군중심으로 편제를 시급히 재편해야할
것입니다.
둘째경험에 의하면 대개 부대 지휘관이나 지역 단체장, 전문 안보강사가 수행하는
군인정신특강이나 예비군, 민방위대상 안보교육의 수준과 내용이 항상 고루하고
천편일율적이고 지루했다는점입니다. 시대 정신에 맞는 교육프로 젝트의 개발과
실력있는전문가 양성이 뒷받침되었으면하는데 6.25 참전용사, 월남전 참전용사
, 군출신탈북자, 평화유지군 파병자,분쟁지역 전문가등으로 교육전문인력을 다양화
하는것도 바람직한 방향 아니겠읍니까?
세째젊은이들에게꿈과 희망을 키워줄 전투집단의 역활을 넘어선 리더쉽과 문제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 양성소로 변신을 함에 군조직 혁신의 열쇠가 있다고 봅니다.
2009년 미국나스닥 상장사141 곳중 이스라엘 Start up(벤처기업)이 63곳으로 CEO
대부분이 특수부대 탈피오트(Talpiot;"최고중의 최고"라는뜻)부대 출신입니다.
* 탈피오트 프로그램; 이스라엘 방위성은 매년 고교 졸업자 50명을 선발해 최고의
기술 엘리트로 육성해왔는데 지금까지 700여명이 배출되었고 이스라엘학계와 벤처
업계를 장악하고있는 최고의두뇌및 기업가 집단입니다.
전술한대로 살인이 본분인 군조직은 태생적으로 기피집단일수 밖에 없는 조직인데
그저 가정같은현대식 막사, 구타없는 민주군대 아니면 최신장비 타령으로 군전력
혁신을 기획하고 있는 현실이 글쎄요?라는 생각을 떨칠수가 없읍니다. 한국군도
탈피오트 부대처럼 입대하면꿈을 이룰수 있고 희망을 키우며 미래를 설계할수 있는
인재 양성소 로 변신하여 국방개혁과 모든문제를 일거에해결하고 엘리트집단으로
거듭날 그날을꿈꾸어 봅니다.
한국군 현대화 계획이 군대를 청춘남녀 누구도 자원입대하고 싶은곳으로 탈바꿈시킬
Vision을 담고 있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합니다.
본의 아니게 긴글이 되었지만 오늘 조간의 정진홍 소프트파워칼럼의내용이
인상적이어서 소개하며 마무리 하겠읍니다 내용인즉나라는 망했어도 옛땅에 대한
향수가 아닌 나아갈방향을 탐구하기위해 1908년 25세의 청년 산운 장도빈이 1000년전
해동성국 발해의 현장을 찿아가는 미래지향적 역사기행에 대한 내용이었읍니다.
요동 지역이 발해의 강토였음을 전제로 하면 한민족이 지배한 최대의 강역은 남신라
, 북발해의 남북국시절입니다. 해삼위(블라디보스토크)가 우리의 강토였음도 새로운
사실이 아닙니다. 고토 회복의 그날을 위해서라도 또한 스웨덴 스톡홀름 국제평화연구소의
발표에 의하면 21C들어 1년동안 1000명이상의 희생자를 낳은 전쟁이 년평균 15건
이상 이었다 합니다. 세계최대의 화약고 한반도도 예외일수 없다고 믿으며 예상못할
그날을 위해 군인정신을 확립하고 자주국방에 소홀함이 없어야 겠읍니다.
참고; 전쟁으로 읽는 한국사(양원갑지음), 오늘의 세계분쟁(김재명 지음)
,Start Up국가 (댄세노루, 사울싱어 지음)
,Oct.20.2012 중앙일보, Oct.16,17.2012조선일보
나는 참!행복합니다 늘!감사합니다Oct.20.2012어기여차 강 경 순
첫댓글 대통령 선거에서 누가 되든 걱정 안해도 될 정도로
국가 시스템이 정비되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