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1. 상담유형(원서/등록) : 등록
2. 언수외등급 : 132 / 233
3. 가군(해당학교식점수) : 동대 광홍 최초합
4. 나군(해당학교식점수) : 한국 외대 인도어 예비 1번 (이건 합격)
5. 다군(해당학교식점수) : 건대 국제어문(이건 뭐 버림. 쓸 데가 없어서)
6. 현재상황 : 가나군 중에 골라야 할 것 같다.
7. 마지막발언 :
훌천에서 난 상위권도 아니고 그냥 듣보잡 성적이다. 당근 대학도 씹듣보겠지.
처음에는 둘 다 붙어서 광홍 가려고 했다. 내 꿈이 원래 방송계통이었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을 것 같아서...
그런데 인도가 뜬다는 소문듣고 성적도 적정이길래 넣어놨드만 오늘 발표 났는데 이렇네.
솔직히 광고계는 '모 아니면 도'라고 생각한다. 특성화 되어있는 과이기 때문에 이거 아니면 다른데서 삽질 할 수밖에.
인도어과 가면 그것과 관련한 많은 일들을 할 수 있을 것 같다. 제 2의 대 시장이 될 것이란 생각이 든다.
물론... 영어를 공통으로 쓴다는 것에서 좀 삐꾸지만. 그래도 그에 관련된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지 않겠나?
광고... 배울 때 재밌기야 하겠다. 열심히 공부할 수 있을 것 같다.
인도... 아부지가 현중 부장인데 올해 인도 가신다. 그래서 나도 따라가면 숙식 걱정 없을 듯.
게다가 어떻게 가능할런지는 모르겠지만 나 정도면 현중 입사시켜줄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등록금은 필요없고... 동대는 440만원이가 그렇고 외대가 500만원이 넘는다든데 대학까지 회사에서 대준데..
어쨰뜬..
회사원에서 머물러야 할까?
아니면 내가 하고 싶은 공부를 하는.. 일종의 도박이 나을까? -_-? 휴..
살짝 외대 쪽으로 기울지만.. 동대보다야 낫다고 생각해서. 근데 아직까지 갈피를 못 잡겠다 ㅇㅇㅇ
도와주세요 형님들
여러분들의 의견이 저에게는 큰 힘이 됩니다 ㅜㅜ
첫댓글 브릭스때매 인도어가 전망좋지 않나.. 나같으면 후장
아버지가 현중 부장 열폭
외대 소수어는 쫌 그렇네... 경영에 가까운 광홍 갈거같은뎀...
나 인도 두번(석달) 여행 했는데... 정말 인도를 좋아 할 수 있어야 된다.
나 여기서 마구 흔들린다... 아직 제대로 접해보지도 않았는데.. 휴우
ㅋㅋㅋ 인도가면 코베간다던데ㅋㅋㅋ
인도어를 계속 접해왔다면 외인 추천
인도는 극과극이다. 좋아하는 사람은 인도를 못잊어 또 다시 찾곤 하지만 안맞는 사람은 도착순간부터 토올라올거다.
500? 미쳤다 ㅎㄷㄷㄷ
훍뚫 훍뚫 <--인도어냐 ?
거꾸로다.
인도에서도 상류층들은 다 영어쓴다던데....일반 중류층 이하가 주로 인도어 쓰고..
도대체 인도어는 어떻게 생긴거냐. 광고도 도박이지만 인도어도 그에 못지 않은 도박아닌가. 나보고 택하라면 그래도 인도어해볼랜다.
외대소수어가서 언론부전공하겠음;
인도에서도 영어쓰던데
외인이다 무조건.. 광홍간다고 광홍일하는게 아니다. 그쪽은 학벌(학연)도 중요하다고 들었다
방송국 취직이 목적이면 동대보다 외대가 낫다. 방송국 공채시 과는 안보니 스펙 꾸준히 쌓아 공채 시험 보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