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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우스피스 훈련법 하루에 5~10분정도 하면 좋다하네요...
"Buzzing" the Saxophone Mouthpiece
마우스피스 훈련법
We have all, no doubt, heard brass players practicing diligently, or “buzzing,” on their mouthpieces away from the horn itself. Similarly, playing on the mouthpiece alone is an extremely beneficial exercise for saxophonists at all levels. It not only helps us develop and reinforce proper embouchure formation, air support, and tongue position, but it can also aid in our quest for good intonation and even tone color throughout the registers of the horn. Below I will discuss the basics of mouthpiece playing and offer some exercises.
금관 연주자들이 열심히 윙윙거리면서 그들의 마우스피스만을 가지고 연습하는 것을 보았을 겁니다. 비슷하게 색소폰 연주자들도 마우스피스만을 가지고 훈련하는 것이 매우 유용한 훈련방법입니다. 이는 단지 적절한 앙부쉬르를 만들고, 호흡 훈련을 하고, 혀의 위치에 대한 감각을 익히는 것 뿐만 아니라. 좋은 인토네이션과 모든 음역대에서 일정한 톤칼라를 만드는데 유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마우스피스 훈련법에 대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The first issue that must be addressed is that of the correct pitch to be produced by playing on the mouthpiece alone. (Please note that I am presently referring to “classical” mouthpieces; that is, those intended for solo and/or concert playing, such as the Selmer C*, rather than those intended for jazz performance.) Since the mouthpieces of the different saxophones are of different sizes, each has a unique pitch it produces when played alone:
먼저 마우스피스만 가지고 연습을 할 때에도 음정을 정확하게 지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여기서 언급하는 마우스피스는 재즈보다는 솔로나 콘서트에 쓰는 클래식컬 마우스피스로, 셀마 (S80) C*가 그 예입니다) 마우스피스는 색소폰의 종류에 따라 크기가 다르므로, 각각은 다른 음정을 만들어냅니다.
Soprano saxophone: concert c3 소프라노: 콘서트 C3 (콘서트 키는 튜너 세팅이 A4=442Hz입니다)
Alto saxophone: concert a2 알토: 콘서트 A2
Tenor saxophone: concert g2 테너: 콘서트 G2
Baritone saxophone: concert d2 바리톤: 콘서트 D2
Students will likely be reluctant to play on the mouthpiece since it does create a rather unpleasant sound. However, it is important to play loudly and confidently at first, since loud, sustained long tones can be very telling in regard to one’s embouchure/air/tongue position set-up. Also, make sure to play with proper posture and that the hand holding the mouthpiece does not cover up the end of it.
학생들은 마우스피스만 가지고 연습하는 것을 싫어할 수 있습니다. 왜냐면 소리가 별로 듣기 좋지 않으니까요. 그러나 크고 자신감있게 연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크고 지속적인 롱톤은 앙부쉬르, 호흡, 혀 위치에 관한 세팅을 하는데 있어 강력한 효과를 가지기 때문이죠. 또한 적절한 자세를 잡아야 하며, 마우스피스의 구멍(넥 코르코와 연결되는 쌩크의 구멍)을 손으로 막지 않아야 겠습니다.
If you find your student playing above the preferred pitch, then there are a number of potential reasons for this. Firstly, and most likely, the embouchure is too tense. More specifically, the lower teeth and lip are biting into the reed too much. (For further information on the embouchure, see my article titled “Saxophone Embouchure Basics,” also available on this web site.) Perhaps the student may also not be taking enough mouthpiece into the mouth. Other reasons for a sharp pitch could be attributed to a constricted air stream or incorrect placement of the tongue in the oral cavity. The throat should be quite open, with the concept of “warm air” in use; a sharp pitch might indicate the opposite is being used. The tongue should be positioned with a downward curve in the mouth; that is, the back part of the tongue should be relatively high in the mouth, possibly even touching the molars, and it should curve downward toward the mouthpiece, so that there is an open area in the oral cavity just behind the mouthpiece. Thinking of the syllable “err” will place the tongue in the correct position.
만약 적절한 피치보다 높은 음으로 연주하고 있다면, 여기에는 몇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먼저 대개는 앙부쉬르가 너무 긴장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보다 정확하게 말하면, 아랫니와 입술이 리드를 꽉 깨물기 때문이죠. 또는 마우스피스를 충분히 깊게 물지 않았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혹은 내쉬는 호흡이 긴장되거나, 구강내 혀의 위치가 적절한 위치가 아니여서 일수도 있습니다. 목은 상당한 정도로 열려있어야 하며, 마치 뜨거운 바람을 내쉴 때의 정도로 열려야 합니다(언 손을 녹인다고 생각해보세요). 만약 음정이 높다면 목이 열리지 않았다는 거죠. 혀는 아래로 내려가는 커브를 그려야 합니다 . 혀의 뿌리쪽은 상대적으로 높고, 위쪽 어금니와 닿을 정도여야 겠습니다. 그리고 마우스피스 쪽에서는 낮게 위치해야 겠죠(목구멍에서는 높고 치아쪽으로는 낮게 위치해야 한다는 말인 것 같네요, 마치 혀로 미끄럼틀 만든 것처럼). 그래서 마우스피스 바로 뒤쪽 구강공간은 열려 있어야 겠습니다. '얼~(err)'이라고 발음한다고 생각해보세요(영어 R 발음처럼 혀를 굴려줘야 합니다)
Conversely, a student playing below the pitch will likely have some of the opposite issues. A very loose embouchure, for example, will lead to this flatness on the mouthpiece. Perhaps the jaw is pulled too far away from the reed, as when playing “subtone.” (Incidentally, a loose embouchure such as this is preferred in jazz playing; again, this article is geared toward classical performance.) A tongue that is placed too low in the oral cavity or an under supported air stream are other common reasons for this. See above for correct tongue placement; to correct the air support issue, the student must realize the concept of “low” breaths and must engage the diaphragm much more. In other words, breathing while playing a wind instrument requires more work than when breathing normally!
반대로 적절한 피치보다 낮게 연주하고 있다면 앞서와는 반대의 경우이겠죠. 앙부쉬르가 매우 느슨한 경우일겁니다. 아마도 턱을 리드에서 너무 아래쪽으로 당겨서 마치 서브톤 연주하는 것처럼 말이죠(물론 서브톤이 재즈에서는 애용되고 있지만, 여기서는 클래식 연주에 초점을 맞추어 설명드리고 있습니다). 혀가 구강내에서 너무 낮게 위치하거나 호흡이 긴장되지 않은 경우도 흔한 이유입니다. 위의 정확한 혀의 위치를 다시한번 보십시오. 호흡 역시도 '낮은' 호흡에 대한 개념을 깨달아야 되는데, 이는 횡경막을 많이 이용해야 한다는 겁니다(즉 복식호흡을 잘 하라는 이야기겠죠). 다른 말로 목관악기의 연주에는 평상시 호흡보다 훨씬 많은 노력이 필요합니다.
Once this basic pitch has been well established, there are a number of exercises we can practice with the mouthpiece alone. As mentioned above, when first working on the mouthpiece we must work for loud and sustained tones. Play the pitch forte or fortissimo and sustain it for as long as comfortably possible, striving for no fluctuation of pitch. Since the length of the tube with which we are dealing is so small, any change in embouchure, tongue position, or air stream, no matter how minute, will be exaggerated. Thus, we are working for absolute consistency with all of the above-mentioned aspects of our playing. If we notice lots of pitch fluctuation with just the mouthpiece, then we know we are doing it when we put the mouthpiece on the horn itself!
만약 음정을 정확하게 맞췄다면, 마우스피스로 할 수 있는 연습법을 몇가지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앞서 언급했듯 크고 일정한 롱톤 연습을 해보십시오. 강하게(f) 또는 매우 강하게(ff)로 연주하고 음정의 떨림없이 편안하게 낼수 있는 만큼 길게 내쉬십시오. 마우스피스는 길이가 짧기 때문에 앙부쉬르가 변하거나, 혀의 위치, 호흡이 조금만 변하더라도 티가 잘 납니다. 그러기 때문에 연습하는 동한 완전 일정하게 유지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만약 마우스피스로 했을 때 음정변화가 심하다면, 악기에 결합해서 해보면 역시나 그렇습니다.
The next exercise will include dynamics. Of course, the saxophone plays sharp at softer dynamics, and this will be made painfully obvious on the mouthpiece alone. Begin the pitch at a loud dynamic, but now decrescendo to as soft as a dynamic possible, and unless some changes are made, the pitch will rise considerably. In order to counteract this natural tendency, it is important to open the oral cavity as we get softer. This can be achieved by opening the throat and by dropping the tongue slightly in the mouth, as when going from the syllables “err” to “aah.”¹ A common instruction to lower the pitch is simply to “drop the jaw;” while this is a quick fix and certainly works, it also has the side effect of distorting the tone color. Thus, we must work to keep the jaw stationary and allow the oral cavity to change shape in order to bring the pitch down. Once this has been mastered, we can then begin the mouthpiece tone softly and crescendo, or do any combination of dynamics, as long as the pitch remains constant.
그 다음 훈련법은 다이나믹을 첨가합니다(음의 강약을 준다는 겁니다). 물론 부드러운 다이나믹(약음)에서는 음정이 올라가며, 마우스피스를 가지고 할 때는 이것이 보다 분명해 집니다. 음정을 강한 다이나믹(강음)에서 시작하고, 가능한 부드러울수(약할 수) 있는 만큼 데크레센도를 해주시면 되는데, 만약 앙부쉬르등에 변화가 없다면 음정은 올라갑니다. 이러한 경향을 없애기 위해서는 약한 음을 낼수록 구강을 넓혀주는 게 중요합니다. 이는 목을 열어주고 혀를 약간 아래로 내림으로써 만들 수 있느데, '얼~'발음에서 '아~'발음으로 변화를 주세요. 흔히 턱을 아래로 내림으로써 음정을 낮추라고 하는데, 이는 빠르고 확실한 방법이긴 하지만, 톤 칼라의 변화를 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턱은 일정하게 유지하고, 구강의 넓혀주어서 음정을 아래로 내리도록 하는 게 좋습니다. 이것까지 마스터했다면, 마우스피스를 가지고 이제는 약음에서 강음으로 크레센도를 해주거나, 강약을 다양하게 넣어서 연습을 하십시요. 단 음정의 떨림이 없이 일정하게 유지되는 길이내에서 연습하도록 해주세요.
Once we are consistent with the basic pitch at all dynamics, then we can begin to actually change the pitch and perform many of the same exercises. Try at first to bring the pitch down a half-step, accomplishing this change of pitch not by “lipping down,” but by changing the shape of the oral cavity, or “voicing.” Play this lowered pitch at all dynamics, again, maintaining a consistent (lowered!) pitch. Bring it down another half-step, then another, etc. Then play scales, simple tunes, such as “Mary Had a Little Lamb,” and other similar exercises. Work above and below the “standard” pitch, though we will obviously be able to move much farther below than above.
이것까지 되었다면 음정의 변화를 주는 훈련을 해보십시오. 먼저 음정을 반음정도 낮춰보는데, 이는 단지 입술을 아래로 내리는 것 뿐만아니라 구강 모양 역시 바꿔주는 게 필요합니다. 이렇게 낮춰진 음정에서 음의 강약을 주면서(크레센도, 데크레센도 등) 연습을 해보세요. 이때는 떨어진 음정이 그대로 유지된 상태로 강약을 조절해야합니다. 그 다음에는 음정 반음 더 낮춰 보세요. 그리고 반음 더. 그리고 나서는 스케일을 가지고 연습해보고, 또는 동요같은 걸 연주보세요(악기를 가지고 하는 것이 아니라 피스만 가지고 하는 겁니다). 음정을 높이고 낮추는 연습을 해보세요. 아마도 올리는 것보다 내리는 것이 분명히 더 많이 내릴 수 있을 겁니다.
In conclusion, mouthpiece practice will help us to evaluate better how our students are doing in the areas of embouchure, tongue placement, and air support. With such a small “tube,” all of these potential pitfalls are greatly exaggerated, and by fixing the problems on the mouthpiece, it should lead to more favorable results when the mouthpiece is put on the horn. By applying the techniques practiced in these exercises to the saxophone itself, your students should better understand the mechanics required to play in tune (“voicing” instead of “lipping”) and they should also be able to produce a considerably more consistent tone throughout all registers and at all dynamic levels.
결론적으로 마우스피스를 이용한 훈련은 앙부쉬르, 혀의 위치, 호흡을 평가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이러한 길이가 짧은 피스를 이용하면 문제점을 보다 잘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마우스피스를 가지고 이러한 문제점을 고쳐나가는 것은 악기에 결합해서 연주할 때 보다 만족스러운 결과를 가져올 겁니다. 이러한 연습을 색소폰에 피스를 결합해서도 하게되면, 정확한 음정으로 연주하는 데 필요한 메카니즘을 이해하고 모든 음역대와 강약에서 일정한 톤을 유지하는데 도움을 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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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많이 배우고갑니다.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되겠습니다.감사합니다.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