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군상 파괴 실형선고 한기총 ; 허태선 범죄 목사 ~~~~~
2006/12/15 16:02
http://blog.naver.com/hogtail/100032040433
또 그간의 경과와 앞으로의 운동 방향과 더불어 최근에 밝혀낸 내용을 담은 ‘성명서’를 발표하기로 하고 이 내용과 단대위 후원계좌 및 ARS가 각 교단 신문과 교회의 주보에 게재될 수 있도록 해당위원들이 노력하기로 했으며, 통합공과도 각 교단과 교회들이 의무감을 갖고 활용해 줄 것을 촉구하기로 했다.
단대위 사무총장 이억주 목사는 단군숭배진영에서 한기총이 발행한 단군상 통합공과에 대해 법원에 제기한 ‘배포판매금지등가처분신청’의 경과보고를 통해 “가처분신청이 기각되고 종교성이 입증된 것은 오히려 전화위복이 된 셈”이라고 평가하면서 “사법부에서 단군상이 종교조형물임을 인정한 이상 공공장소에 설치된 단군 조형물의 철거에 한국교회가 적극 나설 수 있는 명분을 갖게 되었다”고 말했다. 이 목사는 또 “홍익문화운동연합이 기각 결정에 불복해 항고했지만 사법부의 결정이 번복될 가능성은 극히 희박한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자신감을 피력했다.
이에 따라 단대위는 사업추진 방향을 ‘단군상 철거운동’에 초점을 맞추기로 했으며, 대표위원장 김승동 목사도 “이제 단군상 문제는 종반부에 이른 만큼 전국교회의 결집된 힘과 적극적인 협조가 필요하다”며 “단군의 비역사성과 단군 조형물의 종교성이 드러난 이상 단군상을 철거해 나가기 위해 본격적인 후속 조치들을 마련하고 강구해나가겠다”고 강력한 의지를 밝혔다.
===은총교회 허태선 목사(51)는 지난 1월24일 경기 용인시 소재 용인초등학교 교정에 설치된 플라스틱 단군좌상을 고의적으로 파손한 죄로 불구속 기소,9월26일 1심에서 징역 8개월을 선고받았다.수원지법 형사4단독(전병관 판사)은 이날 허목사에게 재물손괴죄를 적용해 실형을 선고했다.하지만 재판부는 피고인이 재판과정에서 충분한 방어권을 행사하지 못했기 때문에 변호의 기회를 주기 위해 법정구속하지는 않았다.
“즉시 항소했습니다.변호사 없이 혼자서 검찰과 싸웠습니다.그러나 2심에서 변호사의 도움을 받아 죄가 없음을 꼭 밝히겠습니다”
육군 제3사관학교를 졸업한 뒤 소위로 임관해 군생활을 하다 소령으로 전역한 허목사는 한 마디로 이번 재판은 ‘전투’라고 말했다.그는 “한국교회가 단군상 문제에 소극적이어서 지금까지 많은 교역자들이 단군상 철거운동을 벌이다 구속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재판에 이기기 위해 법을 잘 알지도 못하면서 엄청난 자료를 수집하고 연구해 혼자 변론했다”고 밝혔다.허목사는 최근 변론하면서 모은 자료를 묶어 ‘단군의 실체와 그 이해’란 책도 펴냈다.
“일부 사람들은 제가 한 일을 광신도의 무자비한 행위 혹은 폭력으로 여기고 있습니다.신앙양심에 의한 의분과 폭력은 다릅니다.국·공립학교와 공공장소에 단군상을 세우는 일부터 잘못된 것 아닙니까.또 상당수의 주민들이 조형물의 철폐를 주장하면 강제행동에 돌입하기 전에 단군상을 치워야 하지 않겠습니까”
사건 발생 당시 용인시기독교연합회장이었던 허목사는 단군상이 학교와 공공장소에 설치될 수 없는 이유를 크게 두 가지로 설명했다.첫째는 사설단체가 제공한 단군상은 교육부에 의해 검증되지 않은 것으로 국정교과서 단군왕검 상과 상이하다는 것이다.둘째는 설치 취지문에 종교적 행위인 ‘참배’ 등의 내용이 포함돼 있어 교육법에 어긋난다는 지적이다.
허목사는 “시민들이 행동하기 전 정부에서 먼저 나서 무허가 설치물인 단군상을 철거하면 이같은 일은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거듭 말하며 “정부는 한국기독교총연합회 등 기독교계의 공공장소 단군상 설치 반대 여론을 간과해서는 안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규원기자 gwkim@kmib.co.kr
[출처] ~~~~~ 단군상 파괴 실형선고 한기총 ; 허태선 범죄 목사 ~~~~~|작성자 산울림
첫댓글 국가의 단군표준이 아니기에 나는 단군상이라 말하지 않는다
공작시간에 임의대로 만들고 임의대로 처분해도 되는 단군을 사칭한 공작물이요
가짜단군상이다 아무리 가짜가 판을 치는 세상이라고 하지만 국조를 가지고 장난을 하면 되는가
찌그러진 양재기라도 밝으면 아니되는 것이다
발암물질 덩어리 합성수지로 만든 가짜단군상을 손괴한 사람은 누구인가 귀하의 판단은 눈을 가리고 개천을 걷는 모습과 같다 위 물건을 손괴한 사람은 밝혀지지 않았는데 아마도 단군상 장사꾼들의 소행이 아닌가
생각한다 입으로 지껄인다고 다 말이 되는 것은 아니라 판단한다
단군상 안티들은 단군상 신도인가
아니면,재산을 털어 단군(국조)에게 천도제 지내라고 유도하는
사이비종교 영업사원들인가
단군(국조)의 울부짖음,나에게 천도제 지내지 말고,쓸개에 박혀있는 호수좀 빼다오 곰’ 고통스런 울부짖음 살아있는 한마리의 반달가슴곰이 쓸개즙을 강탈당하면서 고통스러워하는 모습의 사진이 큰 반향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배에 구멍뚫려 쓸개를 빼앗기는 곰의 사진을 올려 인간의 잔인함을 '고발'했다. 사진 속에 곰은 배 가운데 부분에 털이 깎인 채 호스와 같은 물체가 꽂혀있다. 곰은 사람 처럼 두 발로 섰으며 앞다리는 양팔을 벌린 자세로 몹시 고통스러워 울부짖는 모습을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단군의 자손임을 자처하고 있는데 이래서야 되겠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