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제작년에 애인이랑 여름방학때 인터넷 사이트 뒤지다가
좋다고 소문났길래 앤 사는 부산에서 출발해서 차끌고 갔죠.
산을 깎아서 황토 방갈로를 만들었는데 멀리서 보면 나무 아래
갈색 버섯들이 옹기종기 모여있는것 같이 아늑하고 참 예뻐요.
주인 아주머님도 친절하시고 찻집도 운치있어요.
저희는 둘이 가서 아주머님이 특별히 산 아랫자락에 있는
한적한 방한칸짜리 방갈로를 주셨는데 2층은 황토 찜질방도 있답니다.
그리고 주변에 합천댐, 전시관, 무학왕사 사적지, 금성산, 악격산 등
구경할 거리도 많고 무엇보다 좋은건 맑은 공기에 한적함이에요.
죽기 전엔 한번 앤이랑 꼬~~~~~~~~~~~옥 가보세요~!!
참고로 전 앤이랑 여기서 한적하니 아침을 비롯해 끼니를 밥해먹고
설겆이도 같이 하고 드라이브 하고 운전도 배우고 찜질도 하고
분위기 있게 좋은 차도 마시고 하면서 사랑을 키웠답니다..^^*
http://home.hanmir.com/~hapchon/index.html
여기로 들어가보심 더 많고 자세한 자료가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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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정보
경남 합천호 관광농원.. 멀지만 넘 좋아서 강력추천합니다!!
♥혜림공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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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03.24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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