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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며 생각하며 |
너그러움은 명랑한 마음입니다.
너그러움은 항상 밝고 따뜻함에서 나오는 포근함입니다.
너그러운 사람은 마음이 넓어 잘 웃습니다.
너그러운 사람은 대범하게 행동하고 용감하게 책임을 집니다.
너그러움은 높은 경지의 정신훈련을 거친 사람에게서 나타납니다.
너그러움은 자신감입니다.
자신감은 역량이며 힘의 원천이 됩니다.
자신감은 인생의 고민을 풀어내고 삶을 희망으로 채웁니다.
자신감 있는 사람은 사소한 일에 인생을 낭비하지 않습니다.
자신감 있는 사람만이 사람을 이해하고 참아주고 기다려줍니다.
-정영진의 사람이 따르는 리더 행복을 부르는 리더 중에서-
겨울이 깊어졌습니다.
교회 마당의 눈은 얼음이 되어버렸구요.
어깨를 움츠리고, 종종걸음으로 추위를 막아보지만
거두리의 강추위를 이겨낸다는 것은 늘 역부족임을 깨닫습니다.
밤이 깊어졌다는 것을, 새벽이 다가왔다고 말들을 하곤 합니다.
덧붙여서 겨울이 깊어졌다는 것을 봄이 가까웠다고 말을 한다면
너무 성급한 마음으로 자연을 거스리는 일인가요?
그래서. 겨울은 겨울대로 내어버려 두고요.
겨울을 녹일 수 있는 불씨들을 하나씩 집어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불씨 하나, 따스함에서 나오는 포근함의 미소~
불씨 두을, 2015년의 삶을 희망으로 채우는 자신감~
불씨 세엣, 이해하고 참아주고 기다려주는 너그러운 마음~
불씨 네엣, 주님을 사랑하여 순종하고 감사하겠다는 의지~
불씨 다섯, 높은 경지의 훈련을 말씀과 기도로 승리하겠다는 결단~
너그러운 사람은 마음이 넓어 잘 웃는다고 합니다.
2015년 한해에는 주님의 넉넉한 품에 안겨서 늘 웃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우리도 넉넉하고 너그러운 사람이 되어
다른 사람을 웃게 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를 기도해 봅니다.
거두리 뜨락에서 |
늦었지만 새해 인사 올립니다. 넙죽~
2014년을 보내고 2015년을 맞이하는 송구영신예배를 드렸습니다.
새해를 시작하는 0시를 기점으로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렸는데요.
2014년의 모든 일들은 주님의 은혜였음을 감사드리고,
2015년 새해에는 더욱 충성스런 청지기가 되겠다고 다짐을 했습니다.
에베소서 4장 17절~24절 말씀 ‼
한없는 욕망으로 더러운 모습이 될 뿐인 옛사람을 벗어버리고
하나님의 모습처럼 선하고 거룩하게 살아가는 새사람으로 살기를 격려해 주신
목사님의 말씀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기도해 봅니다.
또한, 올 한 해 동안 개인에게 힘이 되는 말씀카드도 뽑았는데요.
우리의 사정을 너무 잘 아시는 성령님께서 비상간섭 하신 레마의 말씀임을 믿고 우리 모두 기뻐했습니다.
예배를 드린후, 성도님들께서 성탄선물로 주신 다과를 나누었답니다.
아쉽게도 사정이 생겨서 전교인 신년 축복 산상 집회에 가지는 못했지만
어디서나 은혜를 주시는 주님의 긍휼하심으로
새해의 모든 일에 승리할 수 있는 힘을 이미 얻었음을 찬양합니다.
새해의 멋진 난 꽃이 삭막한 겨울에 빛을 발합니다.
지난 성탄절, 제단 앞에는 너무 예쁜 빠알간 포인세티아가 예배당을 밝혀 주었는데요.
새해에는 우아한 연노랑 빛깔의 키가 큰 난 꽃이 주님을 찬양하고 있습니다.
이 추운 날에도 월요일이면 서울 새벽 시장에 가서 꽃을 경매해야 하는 안동운 집사님이신데요.
그 수고와 헌신을 우리는 그냥 감사와 기도로 지켜볼 뿐입니다.
“주님! 올 한해에 춘천 난원을 축복하시고 큰 영광 받으시옵소서”
새로운 구역에 새로운 사랑이 가득하시길~~‼
새해가 돌아올 때 쯤, 강침 가족들의 기대와 관심은 새로운 구역조직표 입니다.
그냥 그대로 구역이 흩어지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있고,
또 다른 지체들과 구역을 함께 해 보고 싶은 마음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 마음을 아시는 목사님께서도 한 해 동안 어려웠던 점들을 충분히 감안하시고
많은 기도와 묵상으로 구역표를 짜서 발표를 하시는데요.
드디어 2015년의 새로운 구역이 출발했습니다.
새로운 구역들에게 주님의 은혜와 능력과 사랑이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그리고, 오늘 점심 식사 후에 구역 강사 모임이 있겠습니다.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합니다.
지난주, 연말 정산에 필요한 교회 헌금 기부금 영수증을 발급해 드렸습니다.
혹시 의문이 있으시거나 기부금 영수증이 더 필요하신 분은 신청해 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온 마음과 정성을 다해 헌금하여 주신 강침 모든 지체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 201
☺ 201 2014년 성경 다~ 읽으신 분~‼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렘 17:7)
올 한 해에 저에게 주신 말씀입니다.
말씀카드를 받아들고 얼마나 위로를 받았는지 모릅니다.
하나님 말씀은 우리 삶의 원동력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지난 일 년 동안 성경 읽으시느라고 수고 많으셨어요.
아직 성경 읽기표를 제출하지 못하신 분은 오늘 주시와요~
(제출자: 오정태 집사님, 김순옥 권사님)
믿음의 유산 남겨 놓으시고 천국 가신 아버님~ |
차가운 땅에 아버님 육신 묻어 두고, 따스한 햇살 맞으며 인사하고 돌아서,
떨어지지 않는 발걸음으로, 양떼들 기다리는 춘천 향해 가실 목사님께도~
어머님 보내신 지 얼마 안 되었는데, 시골 갈 때마다 넉넉한 웃음 지어주시던,
시아버님 천국으로 보내드리고 오실 사모님께도~
천국가시는 길에 미국 들러 손주보고 가셨겠지만,
외할머니와 친할아버지 잃은 슬픔, 함께 나눌 이 없어,
홀로 슬퍼하고 있을 성택 전도사님께도~
모두 안녕~ 부디 안녕~을 전하고 싶어지네.
~강침 카톡에서 홍정옥 자매님이~
가장 험난했던 역사의 현장에서 고스란히 찬바람 다 맞으셨지만
흔들림 없이 곧고 정직하심에 자손 모두에게 힘이 되어 주셨고,
천국 가시는 그 시간까지 간호사에게조차 머리 숙여 감사하시며,
떠나시면서도 더 사랑해 주지 못해 미안하다고 위로해 주신 아버님~
이제 그 뜻을 따라 곧고 정직하며~ 감사하며 겸손하게 살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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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기도의 응답을 넘치게 하셔서 영광을 나타내신 고마우신 주님~‼
아낌없이 기도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힘을 주신 강침 지체님들~‼
고맙습니다 ‼
모든 은혜 잊지 않고 열심히 살겠습니다.
성 경 퀴즈 |
☞ 올해도 역시 성경공부를 하겠습니다. 오늘은 갈라디아서 2장입니다.
1. 율법을 지킴으로 의롭게 되는 것이 아니라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게 되고 구원을 얻는다는 복음을 사도들은 증거 했습니다. 그러면 베드로는 할례자에게 복음을 증거 했는데 바울은 누구에게 복음을
증거 했습니까? ( )
“베드로에게 역사하사 그를 할례자의 사도로 삼으신 이가 또한 내게 역사하사 나를 000의 사도로 삼으셨느니라“ (갈 2:8)
2.베드로는 안디옥에서 그리스도인 이방인들과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예루살렘에서 사람이 오자 식사하는 자리를 피했습니다. 이러한 행동은 복음에 어긋나며,
거짓과 위선의 행동이었기 때문에 바울은 베드로의 이러한 행동을 어떻게 했습니까? ( )
“게바가 안디옥에 이르렀을 때에 책망 받을 일이 있기로 내가 그를 대면하여 00하였노라. ”(갈 2:11)(✳ 게바 ; 베드로)
3. 우리는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혀 죽었습니다. 그러면 우리는 이제부터 무엇으로 살아가야 합니까? ( )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000의 00을 믿는 00 안에서 사는 것이라 ”(갈 2:20)
이번주 정답 :① 이방인 ② 책망 ③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12월 21일 성경퀴즈는 차덕수 목사님이 추첨해 주셨습니다,
☞ 당첨되신 분은 안동운 집사님, 정수진 집사님, 심혜민 학생, 심재민 학생, 장성욱 학생 입니다.
♬♪ 추카추카 ----
❊12월 28일 성경퀴즈는 김규래 어린이가 추첨해 주었습니다,
♬♪ 추카추카 ----
축하드립니다 ♬♪김화자 권사님 |
교정 복지 선교사역에 온 힘을 다해 헌신하신 공로를 인정 받으신
김화자 권사님‼
춘천 기독교 연합회에서는 지난 1월 6일 신년 예배를 드리면서
김화자 권사님께 공로패를 수여하였습니다.
와우~짝짝짝. 우리 모두의 기쁨이고 은혜입니다.
주님의 말씀과 능력과 은혜로 올해에 더욱 더 풍성한 사역 이루시기를
기대합니다. 그리고 항상 평안하시고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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