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5편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에스토니아 탈린으로

[조동운(step부회장/경기)]

동토의 시베리아 횡단부터 북극권 무르만스크까지

* 여행 기간 : 2009. 1. 1[목] - 1. 31[토] 31일간

                  (2008. 12. 31 수원에서 – 속초로 이동)

* 여행 국가 : 러시아, 에스토니아[2개국]

* 이동 코스 : 속초[동춘호 페리] - 블라디보스토크[시베리아 횡단열차] - 하바롭스크

  이르쿠츠크 – 바이칼호수 – 모스크바 – 블라디미르/수즈달 – 상트 페테르부르크 -

  무르만스크[북극권] – 에스토니아 탈린 – 모스크바 – 블라디보스토크 – 인천공항

                             

                                  에스토니아 탈린 일정

일차	일시	도시	숙박지	세부 내용
21일	1/21 수	에스토니아 탈린 야간 버스이동	버스박	버스이동 [러시아 출국, 에스토니아입국]
22일	1/22 목	에스토니아 탈린도착	에스토니아 호스텔박	에스토니아 탈린 시내투어
23일	1/23 금	탈린출발 상트페테르부르크 도착	호스텔박	오전 탈린 투어 상트페테르부르크 이동

                             ** 탈린[Sankt Peterburg]

  탈린은 핀란드 만 남동해안에 접해 있으며, 에스토니아 중북부에 위치해 있다.

헬싱키에서 해로로 80킬로미터 떨어져 있다. 탈린에서 가장 큰 호수는 윌레미스테 호

(Ülemiste)이다. 하르쿠 호는 탈린에서 두 번째로 큰 호수로 면적은 1.6km²이다.

수심은 해수면에서 64미터로, 남서쪽의 넘메 구에 위치해 있다. 해안선 길이는 46킬로미터 이다.  3개의 큰 반도(코플리 반도, 팔랴사레 반도, 카쿠매에 반도)가 위치해 있다.

                                                                                       - 백과사전 인용

2009. 1. 21 - 1. 22

 눈이 내리는 상트 페테르부르크에서 청동 기마상이 있는 곳 즉, 네프스키 대로 등을 걸으면서

야경 촬영을 하면서 탈린으로 가는 야간 버스를 향하다. 우리가 타는 버스는 EURO 라인 버스~

깨끗했지만, 앞뒤 공간이 충분치가 않다. 23:15분 정시에 버스는 출발을 하고 의자에서

밤을 지새우며 탈린을 가는 것이다. 1월 22일 새벽 2시 30분 드디어 러시아 국경지대에 도착을 하다.

전부 짐을 갖고 내려야 한다. 출국 신고를 하는데 문제가 생긴 것이다. 

  내용인 즉슨 내 여권을 보고 여권 번호와 여권 속지의 도용 금지용 펀칭된 글씨가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이런 적이 없고, 러시아 입국도 정상인데... 이상이 없었다는 표현을 하고 시간이 지나서야

우리는 복수비자를 내고 되돌아가는  코스까지 이야기 하고서 뒤 늦게야 버스에 오를 수 있었다.

러시아 여행은 마냥 어려움의 연속인 듯~ 시간은 흘러서 03시 45분이다.

약간 이동하니 에스토니아 입국 장소다. 여기에서도 보험 비용 때문에 지체를 하다.

보험 비용으로 382루블[19,000원]을 내고서야 입국할 수 있었다.

탈린은 러시아보다 1시간이 늦다. 드디어 06:40분경 버스터미널에 도착을 하다.

버스터미널 부근에 ATM이 있어서 1000, 500크론으로 US190$ 금액 분량을 찾다.

미리 1월23일 14:30분 유로라인 버스를 예약하고 트램 4번을 이용하여 호텔 근처에서 하차하다.

인포메이션에서 자료를 구하고 호스텔에 들어가서 아침 식사를 밥으로 요리해서 먹는 시간을 갖다.

상트페테르부르크 네바강 변에 표트르대제 동상인 청동의 기사

데카브리스트 광장[원로원 광장]의 표트르 대제 청동상

러시아 정교 성당으로서는 세계에서 3번 째 큰 성당인 이사크 성당

이사크 성당은 칼라색의 대리석을 이용하요 축조한 성당이다.

네바강변에 위치한 건축물들의 야경

데카브리스트 광장과 건축물의 모습[구해군성 건물로 추정]

스파스나 클라비 성당의 모습

상트 페테르부르크 도시는 예술의 도시 답게 건축물도 조각상이 함께 위치한다.

상트 페테르부르크 버스터미널에서 에스토니아 탈린 버스를 타기위해서...

EURO LINE BUS 내부의 모습 깨끗하지만 비좁은 공간들..

심야 장거리 버스이기에 화장실이 버스 내부에 있다.

밤새 이동하여 에스토니아 탈린 버스터미널에 새벽에 도착한 모습

ATM에서 1000, 500크론을 찾았으나 사용했던 크론 지폐

트림 4번을 타고 호스텔을 향했으며 트림 내부의 모습..

07시 경인데도 어두움이 그대로 있는 에스토니아 탈린의 시가지..

[김진이]

클라비 성당 모습도 멋지고, 버스의화장실이 기내에 있는 것이 인상적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