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계사에서,,
화개장터로 해서
쌍계사로 올라가는 길목은
한참을 걷고 또걸어도 끝이 보이지
않는 아름다운 벚꽃길이였다,,,
산과 계곡과 벚꽃이 한테 어울려져
아름다움을 뽐내고 있었다..
차들은 어디에서 왔는지
오고 가는 차도로엔 주차장으로 변해버리고,,,
벚꽃에 취해서 환호성 소리만이 들려오곤 했다
잠시 허기진 배를 채우기위해 식당으로 갔다.
섬진강의 재첩국도 먹고 싶은대,,,메뉴는
일품인 재첩회 한사라에 얼큰하게 토란 줄기를 넣고
끓인 계장탕은 그야말로 일품이였다,,,
허기진 배를 채우고서 벚꽃이 피어있는 길을 향해
마냥 즐거운 봄처녀 처럼 마음으로 한참을 걸었다,,,,
이번 토요일날은 중인리에서 등산하는날인대
그날 많은 사람이 나왔으면 좋겠다..
첫댓글 벌써그러냐, 나도 신경좀 써야겠다
양옥아 어찌 아무 글 소식이 없느겨,,,,낼 나올거지.ㅎㅎㅎㅎㅎ내일도 몇명 않되겠구나......중인리에 올친구들은 리플좀 달어보~~~~~아.ㅎㅎㅎㅎㅎㅎ오늘도 좋은날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