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경봉독 철야기도

[무진]

금강경 철야기도 잘 마치고 참 좋았습니다.

지혜로움이 전부인줄 알았던 때가 있었습니다. 공부를 해가면서 진정한 지혜는 복덕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철야기도는 노력과 마음가짐의 자세가 다릅니다. 복덕의 울림이 다른것이죠. 철야기도 회향할 때마다 가피의 힘의 지극함을 느끼고 있습니다.
반야지혜의 금강경 봉독을 통한 철야기도의 기도 가피는 무량할 것입니다.

12월부터는 첫째 토요일에 금강경 철야기도를 봉행 하려합니다. 12월 7일 토요일 오후 9시 시작입니다. 함께하셔서 무량한 복덕의 기도가피 이루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