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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려서부터 전체적으로 약했었다.
자라면서는 허리가 많이 약했었다.
그래서 오래동안 서 있는 것을 힘들어해서
영화 보러 가는 것을 좋아하질 않았다.
지금이야 예약을 하고 가니 그런 문제가 없겠지만
내가 어렸을 때는 미리 가서 전편 영화 끝자락부터 보고
새로 시작하는 영화를 보게 될 때가 많았는데
그때 서 있어야 하는 것이 괴로웠었다.
그런데 결혼하고나니 남편이 영화를 보기 위한
홈시어터 매니아라서 집에서 영화보기가 쉽다.
그래서 이래 저래 영화를 많이 보게 된다.
나는 환타지 영화를 싫어하고, 좀비 영화를 싫어하고,
드라큘라나 뱀파이어나 마찬가지로 어이없지만
강시는 그래도 웃기는 구석이 있어서 싫어함이 덜했다.
동기부여나 목적이 없는, 특히 '그래서'가 없는 영화를 싫어한다.
어디서 근본없이 나타난 존재가 나오는 영화를 싫어한다.
그 존재의 탄생에 있어서 근본이 설득력있게 있어야 한다.
예수가 남자의 씨 근본도 없이 여자의 몸에서 탄생한 것은?
그것은 그냥 창조주신께서 믿게 해주셔서 믿게 됐다.
이상한 것들이 나오는 영화를 보려고 하지 않았지만
'좀비' 영화는 특히 더 "뭐 저런걸 영화로 만들었어!"
"이 세상에 저런게 어딨어!" "도대체 뭘 보고 저런걸
본뜬거야! 해가면서 보려고 하질 않았다.
그런데 '좀비'가 나오는 영화 중 그래도 '킹0'은 봤다.
그러면서 어느날 누가 '좀비'라는 실체를 봤을까?
누가 그 실체를 봤길래 '좀비'라는 영화를 만들었을까
생각하게 됐다.
영화에서 나오는 좀비들이란 '근본' 이 없다.
그냥 막무가내로 좀비라고 한다.
그러면서 최근 내가 전에 꿈 속에서 본 존재를 생각하게 됐다.
영화 관계자 누군가도 그런 것을 보았나?
♣ 귀신과 영의세계
인생에는 믿든지 말든지 영의세계와 육의세계가 공존하고 있는데,
육의세계는 자기의 삶을 통해서 볼 수가 있고, 남의 삶의 얘기를
들어서 알 수가 있다.
하지만 영의세계는 보게되는 사람만 보고 알 수가 있다.
창조주신께서 보여주시고 싶은 자들만 볼 수가 있다.
그것도 아주 다양하게,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생각도
할 수 없을만큼 아주 다양하게 보여주신다.
믿어지지도 않을만큼 이상하게.
일반 인간들은 그런 것을 "귀신을 보았다"
"귀신이 그러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이스라엘은 "여호와 신이 하셨다" 라고 말하고,
사도바울은 "예수 신이 하셨다" 라고 말하고,
기독교는 "하나님이 하셨다" 라고 말하고,
천주교는 "하느님이 하셨다" 라고 말하고,
불교는 "부처님이 하셨다" 라고 말하고,
이슬람교는 "알라신이 하셨다" 라고 말하고,
기타 종교는 그들의 신이 하셨다고 말한다.
♣ 보여지는 영의세계
'영의세계'는 내가 봤다고 하면 안 된다.
물론 내가 본 것이지만 정확하게는 보여진 것이다.
영의세계에 계신 창조주 신께서 누군가에게
보여주셨기 때문에 볼 수가 있기 때문이다.
인간들 입장에서는 자기들의 종교의 신이 그랬다고
외치지만, 정작 영의세계에 들어가서 보면 창조주신
밖에 안계신다. 종교신들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신들의 전쟁? 아니다!
인간들끼리의 종교다툼일 뿐이다.
그것도 창조주신께서 어느편에 '청기'를 들어주시고
어느편에 '백기'를 들어주시느냐일 뿐이다.
이 종교라는 것도 나라전쟁으로 망해버릴 수 있다.
'여호와신'을 섬기며 선민이라 불림을 받았던
이스라엘도 바벨론에 망하고 앗수르에 망하고
포로로 잡혀가고 오랫동안 식민지 생활도 하고
나라도 없어지고 다시 재생되고 했다.
종교가 중요한게 아니라
사람으로서의 삶이 중요하다.
나는 창조주신께서 성경을 100% 믿게 해주신 사람으로서
성경을 대입해서 이야기 할 수밖에 없다. 성경을 믿는다고
해서 성경에 대해서 다 아나? 그렇지는 않다.
그냥 믿어질 뿐이다.
성경은 믿어야 되고가 아니라 믿어지면 믿어지는 대로
안 믿어지면 안 믿어지는 대로 있으면 된다.
설교로 듣고, 시인하라고 해서 시인하고, 믿으라고 해서
믿고, 아멘 하라고 해서 아멘 하는 등 억지로 믿고
잘 믿는 척하면 사단이 일어날 수가 있다.
♣ 중독좀비
내가 6개월 간의 창조주신과의 합체 경험시간이 있었을 때
꿈으로 보여주신 것이 있는데, 좀비스러운 실체를 보았다.
그 좀비는 나에게 그 일(잘못, 죄)을 하도록 울며 불며
매달리는데 생김새도 그렇고 매달리는 강한 추임새도
그렇고 지금 영화의 좀비 같다.
영화는 사람들이 나와서 좀비 역할을 하는 것이라
얼굴에 무섭도록 분장을 하고, 피가 묻어있고,
찢어지고 더러운 옷을 입고 했어도 골격이 있지만,
영체의 좀비는 뼈가 없는 생물체같다.
사람같긴 한데 뼈도 없고 늙어빠져서
주름밖에 없는 생물체같다.
'좀비'에 대해 인생의 한 예를 들자면,
술을 못 먹던 내가 술을 먹기 시작했다고 하자.
그때는 내 영의세계의 좀비가 저렇게 날 뛰지는 않는다.
그런데 이리 먹고 저리 먹고 점차 먹는 횟수가 늘어갔을 때
(이 때는 좀비가 좋아하고 있을 수 있다),
어느 날 나의 생각에서 '술이 먹고 싶다' 가 있을 수 있다.
이 때부터 영의세계에서는 그 '술을 먹고 싶다의 좀비'가
날뛰기 시작하는데 나는 그 실체를 볼 수 없지만 생각에서
알 수가 있다.
"술이 먹고 싶다" "자꾸 술 생각이 나" "심심한데 술이나 먹을까!"
"누구랑 술을 먹기 위한 약속을 잡아야겠어" 등등.
이 때 나의 의지가 "안돼!!" 라면서 그 술생각을 통제하지 못할 때
문제가 발생되기 시작한다. '중독'으로 갈 위험이 있다.
내가 신문사 일을 하면서 남자 직원과 같은 회사에서 일을 할 때가
있었는데 그 남자는 워낙 술을 좋아했다. 만나면 술을 권하고
그렇게 술을 먹여댔다.
술을 좋아하지 않는 나지만 그래도 기분 맞춰줄줄은
아는 사람이라 조금 장단에 맞춰줬다.
그러던 어느날 길을 가는데 머리 공중으로 "술이 먹고 싶다"
라는 글씨가 그야말로 띠옹~~하고 떠올랐다. "헐"
내가 교회를 다니기는 해서 술을 먹으면 안 된다.
술을 먹으면 지옥간다 설교를 들어서 그런 것인지
모르겠지만 그때 정신을 바짝 차리게 됐다.
"아! 내가 이러다 술꾼이 되겠구나" 생각하면서
그 남자직원의 전화번호를 차단하고 일체 연락을 끊었다.
그때 당시는 그 남자와 회사가 다른 상태로 헤어져 있던 때라
그렇게 연락을 끊어버릴 수가 있었다.
이때 영의세계에서의 좀비는 정말 처절하게 나한테 매달리는데
불쌍한 생각이 들어서 도저히 거절하지 못할 정도로 매달린다.
영의세계에서는 절대로 떨어뜨릴 수 없을 만큼 매달리는데
영화에서 보는 것처럼 그렇게 인정사정 없이 달려든다.
이 술이 먹고 싶다 초입에 있을 때 내가 눈치를 채야 한다.
아! 술이 나에게 매달리고 있구나 알아채야 한다.
그런데 의지로 "안돼"를 외치지 않고, 이 좀비를 다스리질
않고 계속 술을 먹게 되면 중독까지 가는데 이 중독을 이기려면
내 목숨을 내놓을 정도로 각오하고 끊어내야 한다.
어떤 아내가 이 술 중독까지 갔는데 끊으려고 해도,
안 먹으려고 해도 술 생각이 너무 나서 견딜 수가 없어서 자꾸
먹다가 간암도 걸리고 이혼지경까지 갔다는 이야기도 있다.
'중독좀비'가 그렇게 불쌍할 수가 없을만큼 울며불며
매달리는 처절함이란 상상할 수가 없을 정도다.
그래서 그렇게 술을 못 끊고 먹어대는 것이다.
♣ 술과 지옥행열차
그렇게 영의세계의 좀비실체를 알고 나도
회사 생활을 하다보면 이리 저리 회식이다 머다 해서
술을 먹게 된다.
하지만 그렇게 한번 정신을 차리고 나니 그래도
술꾼으로 들어서지는 않는 것 같다.
회식같은 자리에서 소주잔에 사이다를 붓고 건배하면서
기분을 맞춰주곤 한다. 복분자에 사이다 타서 먹어주곤 한다.
하지만 술이 맛있지는 않고 술이 먹고 싶다는 생각은 없다.
나는 직접적으로 소주는 못 마신다. 양주는 목이 따가워서 못 먹고,
막걸리는 맛도 없지만 이름 자체가 싫어서 안 먹고,
맥주는 배만 부르고 쓰고 맛 없어서 안 먹는다.
갈증이 너무 심할 때 시원한 생맥주는 시원하긴 하다.
♣ 마귀의 술
"술을 먹으면 지옥에 간다" "마귀가 바쁠 때 술을 보낸다"
"마귀가 인생들을 지옥 보내기 위해 술을 만들어냈다"는 설교나
"탈무드에는 악마가 와서 양, 사자, 돼지, 원숭이를 죽여서
그 피를 거름으로 쏟아 부었다. 이렇게 해서 만들어진 것이
포도주인데 처음 마실 때는 '양'처럼 온순 해지다가 좀 더
마시면 '사자'처럼 난폭해지고 더 마시게 되면 '돼지'처럼
지저분하게 되다가 지나치게 너무 마시면 '원숭이'처럼
춤추거나 노래를 부르게 된다"고 하는 말들은
술을 못 먹게 강조하는 말들이지 실제 성경과는
맞지 않는 말들이다.
(시편 75:8) "여호와의 손에 잔이 있어 술 거품이 일어나는도다
속에 섞은 것이 가득한 그 잔을 하나님이 쏟아 내시나니 실로
그 찌꺼기까지도 땅의 모든 악인이 기울여 마시리로다" 아멘.
이런 말이나 설교가 제대로 된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술을 먹다보면 내가 죽고, 내 가족이 죽고,
타인의 가족이 죽고, 내 인생과 내 자녀의 인생과
타인의 인생이 괴로워지고 하는 것을 보면 술을
먹을 때 내가 '지옥행열차'를 타고 간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 창조주의 술
술은 창조주신께서 만드셨고, 마음이 괴로운 자,
몸이 괴로운자, 노동에 지친자, 잔치하는 자들에게
먹으라고 하셨고 창조주신께 제사를 지낼 때도 이 술을
사용했고 창조주신 앞에서 즐겁게 먹으라고 하셨다.
(사무엘하 16:2 하반절) "'나귀'는 왕의 가족들이 타게 하고,
'떡과 과일'은 청년들이 먹게 하고, '포도주'는 들에서 피곤한
자들에게 마시게 하려 함이니이다" 아멘.
(디모데전서 5:23) "이제부터는 물만 마시지 말고
네 위장과 자주 나는 병을 위하여 포도주를 조금씩
쓰라" 아멘.
(민수기 6:20) "여호와 앞에 요제로 흔들 것이며 그것과 흔든 가슴과
받들어 올린 넓적다리는 성물이라 다 제사장에게 돌릴 것이니라
그 후에는 '나실인'이 포도주를 마실 수 있느니라" 아멘.
(잠언 31:6~7) "독주는 죽게 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지어다. 그는 마시고 자기의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자기의 고통을 기억하지 아니하리라" 아멘.
그런데 '술'이 창조주신의 제사에도 쓰였다.
(출애굽기 30:9) "너희는 그 위에 다른 향을 사르지 말며
번제나 소제를 드리지 말며 전제의 술을 붓지 말며" 아멘.
(민수기 28:7) "또 그 전제는 어린 양 한 마리에 사분의
일 힌을 드리되 거룩한 곳에서 여호와께 독주의 전제를
부어 드릴 것이며" 아멘.
(신명기 14:26)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그 돈으로 사되
소나 양이나 포도주나 독주 등 네 마음에 원하는 모든 것을
구하고 거기 네 하나님 여호와 앞에서 너와 네 권속이 함께
먹고 즐거워할 것이며" 아멘.
♣ 쳐다보지도 말라
하지만 "절제하지 못하겠거든 쳐다보지도 말라" 고 명하셨다.
이 말씀이 중요한 말씀이다. 내 의지가 술 먹고 싶다는 생각을
관리하지 못하겠거든 아예 쳐다보지도 말아라.
(잠언 23:31) "포도주는 붉고 잔에서 번쩍이며 순하게 내려가나니
너는 그것을 보지도 말지어다, 그것이 마침내 뱀 같이 물 것이요
독사 같이 쏠 것이며, 또 네 눈에는 괴이한 것이 보일 것이요,
네 마음은 구부러진 말을 할 것이며" 아멘.
(이사야 28:7) "그리하여도 이들은 포도주로 말미암아 옆 걸음 치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제사장과 선지자도 독주로 말미암아
옆 걸음 치며 포도주에 빠지며 독주로 말미암아 비틀거리며 환상을
잘못 풀며 재판할 때에 실수하나니, 모든 상에는 토한 것, 더러운
것이 가득하고 깨끗한 곳이 없도다" 아멘.
이 성경법에 걸려서 힘들게 살고 있는 것이다.
누구는 "성경에서 술을 먹지 말라고 했냐"고 구약에서부터
신약까지 샅샅이 뒤졌다고 한다. 얼마나 자세하게 뒤졌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랬더니 먹지 말라고 하지 않았다고 해서 자신
있게 먹는다고 한다. 그것이 그 사람의 믿음이다.
성경에서 말씀하시는 것은 "냄새도 맡지 마라"도 아니고
"한 모금이라도 먹지마라"도 아니고, "한잔이라도 먹지마라"도
아니다.
하지만 누구는 먹어도 되고 누구는 먹지마라도 있다.
(잠언 31:4~7) "르무엘아 포도주를 마시는 것이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고 왕에게 마땅치 아니하며 독주를 찾는 것이 주권자에게
마땅치 않도다, 술을 마시다가 법을 잊어버리고 모든 간곤한
백성에게 공의를 굽게 할까 두려우니라, 독주는 죽게된 자에게,
포도주는 마음에 근심하는 자에게 줄찌어다, 그는 마시고 그
빈궁한 것을 잊어버리겠고 다시 그 고통을 기억지 아니하리라"
아멘
(누가복음 21:34)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방탕함과
술 취함과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 뜻밖에 그 날이 덫과
같이 임하리라" 아멘.
(로마서 13:13) "낮에와 같이 단정히 행하고 방탕하거나 술 취하지
말며 음란하거나 호색하지 말며 다투거나 시기하지 말고" 아멘.
"오늘 업무가 일찍 끝났는데 술 한잔 할까?" 한 잔만 하나?
"오늘 심심한데 술 한잔 할까?" "기분이다 술 한잔 하자?"
"할 일 없다 술 한잔 하자" "오늘 기분이 몹시 나쁘다 술 먹자"
"오늘 몹시 덥다 술 먹자" "오늘 회식이다 술 먹자" 등 술이
없으면 할 일이 없고, 살 일이 없는 것 같이 되어 버렸다.
(이사야 5:22) "포도주를 마시기에 용감하며
독주를 잘 빚는 자들은 화 있을진저" 아멘.
내가 술을 먹더라도 이 좀비라는 작자가 영의세계에서
"더 먹어 더 먹어 많이 먹어 많이 먹어" 라고 펄펄 뛰면서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먹자.
술을 먹더라도 "난 내가 몸을 추스릴 만큼 요만큼만 먹을거야"
라고 좀비를 약올리면서 먹자.
이 때 좀비는 자기가 졌다고 울고불고 난리를 친다.
하지만 "실망하지 말자 내일이 또 있다" 라고 기다린다.
그런데 계속 내가 이런 식으로 절제하고 관리하고
갈 수 있다는 마음가짐 몸가짐이 딱 서면 좀비는
더이상 날 뛰지 못한다.
내 생각을 내 의지가 명령하고 관리하면서 살아야지
내 생각을 마냥 이뻐하고 좋아하고 사랑하면 내 의지가
생각을 관리하지 못하게 돼서 '안하무인' 사람이 된다.
"너는 도대체 생각이 있니 없니!" 말 듣게 된다.
♣ 나의 좀비
육의세계에서는 영화에서 나오는 좀비 같은 존재는 없다.
대책없이 이유없이 남을 물어뜯고 피를 빨아먹고
전염이 되어서 같이 좀비가 되고 하는 것은 없다.
영화에서 흥미를 더하도록 만들어진 것이다.
하지만 영의세계에서는 이런 좀비들이 있는데
그것도 각자 나에게만 해당되는 '나의 좀비'들이다.
성경법에 어긋나게 살면 이런 나의좀비들이
날뛰게 되고 나는 나락으로 떨어지게 되고 죽기도 한다.
술중독, 담배중독, 쇼핑중독, 미인성형중독, 잘람중독, 게임중독,
도박중독, 도벽중독, 애인중독, 게으름 중독, 거지근성 중독,
쉽고 편하게 돈벌기 중독 등 이런 중독에 걸리지 않게 절제하지
못하겠거든 "쳐다보지도 말고 살아라"
♣ 전염병좀비
나에게 해를 끼치는 타인의 좀비도 있긴 하다.
'전염병좀비'라는 것인데, 전염병은 과거에도 있었고
현재도 있고 미래에도 있을 것이다.
2020년 초부터 2021년 3월 현재까지 '코로나19'
전염병이 세계적으로 돌아다니면서 사람들을
고통받게 하고, 망하게 하고, 죽게 하는데
이런 삶의 모습을 영의세계에서 본다면
'전염병 좀비들'이 타인을 물어뜯고 피를 빨아먹고
같이 좀비가 된다는 것이다.
이런 것도 창조주신의 판결에 의해 벌어지는
사건이지 저절로 우연히 재수가 없어서가 없다.
'전염병'을 육의세계에서 볼 때는 사람들이 있는 곳에
있든 혼자 있든 창조주 신의 판결에 의하여 걸릴 사람이
걸릴 수밖에 없는 것인데 육의 눈으로는 전염병이라는
것이 보이질 않는다. 박테리아든 바이러스든 안 보인다.
'전염병'이라는 것은 그냥 가만히 있어도 누군가
타인에 의해 걸려버리는 것을 볼 때 영의세계에서
타인의 '전염병좀비'가 다른사람들을 물고 뜯고 해서
같은 좀비가 된다고, 그래서 전염병에 걸렸다고
한다면 '좀비'라는 실체가 이해가 된다.
영화관계자나 누군가 영의세계의
이런 영체를 보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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