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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개구리 스캔들
 
 
 
카페 게시글
우리들의 이야기 캄포 도마(230303)
이냐시오 추천 0 조회 25 23.03.04 20:25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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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08 09:12

    첫댓글 귀한재주 결과물 멋진디유?

  • 작성자 23.04.08 09:39

    아참, 떡본 김에 제사 지낸다꼬
    도마, 캄포 도마 보내드릴까요?
    전문가가 아니라 기계도 없이 손으로 해서 투박하고
    암것도 안바르고 원목 그대로여유.
    요즘 아가들은 쪼매한 것들을 선호하는데
    손 큰 바실댁에는 큼직한 게 필요할 꺼 같은디유?

  • 23.04.08 09:51

    힘들게 몇백번 손길간 제품을 받는다는건 쪼매~~~^^

  • 작성자 23.04.08 18:17

    인천서 목재사업 하는 칭구왈,
    "요새 나이든 장년층 아지매들은 큰 도마를 좋아하고,
    젊은 새댁들은 작은 걸 좋아하네.
    김치도 아지매들은 큰거 도마에 올려가꼬 퍽퍽 자르는데,
    신세대들은 가시개로 쪼매씩 잘라먹지...."

    그래서 큰 도마는 대략 400*500mm 정도 되구요,
    작은 거는 플레이팅 도마로 요래조래 모양을 내서 하지요.
    그럼 큰거랑 작은 거 내맘대로 골라볼께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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