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업안전보건지도사협의회주관2차 토론회]
토론기간 : 2014.11.18~2014.11.30 .
토론주제 : 대한민국 재해율을 줄이기 위한 대책 방안중 가장 효율적인 방법은 무엇인지 투표해주시고 자유로운 의견을 주시기 바랍니다.
1. 산압법 규제 강화
2. 사고발생시 재해조사후 사업주 및 근로자과실여부에 따라 산재부담금조정
3. 개인보호구 본인 구입 및 지참
재해율을 줄이기위한 추가적인 방법 및 투표에 있는 의견의 실현방안도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주요토론내용]
개인보호구 본인 구입시 기초 안전보건교육시 1회는 국에서 무상으로 해주고 차후는 개인이 구매하는 방법도 좋을듯 합니다...
개인보호구 본인구입은 안전관리비와도 연관이 깊어 법 취지와 배치될 수 있습니다
규제강화보다는처벌강화가중요
재해율을 줄이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측면에서의 접근이 필요하지만 산업재해 인정기준 및 산업재해를 은폐하지 않도록 하는 제도적 정비도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대부분 2번을 선택하심은 근로자도 불안전행동.안전수칙위반으로 인해 재해시 책임을 져야 한다는 의미이죠...
3억이하 소규모 공사에도 재해예방전문기관 지도 점검하여야 한다고 봄
건설안전보건기초교육 주기적으로 보수교육을 하여야 함
솜방망이를 철거합시다
서울시에서는 현재 안전점검결과 20대 중점항목을 정해서 위반시 벌점을 시공사 감리사에 부여하고 있습니다^^ 또한 기동불시점검으로 현장에 사전통보없이 안전점검을 나가고 있어~ 항상 현장에 긴장감을 주도록 하고 있습니다^^
너무 많은 긴장은 일선현장에서 점검을 받기위한 형식적인 안전관리를 할 우려가 있습니다.서울시에서 적당한 완급 조정을 하여. 현장에서 근로자를 위한 자율안전관리가 만들어져야 합니다..참고해주세요
말씀에 공감합니딘 점검이 전부인것처럼 .... 지도라는 부분도 필요하고 같이 안되는 부분에 늘 관심과 고민을 해야지 사고나면 일제점검 강화 ... 이제는 점검도 사고의 전환이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제 작은 생각입니다
대한민국이 80년대초 산압법이 적용되고 계속해서 강화된 법은 변했지만 결국 재해율은 답보 상태입니다..그래서 전 2번 재해시 안전수칙 미준수 근로자에 책임을 물러야만 한다고 봅니다..또한 자신의 개인보호구 구입 사랑이 법규재 강화보다 재해율 줄인데는 좋다고 생각합니다..
얼마나좋은 토론의 장입니까..정부기관과 일선현장. 사업주과 자유스러운 토론을 할수 있으니..대한민국 어느 토론의 장보다 우리밴드가 활선화 되야합니다.
현장에서는 전문성 없는 발주처의 점검을 가장 무서워합니다
무식하니 용감하거든요!
그리고 우리나라에서 제일 무서운죄
괘씸죄!
없어져야 합니다
재해조사시 발주처.노동부.안전공단.사업주.근로자대표가참석하고 그리고 산업안전지도사가 지도조언을 해줌으로써 지도사업무도 활성화 되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동감입니다!
감정적인 일처리나 실적위주의 점검이나 지적은 지양되어야 합니다
지금 서울시 현장은 바쁘게 돌아갑니다^^ 지적을 위한 점검보다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서 개선점을 찾고자 합니다^ 예를 들어 발주처와 시공사에서 형식적으로 이루어지는 안전관리계획서도 이번에 세부검토지침을 마련하였습니다~~ 유방계는 공단과 노동부에서 관리하고 있으나 안전관리계획서는 방치되어 있었습니다 승인이후엔 보지않는 . . 현장에서 안전관리계획서나 유방계를 충분히 알고 그대로 시행한다면 발주처 안점점검은 줄어들고 자발적인 안전관리가 이루어질것 입니다^ 하지만 현재 현장에서는 잘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실제 사고가 발생하여 현장조사가면 기본적인 사항조차 이루어지지 않은것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현장에서는 이점부터 기본부터 지킬 필요가 있습니다~ 다만 인력부족등 여러가지 문제가 있고 실시간으로 변하는 현장에 맞추어 안전관리하기는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함께하는 안전이 필요합니다^^ 근로자 심리상담도 서울시에서는 600명 근로자 45개현장에서 실시하고 있습니다~ 불안전한 행동을 유발하는 근로자의 불안전한 심리를 치유코자 사람중심의 안전을 할려고 합니다^^ 또한 산안법과 코사가이드등 적합한 기준으로 만든 건설안전 기본 지침을 만들어 현장에 배포하고 이 기준에 의해서 점검을 합니다^ 타 지자체는 모르지만 서울시는 지적을 위한 점검을 하는것이 아니라 안전을 위한 점검을 하고 있습니다^^ 불금인데 저는 아직 사무실에서 오늘 현장 보고서 쓰고 있네요^^ 즐주말 보내세요^^
서울시가 롤모델이 되어 다른시에도 전파되길 바랍니다. 단지 일선현장의 안전관리자들이 너무 힘들어 합니다.
서울시가롤모델로앞서가시는것좋아요하지만현장점검은공무원이아닌전문가활용이현장에서좋을듯
현장점검시 분야별 외부전문가와 합동으로 점검하고 있습니다^ 구조 토질 안전 분야로 나누어 현장 점검을 하고 있으며 현재 안전과에서 근무하는 공뭔들도 안전분야에 있어 전문가 못지않은 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만 특정분야의 전문가 필요시 도움 요청하고 있습니다^^
공무원이실력없다는것이아니라점검결과처리,점검계획수립,예산획득배정등할일도많으니실제점검등은민간전문가나단체활용하는제도가필요하다는생각입니다^^
네^^ 맞습니다~ 인력이 부족하여 점검하는것도 바쁘죠^^ 숨은 전문가분들을 찾아 현장에 투입하는것이 중요합니다^^
[[대한산업안전보건지도사협의회주관2차 토론회] ] 투표 결과가 나왔습니다.
- 투표결과 2번, 3번, 1번순으로 결과 확정
첫댓글 자세한사항은 http://cafe.daum.net/kishi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