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잡채]
콩나물 100g, 당면 50g,부추, 당근, 고추가루2큰술, 간장1.5큰술, 설탕1작은술, 참기름, 마늘,통깨
콩나물은 깨끗하게 헹궈서 준비하고, 당면은 찬물에 불려둡니다.
콩나물잡채의 생명은 바로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인데요.
콩나물은 끓는 물에 데쳐서 찬물에 바로 헹궈줘야 아삭한 식감을 유지합니다.
부추는 데치지 않고 사용해도 되는데 전 살짝 데쳤어요.
그리고 당근은 채썰어 준비했구요
물에 불린 당면은 잘 퍼지게 삶아줍니다.
당면도 삶고 콩나물도 데치고 이젠 양념만 맛있게 하면 끝이죠.
아삭아삭 콩나물에서 소리가 ....
콩나물 잡채에 들어갈 양념 준비하고 양념도 아주 간단하죠. 여기에 참기름과, 설탕만 추가하면 된답니다
준비한 양념 넣고 조물조물~
양념에 골고루 잘 섞이면 당근과 부추도 넣고 잘 섞어주세요.
참기름은 양념을 다하고 마지막에 넣어주면 고소한 맛이 배가 되겠죠.
쫄깃하면서도 아삭한 콩나물잡채... 칼칼한 콩나물잡채의 색다른 맛도 좋은데요.
손님들 상차림 할때도 별미로 만들면 술안주로도 다들 좋아하시더라구요
요거 보면서 군침 삼키는 분들 계시죠..
재료비 3,000원 미만으로 만들수 있는 콩나물잡채
윤기 자르르 기름에 볶지 않아서 차게 먹어도 맛이 괜찮은 메뉴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