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DALAKOREA
 
 
 
 

회원 알림

 

회원 알림

다음
 
  • 방문
  • 가입
    1. 15대 박진수
    2. 박성규9
    3. 주은영
    4. 이영주(12대)
    5. 11대이혜숙
    1. 김선희
    2. 19대 지영
    3. 37대 최현진
    4. mTAGART
    5. 김지영
 
 

지난주 BEST회원

 

지난주 BEST회원

 
 
 
카페 게시글
달라인의 책방 세계를 발칵 뒤집은 판결 31
이상문(此物元非無處尋) 추천 0 조회 134 17.05.19 17:08 댓글 9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7.05.19 18:20

    첫댓글 필이 팍 와 닿구만. 송사를 벌인다는것이 돈도 시간도 많이 필요한 지루한 싸움의 연속이네.
    이제 끝이 보이긴 하는데..

  • 작성자 17.05.19 18:36

    참 형님 그 땅에 소송 아직도 안끝났습니까?
    저거 그 소송 이야기를 들은지가 벌써 7~8년 되가는 것 같습니다..ㅎ 그 정도면 끝날 때가 됬는데요..ㅎㅎ

  • 17.05.19 18:37

    @이상문(此物元非無處尋) 한 십년은 기본인데
    다 되간다 ㅎ

  • 17.05.19 23:28

    명확한 판결을 통해 피해자가 안 생겨야 하는데ㅠㅠ 가진 자들은 미꾸라지처럼 법망을 잘도 피해가는 그런 세상이 사라지길...아는 재판은 거의 없네ㅋㅋ

  • 작성자 17.05.20 01:15

    법조계도 너무 정치지향적이어서 대폭 물갈이 될 것 같네..그래서 사람은 언제나 정도를 걸어야 하나봐.
    좀 바른 길로 간 사람은 죽어도 다시 살아나고..무소불위의 권력도 결국 잘못이 누적되면 못견디나 봐.
    천하없는 권력가도..그 일당도..세상을 속일 수가 없어..

  • 17.05.20 23:39

    정의가 이기는것처럼 보여도 결국은 권력과 금권이 이기는게 흐름이게 마련인데.
    공정한 세상이 오긴 오나 ㅎㅎ

  • 작성자 17.05.21 14:50

    힘의 내용이 철권. 무력같은 전통적인 힘과 민의.시민권.정의 .평등 같은 근대적 힘은 계속 대결해왔는데 프랑스 대혁명을 기점으로 정의의 기준이 절대권력에서 점차 민의.대의권력으로 넘어온 것 같습니다..

    물론 공산주의같이 시민권력이라고 표방한 집단이 훤씬 잔인한 적도 있었고..아직도 민주사회의 권력행사에 야만성은 다수 존재하지한..그래도 민의에 기반한 인간의 수평성은 점차 재고되어가는 진보과정 같습니다.

    중간중간 이기심이 워낙 강해서. 공정의 기준도 워낙 달라서 . 혼란도 있지만 세상은 서서히 변해가는 듯 합니다.
    어떤 권력도 인간성을 상실하면 반드시 무너지는 것은 불변의 인류역사같습니다.

  • 17.05.22 13:09

    역사는 선이 악을 이기는 것에 수렴한다...가 참 와 닿습니다^^
    비정상의 일상화 기간 지난 10년...
    이제 상식의 일상화가 이뤄지는 대한민국이 되길 기대하면서...^^

  • 작성자 17.05.23 13:12

    저는 다른 것을 떠나 절대선의 기준을 자기한테 두는 것이 나쁘다고 생각합니다.
    남은 잘못 했다고 비판한 사람이 자기는 아무렇지도 안게 무죄로 양심의 가책을 못느끼는 그런 가증스러운 위정자가 너무 많습니다.
    누구나 잘못을 할 수는 있습니다만..그걸 뉘우치지않는 것. .곧 죽어도 자기가 맞는 것. .
    자숙하지 않는 그 뻔뻔스러움이 벌을 더 키우는 것이죠. 죄보다 더 나쁜 것은 양심의 가책이 없는 것입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