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께서 누군가의 사정을 만지심으로써, 성령을 통해 해결해 주신다”
장권능 목사, “주님께선 우리의 힘듦과 어려움을 알고 계신다”
강원도 가평군에 위치한 한얼산기도원(故이천석 목사)가 주간집회를 진행했다.
지난 29일 한얼산기도원에서 진행된 집회
지역 목회자들이 참여한 집회에서 말씀을 전한 장권능 목사(익산일빛교회)는 “누가 와도 도와줄 수 없는 사정을 만지심으로 죽은 자를 살리는 전지전능하신 하나님께서 성령을 통해 해결해 주신다고 약속하셨다. 이것이 하나님께서 말씀하신 은혜다”라며 “그 은혜는 성령을 충만하게 누릴 수 있는 특권”이라고 말했다.
말씀을 전하고있는 장권능 목사
또한 “우리들은 우리대로 힘듦과 어려움, 사정들이 있지만 주님이 알고 계셔서 우리를 인도 하신다”며 “힘든 여정이 있을지라도 하나님이 영광으로 우리를 사용하신다”고 전했다.
한얼산기도원은 새벽5시 30분, 오전10시, 오후2시, 오후7시(하계는 7시30분)의 주간집회가 있으며 금요일 밤에는 철야집회(11시40분~익일 오전 5시)를, 주말예배는 토요일 오전 10시,오후1시 30분, 오후6시 30분, 주일 오전6시, 오전11시, 오후7시, 월요일 새벽6시에 드린다.
출처: 투데이N 박찬양
2021/07/01 교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