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 -- League
여자프로배구
현대건설 : 흥국생명
2025, 2, 21 (금)
오후 7시
수원체육관
현대건설 : 흥국생명
1세트 18 : 25
2 • 15 : 25
3 • 17 : 25
현대건설 0 대 3 흥국생명
리그,
1 • 2위간의
맞대결이었습니다.
시합은
정상급 선수들이 펼친
경기였습니다.
그러나
내용은 일방적이었습니다.
기대를
무색케 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쩔쩔맸습니다.
반면
흥국생명은
펄펄날았습니다.
현대건설은
<지리멸렬>
<속수무책>
이었습니다.
흥국생명은
<파죽지세>
<승승장구>
거칠 것이 없었습니다.
거침없이 내달렸습니다.
14연승 이후,
5패를, 겪었습니다.
그러나,
다시 10연승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날,
흥국생명.
투트쿠선수 15득점.
피 치 선수 13 •
정윤주선수 13 •
김연경선수 11 •
팀 승리를,
견인했습니다.
뜨거운 열전이
겨울의 추위를
녹이고 있습니다.
흥국생명의 김연경선수를
보기 위해 수원체육관의
3,800석은 완전히
매진만석이 되었습니다.
김연경선수의
인기가 식을 줄 모릅니다.
하늘을 치솟고 있습니다.
이날도,
김연경선수 은퇴행사의
세리모니는 수원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볼거리와 추억 하나를
제공해주었습니다.
이제,
잔여 경기도
6 • 7게임 남았습니다.
여자배구 리그가
끝자락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김연경선수의 은퇴도
가까워지고 있습니다.
배구팬들에게
김연경선수의 부재는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커다란 허탈감입니다.
김연경선수의 뒤를 이을
선수를 찾는 대에도
그렇게 쉽지는 않을 것 입니다.
이래저래 커지는
아쉬움이 많습니다.
어떻게,
극복해야 할 지
단시일에 해결 할 수는
없을 것 입니다.
앞으로 있 올
<김연경선수의 은퇴>
배구팬들의 가슴에
커다란 <공백>으로
자리잡을 것 입니다.
팀웍이 탄탄하던 현대건설팀이
힘을 쓰지 못하고 있습니다
더군다나 공격수 '위파위선수'의 부상으로
팀이 힘을 잃고 있는 게 안타깝습니다
빨리 완쾌하여 팀에 복귀 해야 할 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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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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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22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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