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지봉(龍池峰)-745m
◈날짜 : 2017년 12월29일 ◈날씨 : 흐림
◈들머리 : 경남 김해시 대청계곡길 대청계곡정류장
◈산행시간 : 4시간57분(09:47-14:44)
◈찾아간 길 : 팔용중정류장(08:48)-108번-가음정,현대위아정류장:남산정류장(09:34)-59번-대청계곡버스정류소
◈산행구간 : 대청계곡정류소→폭포교→계곡 왼쪽능선→이정표→용지암→용바위→724봉갈림길→용지봉→용신재→임도→체육시설→고속도로지하도→월산초교정류장
◈산행메모 : 오늘도 대중교통을 이용한 산행이다. 108번버스에 승차, 가음정사거리‧현대위아정류장에서 하차하여 남산주차장까지 걸어간다. 남산정류장에서 기다림 끝에 도착한 59번버스로 환승한다. 여기서 산행들머리까진 버스로 13분 거리다. 대청계곡정류소에서 하차하면 왼쪽 계곡입구에 詩碑와 쉼터.
그 왼쪽에 상점교와 물레방아도 보인다.
상점교를 앞두고 돌아본 대청계곡삼거리. 버스정류장은 왼쪽이다.
상점교를 건너면 대청물레방아.
폭포교를 앞두고 주차장이다. 용지봉등산안내판도 보인다.
폭포교를 건너니 폭포휴게소.
휴게소를 오른쪽 뒤로 보내니 오른쪽으로 산길이 열린다. 위로 올라설 덱도 보인다.
완만하게 올라가서 만나는 쉼터.
윗상점갈림길에 올라선다. 이정표를 보니 장유계곡입구에서 용지봉까지 3.5km다.
전망바위를 만나 왼쪽 상점령과 불모산에 눈을 맞춘다.
장유사갈림길에 올라서니 오른쪽으로 장유사0.6km. 직진한다.
용지암에 올라서니 위에서 막아선 724봉이다. 그 오른쪽으로 용지봉의 육각정자도 보인다.
왼쪽 아래로 창원터널입구. 미세먼지로 흐린 조망이다.
상점령 너머로 눈을 크게 떠서 집중해야 장복산이 보인다.
철계단을 지나 돌아본 그림.
아슬아슬 용쓰며 버티고 선 용바위.
가운데로 보이는 용지봉 오른쪽으로 하산능선이다.
오른쪽에선 능선이 두 가닥인데 하산 길은 뒤쪽이다. 아래로 보이는 장유사에선 염불소리가 올라온다.
당겨본 장유사.
724봉에 올라선다.
삼거리를 만난다. 이정표는 뒤로 윗상점3.1, 오른쪽으로 장유사0.4, 앞으로 용지봉0.6km다.
쉼터벤치와 평상도 지나며 용지봉에 올라선다. 먼저와서 휴식중인 2명의 탐방객도 만난다.
왼쪽으로 대암산(좌)과 정병산(우)인데 정병산은 짙은 미세먼지로 구별조차 힘들다.
지나온 724봉.
오른쪽으로 전경부대는 5.4km.
용지정에서 점심을 예정했으나 찬바람에 쫓겨 내려간다.
하산 길은 식생매트가 이어진다. 낙엽을 방석삼아 점심. 돌아본 점심자리.
이어지던 식생매트는 여기까지.
잣나무 숲이 시작되는 삼거리에 내려선다. 용신고개다. 여기서 오른쪽 장유사방향은 원점회귀코스다. 직진한다.
나무 뒤에서 다가서는 522봉.
가로지르는 임도를 만난다. 왼쪽엔 사각정쉼터도.
숲속에도 벤치, 평상이 보인다.
임도를 건너 돌아본 그림.
봉에 올라서니 노송 숲이다.
왼쪽으로 흐릿하지만 시야가 트인다. 굽어보니 새로 뚫린 도로도 보인다. 오른쪽 나무 뒤는 냉정고개.
502봉은 돌탑이 지킨다.
삼거리이정표를 만나는데 여기서 낙남정맥을 왼쪽 뒤로 보낸다.
오른쪽에서 오는 길이 합치며 넓어진 길이다.
편백나무 숲도 만나고.
돌탑도 지난다.
내려서는 목 계단.
장유체육공원에 내려선다.
용지봉누리길 안내판.
난간 줄도 만나며 다시 호젓한 길이다.
안부갈림길에서 왼쪽으로 내려선다. 오른쪽으로 돌아가니 왼쪽으로 쉼터광장. 오른쪽 고속도로는 차량들이 쌩쌩 달린다.
가로지르는 고속도로의 지하도로 들어간다.
통과하니 오른쪽으로 아파트, 쉼터를 지나니
왼쪽으로 주석초교. 오른쪽으로 아파트를 통과하니 큰길이다. 왼쪽으로 꺾어 인도를 따라가면 오늘의 종점, 월산초교정류장이다.
시내버스운행정보 전광판엔 13분후 창원대가 종점인 97번버스가 도착한단다.
#월산초정류장(14:56)-97번-대방동종점정류장(15:46)-115번-팔용중정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