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평강이 사랑하는 모든 기도의 동역자 한 분 한 분에게 함께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저는 15일 토요일 인천에 가서 하루 쉬고, 16일 인천 <대학마을교회> 주일 예배에 참석하여 “만민에게 복음을 전파하라”(막16:15)는 제목으로 주일 메시지를 증거하였습니다. 인천은 학사들은 거의 모두 선교사로 파송하고, 대신 학생회가 주역들이 되어서 주일 예배와 하나님의 역사를 섬기고 있어 젊고 활기차 보였습니다. 인천은 개혁의 와중에서도 꾸준히 선교사들을 파송하여 현재 미국에 8가정을 포함한 17명, 일본 3가정 6명, 헝거리 4가정 8명, 루마니아 3가정 6명, 독일 2가정 4명, X국 3명, 뉴질랜드 1명, 호주 1가정 2명, 러시아 1가정 2명, 군대 9명, 제물포 CMI 김사무엘 목자 가정이 개척역사를 섬기고 있습니다.
젊은이들이 저녁 늦게까지 교회 지하에서 기도하고, 점심에 캠퍼스에서 합심기도하고,새벽에 새벽기도하고, 하루 3번씩 기도가 살아 있었습니다. 민바울 목자님이 황제임스 목자님을 대신하여 부목자로 오셨는데 얼마나 열심히 오랫 동안 기도하는지 우남식 목사님이 도전을 많이 받는다고 하셨습니다. 우남식 목사님은 후계자로 기도하던 황제임스 선교사를 러시아로 파송하고 인턴 목자가 되어, 새롭게 캠퍼스를 개척하고자 30대 초반과 같이 스피릿이 넘쳐 있었습니다. 인천 대학마을 교회 학생회 역사와 세계선교 역사의 비결이 기도에 있는 것을 배웠습니다. 올해는 첫째도 전도, 둘째도 전도, 셋째도 전도! 라고 합니다. 전체 기도 제목은 사도행전 28:32절의 역사를 기록하는 교회가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인천에서 저녁에 편도선염과 몸살로 고생을 했는데 우마리아 사모님이 주시는 약을 먹고 몸살은 많이 나았는데 목이 아파서 좀 고생을 했습니다. 앞으로 호주에서 말씀을 증거해야 하는데 목과 성대를 지켜 주시도록 기도했습니다.
주일예배를 마치고 민스크에서 선교역사를 섬기다 지금은 고대병원 암센터에서 의사로 근무하는 소망 목자가 점심식사를 섬겨주어서 갈비탕을 급히 먹고 공항으로 직행했습니다. 공항에는 최요한, 바울, 사라, 미정, 스터드 선교사님이 와서 기다리고 계셨습니다. 대전에서 이미 짐들을 다 정리해서 공항에 가지고 왔습니다. 짐이 많아서 싸고 붙이는데 고생을 많이 해서 다음부터는 다시는 짐을 가지고 가지 말자고 최요한 목자님이 강조하셨는데 이사무엘 선교사님 부모님이 김스터스 선교사님편에 퍼스로 짐(삼국지 만화, 음식류)을 가져가라고 50Kg을 더 가져왔습니다. 이때부터 전체를 진두지휘하시던 최요! 한 목자님의 표정이 심각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이 많은 짐을 어떻게 부쳐야 하는가 고민이 되었습니다. 그런데 우남식 목사님이 기지를 활휘해서 45Kg을 더 붙일 수가 있었습니다.
우리 6명은 오후 5:30분 JL 776기로 인천공항을 출발하여 일본 나리타 공항에서 JL 771기로 바꿔타고 저녁 9:00시에 시드니행에 몸을 실었습니다. 김스터드 선교사님은 우리보다 30분 후에 홍콩을 경유해서 퍼스로 가는 싱가폴 항공기로 출발하였습니다. 최요한 목자님은 기본영어회화, 전자영어사전과 녹음기 카세트 핸드백 등…만반의 준비를 갖추고 여행하는 것을 보고 매사에 철저한 그 분의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12일 먼저 브리스벤에 도착하신 김아브라함 목자님이 공항에서 음식물로 고생을 많이 하셨다는 소식을 들었으므로 시드니에 가까울수록 이 많은 짐을 어떻게 통과할 수 있을 것인가 걱정이 되었습니다. 특히 수양회 선교사님들을 섬긴다고 김치, 고주잎, ㅤㄲㅙㅅ잎, 고추가루, 오징어, 명태, 김… 많은 음식을 가지고 가자고 주장했던 홍정순 사모님 얼굴엔 걱정으로 내내 어두었습니다. 기도를 해도 김치와 짐 생각만 나서 기도가 잘 되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잠시 잠을 자면 꿈에도 검표 검사를 하는데 통과가 안되어 고생하는 꿈으로 시! 달렸습니다. 선교사님들을 섬기기 위해 가져온 짐이 사단의 역할을 한다고 했습니다. 저는 속으로 기도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오 우리를 도우시기 위해 탄식하시는 성령님이시여, 우리를 도우사 이 많은 짐들이 무사히 통과되도록 도우소서…” 그런데 시드니 공항에서 우리 짐을 검사하던 요원들은 두말 하지 않고 더 큰 박스에 우리 짐을 옮겨주며 OK하며 무사히 통과 시켜 주었습니다. 정순 사모님 얼굴에 비로서 웃음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최요한 목자님은 여전히 다시는 여행할 때 짐을 가지고 가지 말자고 하였습니다.
시드니 공항에 정각 아침 8:30분에 도착하였습니다. 공항에는 김아브라함 목자님이 반소매에 웃으며 우리를 맞이하였고, 시드니에서 오폴린, 여호수아 선교사님들이 배웅 나와 주셨습니다. 오폴린 선교사님 댁은 공항에서 15분 거리의 가까운 고급 주택단지내에 있었습니다. 오폴린 선교사님이 섬겨주시는 김치, 북어국, 조기.. 맛있는 점식 식사와 본국에서는 먹어보지 못했던 값비싼 망고, 수박, 포도, 채리… 과실을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습�! 求�. 갈렙 선교사님은 IBM회사 일로 바빠서 전화만 했습니다. 갈렙 선교사 집에는 바이블 하우스가 있었는데 드림. 신디 등 음악 기구들과 서적. 등 기도하기에 좋은 환경이 예비되어 있었습니다. 현재 시드니는 뉴사우스 웨일즈 켐퍼스(NSW)와 북 시드니 켐퍼스 두 센터로 나누어서 역사를 감당하고 계십니다. 뉴사우스 웨일즈 켐퍼스(NSW)에는 오갈렙, 오사라, 여호수아, 조안나, 오마태, 오사라, 김안드레, 김에스더 선교사님이 섬기고, 북 시드니는 민이삭, 레베카 선교사님이 섬기고 계십니다.
점심을 먹고 오폴린 선교사님과 여호수아 선교사님이 차로 빠삐옹의 촬영지인 왈슨 베이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 관광을 시켜 주었습니다. 유명한 하버 브릿지와 시드니 오페라 하우스 앞 배들이 오가는 벤취에서 오폴린 선교사님이 사주시는 커피 한 잔을 마시니 비로서 호주에 왔다는 사실이 실감이 났습니다. 김아브라함 목자님은 추억과 역사를 남겨야 한다고 하시며 연방 디지털 카메라로 사진을 찍었습니다. 최요한 목자님의 얼굴에도 오랫 만에 여유와 웃음이 나오는 것을 보고 제 마음에도 비로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시드니 시내 관광을 마시고 다시 오폴린 선교사님 집에 와서 시드니 선교사님들이 섬겨 주시는 맛있는 저녁 식사를 먹고, 저녁 9:15분 버진 DJ 860기로 멜버른으로 떠났습니다. 시드니 선교사님들은 대전 출신이 아니지만 온 정성과 진심과 사랑으로 하나님의 사자와 같이 우리들을 물질과 시간을 내어 헌신적으로 섬겨 주셨습니다. 여호수아 선교사님은 드라이버로 하루 하루 벌어 자립해야 하는데 하루를 우리들을 섬기기 위해 투자하셨습니다. 이분들의 섬김을 보면서 하나님 안에서 참 가족이 무엇인가 실감할 수 있었습니다.
식사 후에 여호수아 선교사님의 아들 요한이가 한국의 공포 영화 비디오를 보고 무서워 매일 밤 잠을 이루지 못하여 그가 편안한 단잠을 자도록 그의 머리에 손을 얹고 기도하였습니다. 또 여호수아 선교사님이 어릴 때부터 오른 편 귀가 잘 들리지 않아 그의 귀에 손을 얹고 안수기도 하였습니다. 성령의 능력이 함께 하사 이들을 치료하시고 주님의 이름 권세를 나타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시드니 공항에는 최초의 호주 지부장으로 수고하셨던 최바울 선교사님이 배웅 나오셨습니다. 이번 수양회에 참석하고 싶었으나 그의 아내 에스더 선교사님이 몸이 불편하시고 새 직장을 구한지 얼마 안되어 참석지 못하였습니다.
우리는 Virgin Blue DJ 860 편으로 저녁 9:15분 출발하여 멜버른에 밤 10:45분에 도착하였습니다. 멜버른에는 사랑하는 방바울, 리디아 선교사님과 오누가, 그레이스, 유니스 선교사님이 계시며 먼저 가신 요하네스, 에스더 목자님들이 계시니까 마음이 편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짐을 찾고 공항 문을 나섰는데 30분이 지나도록 선교사님들이 나타나지를 않는 것이었습니다. 무슨 사고가 난 것은 아닌지 궁금하여 전화를 해보았지만 불통이었습니다. 아까운 2$만 날렸습니다. 하다못해 옆에 있는 직원에게 핸드폰을 부�! 므臼� 전화하니 방바울 선교사님의 첫째 딸 그레이스가 받았습니다. 별별 생각이 다 났습니다. 30분이 지났을 때 방바울, 리디아, 오누가, 조카, 요하네스, 에스더 6명이 차 3대를 몰고 마중을 나왔습니다. 선교사님들은 게이트에서 기다렸는데 우리들이 타고 경 비행기는 짐을 찾고 바로 밖으로 나오도록 되어 있어 서로 길이 어긋난 것이었습니다. 그러면 그렇지 비로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방바울 선교사댁에서 저희부부와 김아브라함, 최요한 목자님이 머무르고, 유니스 전 선교사님 댁에서 이바울, 사라 목자 부부와 신미정 사모님이 묵었습니다. 밤 1가 넘었지만 오랫 만에 만난 기쁨에 시간 가는 중 몰랐습니다. 방바울이 몇 년전에 교통사고를 당해서 건강을 염려하였는데 만나보니 건강한 몸과 밝은 미소는 여전하여 감사하였습니다. 그런데 책상에 보니 눈이 안보여 돗보기로 글을 읽고 있는 것을 보았습니다. 리디아 선교사님은 여전히 스마일로 은혜와 기쁨이 충만하였습니다. 우리들을 대접하려고 떡국과 과일 상자들을 박스로 이미 준비해 놓아서 우리들은 본국에서 값비싸 먹어보지 못했던 맛있는 과일들을 ! 마음껏 먹고 마실 수 있었습니다. 하늘 나라에 가면 생명수 강가에서 생명 나무 열매를 시절을 따라 먹을 수 있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선교사님의 세 딸들은 모두가 부모님들의 신앙 유산을 받아서 믿음 안에서 잘 자라 이제는 대학생이 되어 선교 동역자들이 되었습니다. 첫째 딸, 그레이스는 치과대 5년차로 이제는 실습 중이고, 둘째 엘리자베스는 사범대 2년에 다니고, 셋째딸 에스더는 생명의학과(Bio-Medical)에 어제 날짜로 합격하였습니다. 골드코스트의 박갈렙 선교사님의 아들 갈렙은 치과를 전공하고, 딸 그레이스는 약대 다니는데 치대를 전공하려고 합니다. 브리스베인의 이이삭 선교사님의 딸 사라도 의대를 가고자 예비과정인 사이언스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선교사 2세들이 하나님의 은혜로 신앙적으로나 학문적으로나 우수하게 �! � 자라 하나님께 영광이 되었습니다. 앞으로 선교사 2세들을 통한 세계선교의 비젼을 볼 수 있어 감사하였습니다.
오늘은 1/18일 아침입니다. 방바울, 김아브라함, 최요한 목자님들이 일어나자마자 멜버른 대학 캠퍼스 산보를 나갔습니다. 이제 유니스 선교사와 사라, 미정, 목자들이 함께 와서 점심으로 떡국을 우리가 가지고 간 김치와 함께 맛있게 먹고, 남극의 펭긴을 보러 모두 떠났습니다. 이 조용한 시간을 이용하여 저는 이 소식을 전하고 있습니다. 물론 10년전에 펭긴을 구경했지만 이 아름다운 호주 멜버른에 와서 방에 혼자 앉아 있으려니 새장에 갇혀 있는 새가 된 기분입니다. 그러나 호주 수양회를 위해서 가고 싶은 펭긴 구경을 포기하고, 수양회 말씀 준비와 기도에 전념하기로 했습니�! �.
역사는 하나님이 하십니다. 우리들이 할 수 있는 것은 오직 기도하고 성령님의 역사를 간구하는 것 뿐입니다. 저는 중보기도의 능력을 믿습니다. 아브라함의 중보기도는 롯을 유황 불못에서 건졌습니다. 모세와 아론과 훌의 중보기도는 이스라엘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이번 호주 선교사 수양회가 얼마나 중요합니까? 이번에 그 동안 개혁의 와중에서 흩어졌던 선교사님들이 모두 동참합니다. 선교사님들이 모든 질병과 상처를 씻고 회복과 치유와 성령의 권능을 덧입도록 기도합니다. 새로운 호주 선교사 정관을 정하고, 새 지부장을 세우고 이제는 성령의 능력을 덧입고 호주 켐퍼스 제자양성 역사에 전념하기를 기도합니다.
멜버른의 선교사님들과 목자님들이 펭긴을 구경하러 떠난 후 저는 그레이스와 엘리자벧스와 함께 집 앞에 있는 공원을 산책했습니다. 아름다운 잔디 공원을 거닐며 우리는 여러가지 대화를 했습니다. 선교사 2세들의 장래에 대해서, 학과 전공에 대해서, 호주 문화에 대해서, 결혼과 장래의 배우자에 대해서, 믿음에 대해서, … 예기를 하는 가운데 그레이스가 지난 번 학교에서 다친 오른 팔이 약하고 두 어깨가 근육이 뭉쳐 통증이 심하고 오른 쪽 눈이 부분적으로 잘 안보이고, 오른 편 발 봉숭아 뼈 옆에 혹이 생겨 �! � 간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또 엘리자벧스가 피부 알레르기가 있는 것도 알았습니다. 우리는 잔디 밭에서 아픈 곳에 손을 얹고 예수 이름으로 기도했습니다. 그레이스가 오른 쪽 어깨 아픈 곳이 낫다고 했습니다. 왼쪽 무릎 관절도 이전보다 힘이 더 생긴 것 같다고 했습니다. 눈도 좀 더 잘 보이는 것 같다고 했습니다. 할렐루야! 우리는 살아 역사하시는 하나님을 믿고 능력있는 신앙생활과 증인의 삶을 살게 해 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펭깅 구경을 갔던 우리 선교사님들과 목자님들이 새벽 1시가 되어서야 돌아왔습니다. 남극에 가깝기 때문에 시간이 많이 소요되었습니다. 저는 “큐티를 하는 여자” 책을 읽으며 12:30분까지 기다리다 잠이 들었습니다. 서울대 음대를 졸업하고 산부인과 의사의 아내로 장로님의 며느리로 있다가 갑자기 간암으로 남편을 잃고 어떻게 그 많은 고통과 슬픔 속에서 말씀이 주는 힘으로 승리하고 오늘날 몇천명이 모이는 큐티 강사로, 교회를 맡은 전임사역자로 쓰임 받고 있는가 간증을 읽고 눈물이 났습니다. 또 어떻게 큐티를 해야 하는가 구체적인 큐티 안내까지 해주어서 많은 은혜와 도움을 받았습니다.
대전의 특별새벽기도를 축복해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새로운 셀 가족공동체와 셀 리더들에게 아버지의 마음을 주시기를 기도합니다. 그래서 < D12양육 시스템>을 통해서 예수님의 12제자비젼을 나의 비젼으로 삼고 열린 모임들이 캠퍼스와 직장과 이웃에서 불꽃처럼 번져 많은 잃은 영혼, 예비된 영혼들이 하나님께 돌아오는 역사가 이루어지고 이를 통해 예수님의 지상명령인 마28:19-20절의 세계선교의 비젼이 성취되기를 기도합니다.
새롭게 세움 받은 집사님들, 안수 집사님들과 권사님들, 피택 장로님들, 간사, 전도사님들이 박요한 목자님을 중심으로 예수님의 마음으로 한 마음, 한 뜻으로 온전히 하나 되어 올 기도제목대로 건강한 성도, 건강한 교회로 세워져 가기를 기도합니다. CMI 모든 교회들이 우리 교회를 주목하고 있습니다. 우리들이 선배가 후배들을 위해 환경을 예비하며 키워주고, 후배들이 믿음의 선배들을 맨토로서 존경하며 따르는 계승역사의 믿음의 예를 세우고, 건강한 교회로서 안디옥 교회와 같이 세계선교에 쓰임 받는 교회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오늘은 19일 입니다. 오늘부터 본격적으로 수양회 준비에 바쁩니다. 최요한 목자님은 식사도 금식하며 전체 전인치육수양회 조평성과 빈프로젝트, 전체 수양회 준비상황을 오누가 선교사님과 함께 준비하고, 이사라, 바울,신미정 찬양팀은 오그레이스 선교사님과 함께 찬양을 연습하며 호흡을 맞추고 있습니다. 리디아, 유니스 선교사님들은 이번 수양회 식사 준비에 여념이 없습니다. 아브라함 목자님은 이곳 저곳을 살피며 체크하고 정순 사모님은 기도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내일 아침 9시에 비행기로 출발해야 하기 때문에 내일 아침 6시에 일어나 짐을 정리하고 6:30분에는 이곳에서 출발해야 9시 비행기를 탈 수 있습니다. 이곳은 인터넷이 불편합니다. 방바울 선교사님의 컴퓨터가 한국을 못읽어 유니스 선교사 댁에 와서 하는데 잘 되지 않습니다. 현재 빈 프로젝트 노트 북을 한국에서 가져오는 것으로 착오가 일어나 알아보고 있는데 잘 해결되도록 기도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