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복지났지만 광주집에서 김단장님과 함께 보신탕을 들고

[서봉석]

 지난 초복날 김강섭단장님을 모시고 보신탕을 들려고 했으나  인기있는 광주집(삼각지역 5번출구앞)에

예약이 많아서 일주일 후인 7월25일(금)에 그것도 2시에 모여서 회식을 했다.

주인장이 김단장님과 동향이기도 하지만 음식맛이 좋아서 자주 가시는 집이다. 모두들 좋아하고......

이런 저런 많은 이야기를 나누다가 아쉬운 마음을 간직한 채 헤어지고..............

김강섭 단장님, 박흥배, 서봉석, 윤광섭, 최성준,

오기로 약속된 조갑출님은 새벽에 집에 들어가서 숙취로 못 일어나 불참하고.......

                       좌부터  최성준. 식당주인. 박흥배. 김강섭단장님. 윤광섭        서봉석은 촬영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