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9.12~22까지
이스탄불 in 경주 2014
터키 이스탄불에서
거금 120억을 들여 경주에 왔습니다.
준비과정의 이스탄불 부스 거리 입니다.
무대설치를 당일 전날까지 하고
실내체육관에선 650여명의
식사준비를 힐튼호텔에서 담당합니다.
무대앞 테이블셋팅후
이스탄불 시장님을 비롯
귀빈들의 찻자리를 준비~*
한국의 경주인 솜씨를 보여주려
나비공방쌤 손 수 방석도
아사가에서 출동했습죠^^
출근길 가을을 알리는 감잎도 줍고
그들이 좋아하는 컬러의 하늘색 러너도 셋팅~*
실내로 속속 귀빈들이 자리하는 동안
밖에선 개막식 준비에 한창 입니다.
홍차는 이스탄불에서 직접 가지고와서
셋팅~*
엄청난 양의 그릇들을 몇차로 실어나르며
그 많은 사람들의 코스요리가 나가는데
식사가 시작되자 호텔직원들의
일사분란함에 그져 놀라기만 했답니다.
터키의 부스
가느다란 실크의 손뜨게 작품들이
인간의 한계를 실감하는것 같아
작품에 놀라고...
가격에 또 놀라고...
부스 한개당
통역하는 한국인 학생한명이 배정~*
"일여회"에서도 경주시 부스에 참가~*
매일 전국에서 함께 참여하는데
김천시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이 참 인상적이었어요.
엥??~~
어디선가 많이 본듯한데
...
..
.
뽀빠이 아저씨!!
노래자랑 녹화 오셨다는데
천연염색 머플러가 맘에 드셨나봐요^^
이런 자연염색을 좋아한데요.
아이쿠~~
저벅저벅 들어오더니 사진까지
...
..
.
부스 외곽에선
이스탄불을 한눈에 볼수있는 영상관과
이스탄불의
"사계"를 볼수있는 사진전이
예술의 전당에 전시되고 있었어요.
작년 이용주선생님의 실크자수에 반해
이스탄불에서 의뢰한 자수 작품들...
너무 놀랍게도
표정 하나하나까지 자수로 표현할수 있음이
사진이나
그림같은 느낌이었어요.
이 모든 작품들을
손 자수로 놓았어요.
정말 대단한 작품입니다.
그 작품의 주인공
첫번째 앉으신 검은테 안경을 쓰신분이
이 용주 선생님 이십니다.
전시기간중 아사가에서 한컷~~
부스 담당한 날
"벙개차회"를 모집
하나미의 돈까스
피자
달구지님 포도(사진도난~ㅎ)
부스에서의 벙개차회도
넘 맛있게 먹고 마시고
재밌고
즐거웠습니다.
담날
~~~~~~~
아란야스님의 만두와 도시락!!
으.......으
둘이먹다
한명 죽어도
더
먹고싶은 도시락
...
..
.
(행사는 끝이 났지만 밀린숙제로...)
카페 게시글
아사가의 일상
이스탄불 in 경주 2014 행사를 마치고~~^*^
아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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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09.30 0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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