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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전주 신흥중학교 46회 동창회
 
 
 
카페 게시글
‥‥ 좋은글*삶이야기 [삼원농장-이준기농장] 삶의 현장 체험을 하고 오다..
松 軒 (李正燮) 추천 0 조회 76 11.10.09 00:03 댓글 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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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1.10.10 11:29

    첫댓글 넘 조타 !!!나는 동참하는 친구가 있을줄 알았는데 조금은 아쉽다.
    친구들아!주말농장이다 생각하고 마니마니 가드라고....

  • 작성자 11.10.10 14:07

    농촌 인심과 흙에서 오는 삶의 생동감을 물씬 느낄 수 있는 곳이란걸 내가 장담하지...ㅎㅎ

    뭐니 뭐니 해도 땀흘린 만큼 보람을 얻을 수 있다는 것
    흙(土)은 거짓말을 하지 않는 다는것...

    우리 입으로 들어 오는 모든 양식의 원천을 느낄 수 있을꺼야...
    좀 고상해지는 삶의 진리를 깨닫고 와서 더욱 좋았지...
    공기도 맑고 너무 좋아...ㅎㅎ

  • 11.10.10 17:22

    정섭이 좋은 경험에 우정을 돈독히 다지고 왔구먼.... 에고 나두 꼭 갈라 했는디.....왕의 남자야! 함께하지 못해 미안 ^l^

  • 작성자 11.10.11 17:32

    이번 주에도 오라고 당부하드라구.....
    사람 구하기 정말 어려운거 같어..

  • 11.10.24 19:13

    송헌!
    친구를 위해 애 많이 썼네. 그리고 글 솜씨가 보통은 넘는구먼, 하루 일과를 상세히 그림사진 설명과 함께...
    나도 외가가 관촌이라 동행도 하고 싶었지만 선약들로,,,
    곧 있을 Retire(타이어 바꿔끼는 은퇴를 영어로는 이렇게 부른다네) 후에는 아예 준기네 집에가서 머슴을 살까부다.^^
    준기가 키 작고 기계체조 했던 아이 아녀?

  • 작성자 11.10.24 20:36

    맞구먼...체조했쥐..ㅎㅎ

  • 11.10.24 19:20

    엉뚱(이중수)은 내가 엉덩이가 뚱뚱해서 붙인 닉네임이고,
    소리문화의 전당, 서예전에도 한 번 가 볼 작정인데,
    엎어지면 코닿는 회사(사대부고)요, 집(호성진흥더블파크)인데 냉큼 발걸음이 안 떨어지네.
    과가 국어과라 송헌에 비하면 滄海一粟이지만, 한문에도 쬐금은 관심이 있는데....(樹岩 김종대한테도 3개월간 師事받은 적도 있지.
    송헌이 올린 글은 빠짐없이 읽고 있어, 수준이 있고, 내용이 있고, 깊이가 있어서 좋네.
    외서일체라고 인물도 좋고, 그런데 농촌봉사활동까지 하는 모습이 너무 좋아보이네.

  • 작성자 11.10.24 20:40

    무신 과찬을.....
    비행기 태우믄 떨어진다니깐..ㅎㅎ

    예술의 세계는 넓고 오묘하지... 내두 창해일속일 뿐이여..
    울 서실에 정년이후 취미 삼아 붓 잡으신 분들 있쥐...

    함 도전해볼껴??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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