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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의 종류 + 고흥/고창 장어 맛집 추천 해드립니다 눈크게뜨GO !
우선 <장어의 종류> 구분을 해보겠어요 ! 우리가 흔하게 접할 수 있고 먹는 장어는 4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요 그 장어의 정확한 명칭으로 구분해보자면 장어의 종류가 4가지 나와요~
뱀장어 / 먹장어 / 붕장어 / 갯장어
일명 민물장어에요 ! 민물에서 살다가 바다에서 산란을 하고 죽는 장어이지요 우리가 유일하게 먹을 수 있는 민물장어 ! 전북 고창 장어 아시죠? 박명수도 먹고파 했던 그 풍천장어가 고창의 맛이라고 소문이 났답니다 더욱 자세한 풍천장어에 대한 정보는 <고창 풍천장어> 를 눌러 주시면 알 수 있지용 ><
강물과 바다가 만나는 지점에서 잡을 수 있는 풍천장어는 지리적 이점 덕분에 더욱 맛이 좋아요~ 6~10월에 잡히는 풍천장어의 맛이 가장 좋을때이니 참고해서 지금 먹으러 Go ?! 빨간 양념구이와 소금구이로 많이 먹는답니다, 간장양념도 물론 !
<바다장어>
2. 갯장어(하모) 갯장어는 고흥의 명물 이랍니다 ! 고흥 갯장어가 꽤 유명해요~ 고창 풍천장어와는 또 달리 고흥 장어를 모르시는 분들도 많은데 일본에서 알아주는 '고흥표' 맛이 바로 이 갯장어랍니다 +_+)/ 자세한 정보는 <고흥 갯장어> 눌러주시면 산슈의 포스팅으로 이동 ! 참, 갯장어는 '하모' 장어로 많이 불리우고 있어요~ 아나고 / 하모 이렇게 횟집에서 많이 보셨을테죠~?
ㅋㅋㅋ 하모의 뜻은 일본어로 문다는 뜻의 '하무'에서 유래되었다고 하는데요 이것저것 잘 문다고 해요 ^^; 잔가시가 많은 갯장어 녀석은 뼛 속 까지 까칠하답니다 호홍 갯장어의 뜻은 개의 이빨을 가져서 그렇구요 또 다른말로 참장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바다장어중 가장 맛있어서 그렇게 불린다고 해요 ! 일본사람들이 한국산 갯장어라는 네임택보다 '고흥산 갯장어'를 제일 좋아 한다고하네요 잔가시가 많이 다이아몬드 잔칼집을 내주어야 먹을때 좋다고 해요~ 생긴것은 뾰족하게 길구요 뻘을 다니는 힘이 좋아서 힘의 원천이라는 별명을 갯장어에게 붙여주면 될 것 같군요^^
3. 붕장어(아나고) '아나고' 라고 알려진 붕장어 ! 아나고 라고 많이 듣고 맛보셨을 듯~ 아나고 회로도 많이 먹는 붕장어는 기름기가 많아 구워먹어도 고소한 맛이 일품이지요 그리고 부들부들한 살이 누구나 먹어도 좋은 맛 ! 몸 옆라인에 따박따박하게 새겨진 감각공이 민물장어와 구분하는 방법~ 장어 중에서 회로 가장 이용을 많이 하는 장어 랍니다 역시 아나고 ㅋㅋ 장어의 종류 중에서 그리고 바다장어 중에서 가장 쉬이 구할 수 있어요
2. 먹장어(꼼장어) 우리가 흔히 '곰장어' 혹은 '꼼장어'라고 불리는 먹장어 인데요 뱀장어 이외에는 모두 바다장어에용 ! 먹장어는 부산이 유명하죠? 부산의 짚불구이 먹장어가 참으로 '맛난다~잉' 이랍니다 호호홍 묵장어라고도 간혹 불리기도 하는데요 유난히 뾰족한 얼굴을 가진 먹장어는 아직도 턱이 없는 원시형태의 입모양을 지니고 있는 물고기에요 깊은바다에 살아서 인지 트렌드를 쫓아가지 못했 군요(.. ) 그래서 눈이 없어 보이는 먹장어 ! 먹장어는 식용이외에도 껍질이 질기면서도 부드러운 장점으로 지갑이나 손가방 등으로 만들어지기도 한다고해요 그래서 먹장어는 껍질이 없는 상태로 보통 먹게되는것이죠 ! 부산 꼼장어를 양념해서 먹으면 최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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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내마음의 보석상자(上善若水/木鷄之德) 원문보기 글쓴이: 諸行無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