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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 | 산 | 참석 | 비고 | |
2016 1월1일 | 원적산 | 15명 | 해맞이 및 떡국산행 | |
1월 31일 | 태백산 | 36명 | 신년산행 | |
3월 20일 | 마니산 | 34명 | 시산제 | |
4월 24일 | 내소사 | 8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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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9일 | 춘천 삼악산 |
| 참여자 저조로 취소 | |
7월 24일 | 영월 계곡트레킹 | 6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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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 | 덕적도 | 10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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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평가
2016년 산악회가 회원 및 주변 주민들과 자연스럽게 어울리는 자리를 마련하고자 하였으나 한해를 돌이켜보니 자주 민중의집 및 주변 행사가 겹쳐지고, 또한 산악회장인 본인이 회사일로 집중적으로 관심 있게 진행하지 못하여 매달 산행이 원활히 진행되지 못하였음.
3) 2017년 계획
2017년 산악회가 더욱더 회원 및 주변 주민들과 관계를 잘 맺어가기 위해 산악회장 혼자만 고민할 게 아니라 같이 진행할 팀구성이 필요하다. 이 속에서 다양한 이벤트 산행도 기획하고 또한 민집과 주변 행사에 관계없이 일정이 겹치더라도 매달 꾸준히 산행을 진행할 필요가 있다.
4 발달장애 꿈꾸는 교실(미술) 2016년 사업 보고
1) 진행 경과
-2016년 2월말. 2차 인천문화재단 지역특성화 문화예술 지원사업 확정(사업비 1,600만원)
-요일 변경: 3/23일부터 매주 수요일 진행. 현재 15명, 오후4시30분, 오후6시30분 2반 운영
-7월 23일(토) 오전10시 역량강화워크샵 “현장활동가의 시점으로 본 장애-예술의 현재와 과제”(강사 고재필 로사이드 공동대표) 12명 참석
-7월 30일(토) 오전10시 역량강화워크샵 “정종필 창작자의 작품과 함께하는 워크샵”(김효나 로사이드 공동대표) 9명 참석
-8월 17일(수)~18일(목) 발달장애 꿈꾸는 교실(미술, 풍물, 목공) 가족 여름 캠프 42명 참석(장소 강원도 영월 별의계곡 팬션)
-10월 22일(토) 오전10시 도자기체험(계양산 밑 고작도예) 15명 참석
-12월 3일(토) 오전11시~오후4시까지 꿈꾸는교실(미술/사진/목공/풍물)전시회 진행(장소 사무실 앞)
2) 평가
-작년에 이어 올해도 15명이 꾸준히 수업 진행하며 서로 간에 친화력도 높아지고 참여자들이 재미있어함. 특히 올해는 주강사가 2명(김영옥, 양수현)으로 늘어 좀 더 밀착해서 다양하게 수업 진행함. 다만 지원사업을 통해 예산이 확보되지 못하면 2017년에 사업을 지속하는데 어려움 있음. 12월 초 지원 사업이 종료되어 2017년 3월전까지는 부모들이 자부담으로 계속 진행하기로 함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꿈꾸는 교실(미술, 풍물, 목공) 가족 여름캠프를 통해 참여자와 부모들이 서구민중의집과 유대감이 더 깊어짐. 하반기 후원의날이나 김장나눔 등 큰 행사에 적극적으로 역할하고 있음
-여름캠프와 공동 전시회 등 미술, 풍물, 목공교실이 함께 진행했으나 준비과정에서 각 사업 담당자들간에 충분한 의사소통이 부족했음. 각 교실에 참여하는 학생들이 일부 겹치고, 전체적으로 수업을 진행하며 서로 도움을 주기 위해 담당자들간에 일상적인 논의자리 필요함.
3) 2017년 계획
-2017년 2월 인천문화재단 지역특성화 문화예술지원사업 신청 예정. 지원 결정 여부에 따라 2017년 계획에 변동 예정. 현재는 저소득일반아동 몇 명이 함께 통합교육으로 진행 고민중.
-작년에 이어 가족 여름캠프 등 꿈꾸는 교실(미술, 풍물, 목공) 전체적으로 같이 할 수 있는 몇가지 공동 프로그램은 계속 이어져야 할 것이며, 이를 위해 일상적으로 각 교실 담당자들 간에 소통할 수 있는 회의체계 등 운영 필요
5. 216년 발달장애 풍물교실 평가, 계획
1) 사업내용
○ 사 업 명 : 꿈꾸는 풍물교실
○ 사업대상 : 인천서구에 거주하는 발달장애 청소년, 일반
○ 사업기간 : 2016. 01. ~ 2016. 12.
○ 사업지역 : 인천 서구
○ 교육장소 : 인천서구노인복지회관
○ 사업내용 : 풍물놀이를 통한 사회적 관계 맺기
주1회 매주 화요일 총46회 진행
2) 사업평가
-3년째 진행된 발달장애 풍물교실은 이제 안정적으로 자리잡은 것 같다. 참여자간의 소통도 이전보다는 나아져서 몇몇이 카 톡방을 통해 소통하는 모습도 보이고 수업분위기도 이전 보다는 더 활발해졌다.
-또한 여름캠프를 통해 부모님들간의 유대관계나 강사와의 거리감이 좁혀진 것 같아 나름 성과라 생각한다.
-아쉬운점은 16년도에 참여자들과 지역풍물공연을 함께 관람할 계획이었으나 대부분의 공연이 주말에 진행되다보니 이루어지지 않았다. 17년도엔 꼭 함께 공연관람을 하길 바라며.
3) 계획
- 관계맺기를 위한 놀이프로그램 활성화
- 풍물패로써의 자리매김 (각자의 악기 만들기)
- 풍물공연 관람
- 발표회진행
6 거북풍물패 모임
1) 참여자 : 김남복, 한용석, 이명선, 백광애, 조경순/ 방춘순, 권순옥, 권혁란, 금화, 김경숙, 방춘순, 안춘희, 강성아
2) 풍물패 운영
1) 매주 목요일 18:00 ~ 20:00 서구노인복지관서 연습
2) 김남복 회원이 강사로 진행
3) 활동평가
- 초창기엔 강사가 있어 모임이 어느 정도 이루어졌으나 인원부족과 강습비 관계로 인해 자체적으로 연습 하는 구조로 모임을 진행
1월 ∼ 3월엔 어느 정도 모임이 진행되었으나 4월로 접어들면서 각자의 사정으로 인해 제대로 연습도 안 되고 참석도 낮음
10월부터 회원이 꾸준히 늘면서 현재는 10여명 정도가 연습에 참여하고 있다, 풍물모임을 김남복회원이 중심적으로 이끌면서 연습이 안정되게 진행되고 있으나 기존에 참여하고 있던 두 세 명의 회원이 초보적 수준의 반복적 연습에 대해 적응하기 힘들다는 지적과 함께 이 부분에 대한 보완이 필요하다.
4) 계획
안정적 모임을 위한 회원들간의 소통체계 구축
자체적 모임 진행을 위한 총무 선출
10월 부평풍물축제 관람 및 참여
7 공동체라디오 서구FM 사업평가(안)
1) 사업보고
① 운영결과
구 분 | 운영기간 | 모집인원 | 수료인원 |
2기 활동가 양성과정 | 2016.4.5~5.27(총11회) | 17 | 12 |
3기 활동가 양성과정 | 2016.10.4~11.8(총10회) | 8 | 8 |
② 주요내용
회 기 | 프로그램 | 세부내용 |
1 | 오리엔테이션 | 마을공동체라디오 진행자 양성과정 교육 일정, 계획 안내 참여자 자기소개, 포부 등 발표 서구FM이 나아가야할 방향 논의 노인참여자 대상 생활만족도 사전조사 |
공동체라디오의 이해 | 마을방송이란 무엇이며 필요성 이해 공동체라디오 현황 및 과제 서울마을미디어 사례 소개 | |
2 | 공동체라디오 구성 | 라디오의 구성법, 대본에 대한 기초 다지기 타 지역 공동체라디오 청취 후 소감 나누기 |
3~4 | 구성 및 대본작성 | 자신의 방송 구성 및 대본작성 실습 |
5 | 녹음실습1 | 구성 및 작성한 대본에 따른 녹음실습 |
6 | 녹음실습2 | 연습녹음 내용의 청취 및 상호 피드백 제공 시그널음악부터 브릿지까지 구성 및 녹음 |
7~8 | 방송 만들기 | 시그널음악부터 클로징까지 완성된 방송 구성 구성에 따른 녹음실습 및 상호 피드백 제공 |
9~10 | 편집프로그램 활용 및 송출 | 편집프로그램(사운드포지) 활용법 교육 팟캐스트 방송 송출방법(팟빵, 아이튠즈 등) |
11 | 수료식 겸 공개방송 | 각자 완성한 방송을 공유하고 수료를 기념하기 위한 공개방송 실시 |
③ 방송 프로그램
○ [실버방송] 아름다운 기차, 기관사 조혜숙입니다.
○ 검암동 날라리 감성주부 [리즈의 만나요, 맛나요!]
○ 정태정, 남향우의 [서동이네 엄마와 아들]
○ 가좌동 대표 오지랖 이창희가 진행하는 [음악에 산다]
○ 검암동 이성순의 [뜰안에 화초 이야기]
○ 숲 해설가, 신현동 송미선의 [흙이랑 풀이랑 나 사이]
○ 편지 한 장, 사랑 한 줄 김영숙입니다.
○ 서구 민중의 집 조병하 대표가 진행하는 [민중의 집 초대석]
2) 사업평가
민중의 집 사업이 지역 단체에 파생 보급된 첫 사례이다.
서구노인복지관과의 연대는 공간 나눔을 넘어 일상적으로 주민과 만남의 공간으로 공동체라디오 서구FM의 역할이 컸다.
민중의 집이 독자적으로 공동체라디오를 꾸려 나가는 데는 재정적, 공간적으로 한계가 있었다.
라디오1기 재정을 기자재는 민중의 집이 교육 재정은 서구노인복지관이 공동으로 분담했다면, 2기 및 3기 재정은 서구노인복지관이 전적으로 도움을 주었다.
그러다 보니 2016년엔 민중의 집 역할이 다소 적어진 것은 사실이다. 그러다 보니 참여하는 주민들과의 만남 및 관계에 대한 고민도 적어질 수밖에 없었다.
또한 공동체라디오 처음의 취지에 맞는 방향으로 가진 못하고 있다. 라디오 특성상 방송을 어떻게 지속시킬 것인가가 관건이다.
지금 공동체라디오는 새로운 운영체계가 만들어지고 있다. 방송에 참여하고 있는 사람들을 중심으로 운영위원이 구성되고 있다.
그러한 과정에 함께 하면서 민중의 집이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가야 할 것이다.
3) 2017년 계획
공동체라디오 교육을 받은 1, 2, 3기를 통합해 라디오 진행 구성팀을 만들고 정기적으로 다양한 콘텐츠의 방송을 지속하며, 공개방송도 기획해 본다. 이를 위한 구성원 역량 강화에 집중한다.
8 우리동네 인문학- 이우재의 논어읽기 2016년 사업보고
1) 진행 경과
-2015년 5월부터 시작. 매월 셋째주 수요일 진행.
-4월부터 매월 셋째주 금요일로 변경
-8월 19일(금) 오후7시 우리동네인문학]이우재의 논어읽기 특강 “공자의 극기복례위인의 해석: 차별과 평등” (장소 서구노인복지관) 16명 참석
-9월 추석으로 휴강
-10월 14일(금) 오후7시 –중국여행 사전점검
-10월 22일(토) ~ 26일(수) 중국 북경 답사 11명 참여
-12월 휴강
2) 평가
-매월 고정적인 날짜에 진행되는데도 8월 특강을 제외하고 강좌 수강생이 점점 갈수록 줄어듦. 11월에도 특강을 계획했었는데 시국 때문에 취소됨. 이후 참여 수강생 확대를 위한 계획 필요함.
3) 2017년 계획
-기존 참여자와 회원 중 관심 있는 사람들로 수강생을 더 넓히고, 분기별 특강을 기획해 본다.
9. 집수리 학교 밝은세상 도배봉사단 평가(안)
1) 경과보고
- 4월2일부터 매주 토요일 오후3시 4주간 진행 예정
- 수강생 : 오성도, 민연옥, 김재성, 최영, 유동한, 김미숙, 양정훈, 조병하 참여
- 4월 28일 첫 회의에서 “밝은세상 도배 봉사단”으로 이름 확정
- 6월2일 1차 도배봉사 진행(석남3동 독거노인 세화빌라) 봉사단원 8명 참여
- 7월27일 2차 도배봉사 진행(석남3동 장애인 가정), 봉사단원 6명 참여
2) 평가
대안적인 생활경제 모델을 찾고자 실시한 집수리학교1탄 도배학교이다.
어려운 사람들의 경제적 상활을 공유하고 이후 대안을 찾고자 실시한 사업이다. 우리가 직접 배우고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바탕을 만들었다. 또한 직접 노동을 통해 개인적 봉사의 즐거움을 알게 되고, 주거환경 개선이 필요한 사람들의 생활을 들여다 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 동네 주민들의 관심과 타 단체에서의 정보 공유를 통해 도배봉사단이 갖는 내외적 인지도도 있었다.
다만 부족했던 부분은 재정이었다.
2016년도 교육 후 봉사 목표는 월1회였지만, 2차 봉사로 마무리했다. 도배가 필요한 집은 많다. 그러나 재정은 부족했다. 홍보가 부족했던 점도 있었지만, 봉사의 개념을 넘는 활동과 계획이 수반되어야 재정지원에 대한 동의가 있을 것이다.
일단 2017년도에는 재정을 안정적으로 확보하고, 꾸준한 실천이 필요한 계획이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3) 사업 계획
(1) [가정초등학교 제5회 동창회 제안 사업]
- 가정초등학교 제5회 동창회 회장 서구 민중의 집 방문
- 동창회에서는 2017년 사업 중 ‘사회공헌 사업부’를 신설해서 동창들이 정기적인 만남의 자리에 참여뿐만 아니라, 의미 있는 일에도 참여 할 수 있는 방안을 계획하고 있다고 함
- 서구 민중의 사업 관련 공유 함
- 현재 서구 민중의 집 사업 중 ‘밝은세상 도배 봉사단’, ‘이주노동자 한글교실’, ‘우리동네목공방협동조합’, ‘김장나눔’, ‘발달장애 꿈꾸는 교실’ 등 동창회 사업과 연계할 수 있는 일을 찾아보기로 함
① 도배봉사
- 서구 민중의 집 ‘밝은세상 도배봉사단’과 연계 추진
- 분기별 1가구(년 4가구)
- 대상은 가정초등학교 학생 중(학교 추천)
- 무료를 원칙으로 함
- 예산은 1가구 당 재료비(도배/장판 등), 참여자 식대 포함 50만원 소요 예상
가정초등학교 5회 동창회 | 서구 민중의 집 |
사전답사 | 사전답사 |
봉사 참여 | 봉사참여 |
필요한 가구 추천 | 재료구입 |
예산 분담 | 기술 및 장비 |
| 예산 분담 |
② 생활가구 제작 및 기증
- 우리동네 목공방 협동조합과 연계 추진
- 생활가구 기증은 분기별 진행하는 도배봉사 추천이 없을 경우 진행
- 가정초등학교 학생 2명 추천 받아 책상 및 책꽂이 제작 기증
- 예산은 재료비 산정에 따름
- 예산 마련은 가정초등학교 5회 동창회에서 재료비 분담. 우리동네목공방 협동조합에서 공간 및 제작 분담(인건비 없음)
10. 우리동네목공방협동조합 평가(안)
1) 경과보고
- 2015년 9월 24일 목공방 임대(인천 서구 석남2동 590-10, 32평, 보증금 500만원, 월40만원)
① 교육과정 보고
일시 | 교육과정 | 수강생 | 강사 | 비고 |
2015년 11월 | 생활목공 기초교육 목요일반 시작 | 이용길 조종심 김상겸 강성남 이종화 김영진 박순삼 | 최영 | 3개월 과정(2개월 수강료 7만원 재료비 3만원) |
2015년 11월 | 생활목공 기초교육 토요일반 시작 | 이선옥 백승준 민연옥 김재성 김혜경 조병하 박미경 | ||
2016년 2월 | 생활목공 중급과정 1기 시작 | 김영진 이종화 유동한 박미경 백승준 강성남 정용진 조병하 | ||
2016년 2월 | 생활목공 기초과정 2기 시작 | 박난희 문진미 윤혜숙 최연운 | ||
2016년 2월 | 발달장애 목공교실 시작 | 전은송 강애영 변영우 양동주 양동표 박지윤 이진욱 이창현 김민식 | 6개월 과정(수강료 5만원) | |
2016년 5월 | 생활목공 중급과정 2기 시작 | 문지혜 문진미 최연운 김세용 | 3개월 과정(2개월 수강료 7만원 재료비 3만원) | |
2016년 5월 | 생활목공 기초과정 3기 시작 | 김학천 강선우 이상미 조영미 문은미 김현주 라동석 이은미 | ||
2016년 8월 | 생활목공 중급과정 3기 시작 | 강선우 이상미 김현주 라동석 이은미 | ||
2016년 8월 | 생활목공 기초과정 4기 시작 | 서구자활 6명, 배민희 이은미 김건희 | ||
2016년 10월 | 생활목공 기초과정 5기 시작 | 안현숙 조성철 | ||
2016년 10월 | 생활목공 중급과정 4기 시작 | 배민희 이은미 김건희 | ||
2016년 2월 | 생활목공 기초과정 6기 시작 | 김의용 송종환 | 백승준 | 3개월 과정(3개월 수강료 7만원 재료비 3만원) |
2016년 2월 | 생활목공 중급과정 5기 시작 | 안현숙 조성철 |
② 우리동네 목공방 진로모색을 위한 집담회 보고
| 일시 | 참석 | 결과 |
1차 집담회 | 2016년 5월26일 | 김세용 배용화 정용진 최 영 박춘애 김영진 조종심 문지혜 박미경 유동한 김태완 박은자 | -목공방이 어떤 형태로든 필요하다는데 공감 -추후 2~3차례 더 논의하기로 함 -협동조합에 필요한 사안들을 검토하기로 함 |
2차 집담회 | 2016년 6월25일 | 이상미 김학천 라동석 조영미 김현주 이은영 최 영 조병하 백경순 양승은 백승준 김한식 박미경 유동한 이애향 박은자 | -7월 내지 8월에 협동조합 창립총회 개최하기로 함 -준비모임에 최영 박미경 백승준 유동한 김영진 조병하 로 구성하고 창립총회에 필요한 내용을 준비하기로 함 |
③ 우리동네 목공방 협동조합 준비모임
| 일시 | 참석 | 결과 |
1차 | 2016년 7월7일 | 최 영 박미경 백승준 유동한 김영진 조병하 | -경과보고 -협동조합 관련 알아두어야 할 사항 공유 -발기인대회 미 창립총회 일정 확정 -정관, 사업계획 밍 예산안 역할 분담 |
2차 | 2016년 7월14일 | 최 영 박미경 유동한 김영진 조병하 | -발기인대회 점검 -정관, 사업계획 및 예산안 논의 확정 |
④ 우리동네 목공방 협동조합 발기인대회
일시 : 2016년 7월21일 (목) 오후7시
장소 : 서구 민중의 집
참석 : 김태완 이응걸 백승준, 유동한 김영진 최 영 하미란 박미경 주상연 박은자 김성갑 조병하 김정미 이경애, 김인경
-협동조합 관련 교육 : 김인경 부평구 사회적경제 지원팀
-정관 및 사업계획 예산안 공유
-발기인 참여 결의
⑤ 우리동네 목공방 협동조합 창립총회
■ 일시 : 2016년 8월 11일 (목) 오후7시
■ 장소 : 우리동네목공방
■ 참석 : 36명 참석
*임시의장 이응걸 발기인대표 진행
-개회선언
-민중의례
-성원보고 및 서기, 기명날인인 지명: 서기 최영, 기명날인인 백승준, 유동한, 박미경 지명
-총회안건 상정 및 의결
경과보고
제1호안건 : 우리동네목공방 협동조합 정관 승인의 건: 만장일치로 통과
제2호안건 : 우리동네목공방 협동조합 임원 선출의 건
이사장 : 이응걸, 이사 : 최영 유동한 박미경 백승준 이중석 조병하 선출
감사 : 정용진 문진미 선출
제3호안건 : 2016년 사업계획 및 수입/지출 예산안 승인의 건: 만장일치 통과
제4호안건 : 설립경비 등 기타 설립에 필요 안건: 만장일치로 통과
-폐회선언
2) 평가
우리동네 목공방 협동조합은 민중의 집 활동의 연장으로 새로운 실험이자 시도라고 볼 수 있다.
결국 조직 형태를 협동조합으로 갖긴 했지만, 아직은 협동조합 본연의 특징을 갖기엔, 여타 협동조합의 단점을 가지고 있긴 하다. 운영해 나가는데 필요한 자본(수익 구조)과 사회연대 실천이라는 명분 사이에서 이견과 갈등이 존재하고 있기도 하다.
또한 민중의 집 활동의 연장선에서 과연 연착륙을 하고 있는 가 많은 질문을 받고 있기도 하다.
민중의 집은 2016년부터 대안적 경제에 대해, 공동체 이익회사에 대한 고민을 해 왔다. 공동체 이익회사는 목공방 협동조합이라는 형태로 발현되었다고 본다. 물론 민중의 집과 협동조합은 공간 및 자본, 활동영역이 구분되어질 수밖에 없다.
민중의 집과 목공방 협동조합의 관계 설정을 억지로 꿰어 맞출 수는 없다. 어떤 목적을 가지고 어떻게 활동하는가에 대한 서로의 관심과 연대가 그 관계를 만들어 가는데 필요한 것이 아닌가 본다.
우리동네목공방 협동조합은 민중의 집 초기 때처럼 많은 사람들이 오고가고 있다. 또한 지역적 차원에서도 특수한 형태로 관심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우리동네 목공방 협동조합은 곧 민중의 집이기도 하다’ 라고 많은 사람들은 인식하고 있다.
민중의 집 회칙 목적에 보면 ‘상호부조’라는 말이 나온다.
‘사회 조직의 구성원들이 서로 돕는 것을 뜻한다’ 민중의 집과 우리동네 목공방 협동조합은 필요에 의한 공간의 활용을 넘어 서로 돕는 구조를 만들어 내야 할 것이다.
목공방 협동조합의 성패를 말하기엔 조급하지만, 아직은 많은 부분이 미흡하고 부족하다. 서로 조금씩 길게 보는 안목과 애정이 필요한 시기이다.
11. 생활동아리 2016년 사업 보고
1) 진행 경과
① 천연비누 만들기
-4월 25일 나눔장터에 홍보할 천연비누 박미경, 장흥수회원과 340여개 제작
-6월 1일(수) 오전10시 다살림레츠와 비누만들기 진행
-7월 16일(토) 금속노조 인천지부 모베이스 조합원 진행
-9월 7일(수) 오전10시 추석나눔 비누만들기 진행
-10월 6일(목) 오전10시 석남서초등학교학부모회 바자회물품 비누만들기 진행
-10월 7일(금) 오후1시 금호어울림부녀회 바자회물품 비누만들기 진행
-12월 8일(목) 가림고학부모회 비누만들기 진행
-12월 22일(목) 주민 천연비누 만들기 진행
-수시로 비누 제작 나눔 진행
② 그 외 진행한 강좌
-전통술담그기 : 3월 19일(토) 오후3시 첫모임.
4월 13일(수) 낮12시 2차 모임 진행
-양말 공예 : 5월 26일(목) 오전10시 7명
6월 27일(월) 오후6시30분 11명 진행함
-한국전통매듭만들기 : 5월 28일(토) 오후1시 4명 참여. 양말공예 참여자들이 각자 잘하는 것 주변에 가르쳐주는 모임 진행해보자는 제안으로 시작
-양말목직조공예 : 5월 31일(화) 오후7시 3명 참여. 관심 있는 회원 제안으로 해봄
-천연습기제거제 만들기 : 6월 29일(수) 오후4시30분 발달장애 부모님들과 진행
-천연모기퇴치제 만들기 : 7월 22일(금) 오후7시 3명 참여
③ 북카페 책모임
-4월 27일 모임 진행
-5월21일(토)~22일(일) 캠핑 11명 참여(인천대공원, 오후1시~)
-6월 23일(목) 오후7시 “채식주의자” 읽기 모임
-6월 30일(목) 오후7시 영화 “채식주의자” 상영
-7월 21일(목) 오후7시 “어느 뜨거웠던 날들” 읽기 모임
-8월 25일(목) 오후7시 “내심장을 쏴라” 읽기 모임
-9월 29일(목) 오후7시 “질문의 책” 읽기 모임
-10월 20일(목) 오후7시 “자발적 복종” 책읽기
-12월 29일(목) 오후7시 모임 진행
2) 평가
천연비누만들기는 주변 단체와 모임, 그리고 주민들과 꾸준히 진행됨. 민중의집 행사와 나눔장터 등에서 천연비누를 여러 번 홍보하니 써 본 사람들을 중심으로 수요가 있어 수시로 만들기 진행함. 그 외에 배우고 싶은 강좌가 생기면 그 때 그 때 참여자를 모아 1~2회 정도 진행함. 참여자가 계속 바뀌다보니 동아리로 맴버쉽을 가지고 생활동아리로 꾸준히 진행되지는 못함
3) 2017년 계획
-작년처럼 회원과 주민의 요구를 받아 다양한 생활강좌를 진행하면서 꾸준히 활성화시켜 나감
12. 맞벌이 또는 한부모 자녀를 위한 돌봄교실 2016년 사업 보고
1) 진행 경과
- 사업명 : “초등학생 방학 돌봄 교실”
대상 : 맞벌이 또는 한부모 가정 초등학생 10명 내외
모집 방법 : 현수막 게시를 통한 공개 모집(정원이 넘치면 개별 파악 후 확정)
운영 기간 : 2016년 7월 25일~ 8월 16일 여름방학 기간 중 월~금 오후 2시~5시(하루 3시간)
2017년 1월 2일~ 1월 2일 겨울방학 기간 중 월~금 오후 2시~5시(하루 3시간)
돌봄교실 참여 : 여름돌봄교실 총 22명 신청(2학년 9명, 3학년 1명, 4학년 2명, 5학년 5명, 6학년 5명) 겨울돌봄교실 총 9명 신청(2학년 7명, 3학년 2명)
자원봉사 참여 : 여름돌봄교실 총 23명(전교조 초등서지회 선생님, 석남서초등학교 학부모회, 서인천고 학생, 민중의집 회원 및 자녀, 다살림렛츠 회원 등)
겨울돌봄교실 총 6명(서인천고 학생, 민중의집 회원 및 자녀)
2) 간략한 평가 및 이후 방향
대부분 현수막을 보고 참가 신청함. 참여 학생들이 학년차는 나지만 방학숙제를 함께하고 다양한 문화활동 등을 경험하며 친구들과 어울려 놀 수 있어 즐거워함. 방학 후에도 사랑방에 들림. 부모님들도 민중의집에 대해 아이들을 맡길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하는 계기 됨.
전교조 초등서지회, 석남서초 학부모회, 민중의집 회원 등 자원봉사에 참여한 분들과 개별단위로 소감 나누며 이후 운영방안에 대한 조언 들음. 이후 다시 돌봄교실을 기획할 시 기획단계부터 같이 의논해 나가기로 함.
프로그램을 진행하다 보니 혼자 노는 아이, 놀 줄 모르는 아이들이 대부분인데 방학이라는 단기간 진행으로 끝나 아쉬움이 남음. 전담인력, 재정 등 고민할 지점이 많지만 이후 다시 기획하게 된다면 좀 더 길게 보고 아이들이 서로 어울려 동네에서 함께 성장하는 또래 집단으로 관계 맺기를 하게하고, 통학로를 중심으로 그냥 지나치기 쉬운 일상공간의 재발견-“우리만의 아지트-놀이터 발견”등 동네 곳곳에 대한 애착과 추억 만들기를 시도해 보고 싶음. 이를 통해 서구민중의집도 동네 사랑방으로서 아이들이 쉽게 드나들고 함께 어우러져 놀 수 있는 놀이공간으로 지역에서 자리잡기를 희망해봄.
13. 한글교실 2016년 평가 및 계획
1) 한글교실 평가13년 9월부터 3년 반 정도의 기간을 지속적으로 장기간 한글교실을 전개하여 왔다. 3년 반 정도를 경과하면서 학생들도 많이 왔다갔고 선생님들도 많은 참여를 하였다. 이주민, 이주노동자로 한국에서 생활하는데 필요한 기본적인 의사소통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게 한국어를 학습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한글교실은 훌륭한 역할을 했다.기본적인 의사소통의 원활함을 넘어서는 생활 공간으로 한글교실, 서구민중의 집으로 정착할 수 있는 한글교실이 되었으면 좋겠으나 아직 부족한 부분이 많이 있다.한글교실에 왔던 학생들의 꾸준한 참여와 왕래가 이루어지고 생활 공간으로 서구민중의 집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할 수 있는 지속적인 사업이 필요하지만 현실적으로 쉽지 않다.지속적인 교류가 가능한 학생과의 소통 방식, 소통할 수 있는 사업의 발굴과 진행이 이루어지면 좋겠으나 현실적으로 그러한 역할을 담당할 교사 부재의 문제가 있다.한글교실 카톡방에는 20명의 선생님이 있으나 매주 수업을 진행할 선생님은 넉넉한 편이 아니다. 1차적으로 수업 진행이 원활하게 이루어져야 수업을 넘어서서 소통하고 좀 더 가까워질 수 있는 사업이 진행될 수 있는데 매주 수업 진행하는 일이 바쁜 것이 현실이다.한 번 한글 선생님은 평생 한글 선생님이 아니다. 한글교실을 왔다가는 학생들만큼이나 한글교실에 선생님으로 참여하고 계신 분들도 많았다. 과거 한글교실에 참석했던 선생님들의 활동 주기를 본다면 대략 1년 정도이다. 1년 정도의 주기를 두고 한글교실에 참여하는 것이 가장 부담없이 참여하는 주기로 보여진다. 그렇기에 한글교실에 선생님으로 참여하는 것이 부담스럽지않게 선생님으로 참여하는 것에서 빠질 수 있게 만드는 것도 아주 중요한 문제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선생님으로 참여하실 분들이 지속적으로 모집되어야 하고 부담없이 그만둘 수 있어야 한다.1차적으로 한글교실의 학생도 선생님도 부담없이 참여할 수 있는 공간으로 5년, 10년 계속될 수 있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학생으로 참석하는 학생들들도 편안하게 참석할 수 있고, 또한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도 큰 부담없이 참여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정리하면, 지속 가능한 사업으로 정착할 수 있게 참여하는 공간을 만드는 것이 필요하고, 한글교실을 넘어서는 생활공간으로 교류하는 한글교실을 만드는 일은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해 보인다.2) 2017년 계획 관련하여-반별로 담당 선생님 배치를 통한 학생들과의 소통 강화-온라인 홍보, 오프라인 홍보를 통한 학생 모집
14. 216 더불어함께사는 김장나눔 1박2일
1) 진행 현황
일시 : 2016년 11월 26일(토) ~ 27일(일)
참가 인원 : 첫째날 29명, 둘째날 35명
김장나눔 : 총 207박스(1박스 7kg, 개인 99박스, 단체 108박스)
재정 : 후원금 모금 : 23명 373만원, 지출 3,726,140원
2) 평가
올해 날씨가 좋지 않아 예년에 비해 배추 수확량이 적어 신청된 250박스 중 단체나눔 분량을 조정해 207박스 지원됨.
김장나눔 행사 양일도 궂은 날씨와 촛불정국임에도 여러 분들이 참여해 무사히 김장나눔 행사를 진행함.
15. 후원의날-힘다지기 행사
1) 진행현황
일시 : 2016년 10월 29일(토) 오후 1시~ 오후 10시
장소 : 서구민중의집과 옆집(명자네 순대국)
참가 인원 : 티켓판매 274명 887개, 행사당일 310여명 다녀감
재정 : 후원금 모금 19,067,000원, 지출 3,777,433원
2) 평가
2016년 수입예산 중 부족한 650만원 마련을 위해 후원의 날 행사를 진행하여 우선 목표액을 달성했으나, 현재와 같이 회비에 의존한 수입 구조로는 단기간 안에 재정 문제를 해결하기 어려움. 계속 재정 마련 고민과 계획 필요함.
민중의집 문을 열고 처음 진행한 후원 행사라 동네 뿐 아니라 지역에서도 많은 관심과 참여가 있었음.
특히 민중의집 사업에 참여했던 발달장애 부모님들과 여러 회원들이 주방부터 서빙까지 자원봉사로 참여해 힘은 들었지만 저렴한 예산으로 행사를 무사히 잘 치름.
결산 감사보고서 승인의 건
Ⅰ. 2016년 결산보고(2016년 1월 1일 ~ 12월 31일까지)
1. 총수입과 총지출
이번 결산 보고는 2016년 1월 1일부터 2016년 12월 31일까지의 회계를 일반회계와 특별회계(지원사업)로 나누어 보고하고 승인을 받았습니다. 2016년 정기총회 시 예산안에는 일반회계만 잡혀있었는데 3월에 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로부터 16,000,000원 사업비 지원을 받아 특별회계로 편성, 집행하였습니다. 그리고 작년 대비 사업비 지원이 되지 못해 4-4차 운영위(2016. 6. 20)를 통해 부족한 주민사업비 190만원을 증액하여 2016년 예산을 조정하면서 부족한 수입인 일반후원금 모금을 위해 하반기에 후원의 날 행사를 진행하기로 결정, 추진하였습니다. 그리고 올해 예산안을 작년대비 최소로 잡았는데 공공요금의 인상에 따른 부족분은 4-8차운영위(2017.1.18.)를 통해 예비비로 일부 목간 변경을 하였습니다. 올해는 일반회계(신한5112), 특별회계-인천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지원(신한4450), 모금(신한5729), 예수금(신한7249) 4개 통장으로 나누어 사용하였습니다.
1) 2016년 총 수입
가. 일반회계 수입
- 일반회계 총수입은 66,161,426원으로 예산안인 59,630,643원을 111% 넘었습니다. 이는 후원의날 행사를 통해 들어온 후원금 증가분입니다.
- 이월금은 19,718,643원입니다.
- 회비는 22,032,420원으로 2017년 1월 현재 회원은 253명(단체회원 1곳) 2,235,000원이며 월평균 회비납부율은 85% 정도입니다. 회원은 39명이 늘었는데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서는 회원 가입이 더 많이 필요합니다.
- 일반후원금은 22,204,217원으로 예산안보다 172%로 더 들어왔습니다. 텃밭공동체 후원금 940,000원, 김장후원금 3,875,000원, 전교조인천지부 돌봄교실 100,000원, 개별후원 791,000원, 굿바이 188,650원, 후원의날 후원금 15,309,567원, 희망의숲-이주노동자한글교실 지원 1,000,000원입니다.
- 프로그램 수입은 3,000,000원 잡았으나 12,197,000원 들어왔습니다. 이는 민중의집 대부분의 프로그램이 무료이나 한글교실교재비, 천연비누 재료비, 나눔장터(448,000원) 등 실비가 들어간 부분에 대해 받은 회비입니다. 그리고 희망트럭 후원금 970,000원이 포함된 금액입니다.
- 기타수입은 9,146원으로 예금이자입니다.
나. 특별회계 수입
- 특별회계 총수입은 16,002,343원으로 사업비 지원금 16,000,000원과 예금이자입니다.
2) 2016년 총 지출
가. 일반회계 지출
- 일반회계 총지출은 55,136,220원으로 예산안의 92%를 지출하였습니다.
- 기본경비는 41,493,020원으로 예산안의 98%를 지출하였는데, 인건비를 포함하여 사무실 유지비, 소모품비, 공공요금 등을 합한 금액입니다. 인건비는 28,469,110원(급여 110만원, 1명) 99%, 사무소설치운영비는 9,421,360원으로 94%, 공공요금은 3,602,550원으로 100% 집행되었습니다.
- 자체사업비는 13,598,700원으로 예산안의 79%를 지출하였는데, 회원사업에 6,162,160원(텃밭공동체와 김장나눔/ 금요밥상/ 민중산악회/ 회원교육 및 소모임 지원), 노동사업에 917,740원(한글교실), 주민사업에 3,884,400원(발달장애 꿈꾸는미술/ 발달장애 풍물교실/ 공동체라디오서구FM/도배학교/여름방학돌봄교실/추석나눔/각종생활동아리/나눔장터), 네트워크사업에 1,100,900원(각종연대사업), 회의비 460,500원, 홍보비 635,000원, 희망연대기금 438,000원을 합한 금액입니다.
- 회원사업은 텃밭임대료 1,500,000원, 텃밭모종 123,000원, 김장나눔 3,789,740원, 금요밥상 31,040원, 민중산악회 신년산행지원 374,000원, 강좌 간식비 등으로 344,380원 지출되었습니다.
- 노동사업은 한글교실 교재 760,000, 소풍지원 97,900원, 추석파티지원 59,840원 지출되었습니다.
- 주민사업은 발달장애 꿈꾸는미술에 2달치 강사비 720,000원, 개강파티, 재료, 간식 등에 190,000원 지원되었습니다. 발달장애 풍물교실 강사비 지원 800,000원, 장구채 및 간식 65,700원 지원되었습니다. 공동체라디오 공사 및 공개방송 465,680원, 도배학교 331,000원, 여름방학돌봄교실 369,030원, 추석나눔 197,425원, 각종 생활동아리 재료비 342,763원, 나눔장터 187,582원, 각종 모임지원비 215,220원 지출되었습니다.
- 네트워크사업은 각종 연대사업 분담금 및 지원사업으로 1,100,900원 지출되었습니다.
- 홍보비는 각종 현수막 제작비로 635,000원 지출되었습니다.
- 희망연대기금은 1차 도배봉사 재료비로 438,000원 지출되었습니다. 이후에는 자체 후원금 모금으로 도배봉사 진행하였습니다.
- 기타는 총 44,500원으로 이체수수료입니다.
- 2016년 12월 31일 현재 부채는 사무실 보증금을 위해 2013년 차입한 20,000,000원(서구 10,000,000원, 동구 10,000,000원)이 있고, 부채상환을 위해 2015년 10,000,000원을 적립해 놓았습니다.
나. 특별회계 지출
- 특별회계 총지출은 15,998,140원입니다.
- 일반수용비 14,030,000원은 발달장애 꿈꾸는 미술 3월 ~12월 초까지 2명의 강사비/ 4월~5월 사진교실 강사비/ 교육재료비/ 현장학습 차량 및 체험비이고, 공공요금및세재 3,500원은 이체수수료, 위탁사업비 1,200,000원은 전시회 리플렛제작비, 사업추진비 764,640원은 회의비 및 현장학습과 전시회 식비로 지출되었습니다.
3) 이월금
- 2016년 12월 31일 현재 일반회계 이월금은 11,025,206원이고 특별회계 이월금은 4,203입니다.
4) 총평
서구민중의집이 4년차를 맞아 다양한 사업들을 많이 진행하고 있으나 대부분 자체적으로 운영 되고 있어 발달장애 꿈꾸는 미술교실/풍물교실 등 강사비, 각종 강좌 재료비, 각종 소모임 지원비 외에는 사업비가 많이 들지 않았습니다. 텃밭과 김장나눔에 드는 비용은 대부분 모금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원활한 운영을 위해서 1인 상근자로는 벅차 2016년에도 상근인원을 2인으로 늘이면서 주 수입원인 회비만 가지고 운영하기에는 어려움이 많습니다. 특히 올해는 작년에 비해 사업비 지원이 되지 못하면서 2016년 수입 예산 부족분이 생겨 10월에 후원의날 행사를 진행하기도 했습니다. 2016년 결산 결과를 보면 기본경비 대 사업비 비율이 75%:25%로 여전히 기본경비 비율이 높습니다. 매년 사업비 지원도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이에 여전히 매년 강조되는 회원확대가 여전히 중요하며, 보다 중장기적으로는 수입을 늘릴 수 있는 재정계획 마련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5) 첨부 자료
- 2016년 1월 ~ 2016년 12월 결산대비표
- 2016년 1월 ~ 2016년 12월 월별 수입지출 총괄표
서구 민중의 집 감사보고서
2016년 회계연도(1월~12월) 감사를 실시한바 그 결과를 다음과 같이 보고합니다.
1. 감 사 인 : 서구 민중의집 감사위원 김상겸
서구 민중의집 감사위원 박미경
2. 감사일시 : 2017년 2월 7일
3. 장 소 : 서구 민중의집 사무실
4. 피감사인 : 서구 민중의집 사무국장 이애향
5. 감사범위 : 2016년 회계연도(16년 1월~ 16년 12월)
6. 감사의 원칙과 방법
- 서구 민중의집 회칙 제23조를 근거로 감사하였음.
서구 민중의집 회칙 제23조(감사) 본 단체의 사업과 재정에 관한 사항을 투명하게 하기 위해 총회에서 선출된 2∼3인의 감사를 둔다. 1. 감사는 반기별로 감사를 실시하며, 감사 결과는 운영위원회에 보고하며 최종 승인은 총회에서 한다. 2 감사는 회원 10% 이상 또는 운영위원 1/3 이상의 감사요청이 있을 때는 지체없이 감사를 실시해야 한다. |
- 회계처리의 투명성과 예산집행의 절차의 적법성 여부, 집행내용의 타당성을 중심으로 감사하였음.
- 기관의 회계장부와 관련서류를 열람한 후 필요부분에 대해 면밀히 검토하는 방식과 대조․ 실사․지적과 시정요구 등의 방법으로 진행하였음.
7. 감사총평
한해 동안 어려운 속에서도 안정적으로 재정을 운영하여 주셔서 감사합니다.
작년 감사 권고사항이 잘 시정되어 금전출납부를 수입과 지출로 나누어 정리하고, 일반회계와 특별회계 금전출납부도 나누어 정리되어 보기에 좋았습니다. 또한 수수료 절감을 위한 노력도 계속되길 당부 드립니다.
회원들의 회비로 운영되는 단체 살림이다 보니 보다 안정적인 재정운용이 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이 마련되길 부탁드립니다.
8. 권고사항
- 차량 수리 시 내역서 첨부바랍니다.
차량 주유 시 셀프 주유소를 이용바랍니다.
품위서 올릴 때 오타 확인하여 주세요.
Ⅲ. 2016년 감사보고서에 따른 권고사항 시정 계획서
권고사항을 시정하도록 하겠습니다.
- 주유시 가급적 주변과 비교해서 싼 곳을 이용하도록 하겠습니다.
- 재정안정화 방안에 대해 조직적인 차원에서 논의되고 계획을 수립할 수 있도록 사업에 반영하겠습니다.
2017년 2월 7일
감사위원 김 상 겸 (인)
감사위원 박 미 경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