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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부동산 원문보기 글쓴이: 윤상원
통제 불능 판떼기, 3차 충격 진입!
예상대로 판이 엄청 커졌군요.
* 2 금융권 LTV 초과한 대출 5만 명으로 급증 ,깡통주택 밀집(뉴시스)
* 집값 추월하려는 대출금 44만 명이 “뇌관” (노컷뉴스)
* 집값 뚝뚝... LTV 한도 초과대출 41조. 국민은행 15조 (이 데일리)
* 카드빚 못 갚아 압류된 집 5년 새 3배 늘어 (연합뉴스)
* “하우스 푸어” 머리 맞댔지만 뾰쪽한 수가 없네 (마니투데이)
* 여기서 10% 더 떨어지면. 한계 대출초과자 300만 개 돌파! 한다 (핌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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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값 뚝뚝... LTV 한도 초과대출 41조. 국민은행 15조 (이 데일리)
제 1금융권. 부실 초과 대출(원본 빼고 부실 초과 대출만)이 44조 원 이란다.
원본까지 합치면? 끔찍해라.
울 나라 제 1 금융권 “자기 자본” (자산=부채+자기자본) 은 38조 전 후.
뭔 말인고. 하니.
* 현재 제1금융권마저도 저 부실채권으로 모조리 자기자본 잠식 상태에 들어갔다는 야그.
* 다시 말해서, 기나긴 처절한 생존게임이 지긋지긋하게 길게 펼쳐지는 3차 충격 금융대란이 오고 있다는 야그.
* 금리가 끝도 한도 없이 치솟는 아마겟돈이 임박 했다는 야그.
? 카드빚 못 갚아 압류된 집 5년 새 3배 늘어 (연합뉴스)
몇 백, 몇 천만 원 빚에도 수억 짜리 집이 경매로 날아갈 정도로 한계 상황에 왔다는 야그.
? “하우스 푸어” 머리 맞댔지만 뾰쪽한 수가 없네 (마니투데이)
뭔 대책? 벌어서 갚을 수 없는 만큼 빚을 졌다면 파산 할 때까지 위기는 계속 될 수밖에.(현재 울 나라 평균 담보대출액이 3억 8천 만 원 이란다.)
? 여기서 10% 더 떨어지면. 한계 대출초과자 300만 개 돌파! 한다 (핌 뉴스 )
말이 300만 개지. 가구원 수로 계산하면. 약 1100만 명 이상이 길바닥에 나 않는 사태가 온다니 까는? 근디 유탄 맞고 쓰러지는 세입자까지 합치면? 상상을 마라 상상 그 이상의 것이 오고 있으니까.
문제는 여기서 10% 더 떨어지면, 급속 대붕괴! 아수라장! 온다는 것.
선도 물건 보실래요? 얼마나 폭삭했는지
주식이나 부동산이나 선도 물건 3%가 시장을 좌지우지 하는 거랍니다.
판교 바로 담장옆 용인 수지.
일산 신삥 아파트 (추적 60분)
평당 4천~5천만 원 거래됐던 강남 아파트 33평형 이제는 4억 대면 산다(지지 옥션)
07년. 14억 호가하던 강남 최요지 논현동 로즈 힐 33평형, 06년 준공. 경매로 4억 1천만 원에 나와 있다.(디지털 태인)
그러나 이제 시작일 뿐이다. 왜냐면. 거품발생 초기단계인 2000년 도에는 강남.신삥 분양가가 500만원 전후 였으니까. 물론 과잉공급 + 인구구조변화 + 아파트 패러다임 변화로 2000년도 값 이하로 훨씬 더 떨어질 것이란다.
깡통 전세 득시글 (마니 투데이)
공굴 빚쟁이들. 얼마나 사는 게 지옥 같을까?
수원지방법원 2012타경9446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죽전.(망교된 판교 바로 옆댕이)
1293번지 일성트루엘 아파트 8층.
전용:39평. 분양 53평 형.
회차 |
매각기일 |
최저매각금액 |
결과 |
신건 |
2012-06-12 |
600,000,000원 |
유찰 |
2차 |
2012-07-12 |
480,000,000원 |
유찰 |
3차 |
2012-08-24 |
384,000,000원 |
유찰 |
4차 |
2012-09-21 |
307,200,000원 |
유찰 |
5차 |
2012-10-26 |
245,760,000원 |
진행 |
임차인 있으나 대항력 없음.
매각 물건 명세서: 인수 권리 전혀 없음.
토지 건물 일괄 매각. 유치권 없음. 전혀 하자 없음.
임의경매 국민은행. 청구 372,653,449 원
드디어. 용인은 4회 유찰 (감정가의 40%)에도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군요.
경부 축, 준 강남이라고 방방 뜨던 용인도 집값이 감정가의 40%에도 아무도 안 쳐다보고 있군요. 수도권 최고 요지인 용인 기흥 죽전 신삥이 저럴 진데 기타 일산 동탄 수원 인천 등은 안 봐도 비디오랍니다.
아이고 세입자 보증금 3억 3천만 원은 어이할까나?
이게 다 떡방 국민은행 호가지수만 믿고 세 들어간 업보여.
세입자 당신! 인생을 게으르게 산 죄과를 치러야지. 가족을 이끌고 세입자로 들어가면. 적어도 떡방. 국민은행 지수. 국토부 실거래가가 얼마나 허구인 줄 감 잡았어야 쥐.
이런, 이런, 호가 지수만 믿고 세 들어간 당신. 대한민국 부동산 메트릭스 조직의 간악함을 알았어야 쥐. 감히 떨어지는 칼날 밑으로 겨 들어가다니?
진실을 까발리는 아고라에 게시된 글을 단 한 번도 안 읽어본 죄과로 세입자 당신은 인생 헛 산 게야.
3차 충격이란? 동시! 다발! 연쇄! 도미노! 게임이 시작 된 다는 뜻 임.
리먼 한국 상륙 → 금융위기 발발
일단, 1차 충격 금융위기가 발발하면 →2차 충격 금융이가 실물을 강타.→ 그로기 상태인 실물이 금융을 재차 강타. 지옥 같은 3차 충격 금융대란 발발
이는 조물주 할아비가 와도 정해진 필수 코스 인 게야.
문제는, 3차 충격을 막기 위해 묻지 마 재정투입을 한 결과.→ 4차 충격 재정 위기 국가 떼부도 사태가 왔다는 것. 더욱더 큰 문제는 4차 충격을 벗어나려고→ 쩐 막 찍어 환율 절하인, 21 세기 인류 최후의 통화전쟁, 5차 충격이(보호무역) 시작 됐다는 것.
이제 거대 항공모함 미국에 빌붙어, 수출과 환율조작으로 먹고 살던 대한민국 돛단배는 침몰할 일만 남은 게야.
살 떨리는 오싹 뉴스.
* 한국 경제성장률 1%대 추락 '저성장 공포' 현실화. (뉴시스)
말이 1%성장 이지. 살인적 물가 감안하면 마이너스 성장률 이란다. 니들이 마이너스 성장률이 얼마나 무서운 줄 알아? 엄청난 파산과 실업자가 탄생한다는 뜻임.
그 끔찍한 1.2차 석유파동 때, 울 나라 성장률 8%에서 꼬라박혔어도, 그래도 5%는 유지 했단다.
* 한국에 이상 조짐… 난리 터질 위기 상황 (서울신문)
* '빚내는' 청춘..20대 빚 9조원, 채무불이행 2만 명 (중앙일보)
아빠는 빚쟁이 하우스 푸어, 아들도 빚쟁이. 이 한방으로 대한민국 내일 당장 파국이 온다 해도 하나도 이상하지 않다.
* 마켓워치 "증시 와해 불가피. 12개월 내 40% 폭락" 할 것.(블룸버그)
* 수출 뚝… 한국 경제 엔진 ‘덜컹’ (세계일보)
* 6분기 연속 0%대 성장 '탈출구' 안 보인다! (세계일보)
우리 경제에 적신호가 켜졌다. 6분기 째 이어지는 0%대 경제성장은 3분기 들어 전분기 대비 0.2%를 기록했다. 유럽 재정위기에서 촉발된 '빚더미 세계경제'가 한국경제에 충격을 준 결과.....
빚더미 세계경제가, 빚더미 산더미 한국 경제를 강타하고 있구나. 루비니 말마따나 한국은 뒤늦게 스스로 함정을 판 게야. 그래도 자기 팔다리 자르며 가계 빚을 줄여온 미국은 이제 막 2% 성장률로 기지개 펴고 있는데 .... 우리는 씨알도 안 먹히는 펌프질로, 다른 나라는 다 날아오를 때. 우리는 영원히 국제미아로 전락하고 말겠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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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는 응답하라!
당신이 인터뷰에서, 중산층 재산 보전 차원에서 국가는 집 값 급락을 막을 책무가 있다고 했는가?
그럼, 집값 앙등. 전세 값 앙등은 국가의 권리인가?
그 잘난 수도권 싸구려 알몸 누드 공굴박스 사는 데, 30~40대가 30년 모아도 못 살 만큼 왕 거품을 우리들 자식 세대까지 물려 줄 생각인가?
글고. 개인 빚 1050조 원 + 자영업자 소호 대출 250조 원 합이 1300조 원. 그럼 이자만 년 70조 원. 매년 경매로 70조 원어치씩이나 날아가도, 이자와 퉁치고 나면 빚은 하나도 안 준다는 뜻인데. 이런 지옥보다 더 끔찍한 체제가 유지 될 수 있다고 보는가?
거품은 신용 창조(빚)로 만들어 지는 것인데. 빚으로 만들어진 거품을 당신이 터지지 않게 할 자신이 있는가? 당신이 뭔 조물주 입니까? 당신은 결국 터지고 마는 비눗방울 거품놀이도 안 해 봤는가?
그려~ 당신 눈에는 평균 담보대출 액수가 3억 8천만 원이란 뜻을 아는가?
아니 쥐. 3억 8천만 원 이란 건 작년 얘기 이고,
지금은? 빚의 나선효과로 요로쿠럼 되고 말았단다.
동아일보 보도자료
자료 출처: 은행 연합회.
이 정도 빚이면 튀겨 먹으려고 산 것 맞다. 이정도 액수면 당신 소원대로 보합세만 한 2년간 유지되면 이자에 치어, 미쳐 뛰어 나갈 만큼. 제풀에 폭발할 수밖에 없다는 걸 모르는가?
뭔 보합세? 근디 어쩌냐. 보합세는커녕 폭삭하고 있는데. 당신 같으면 지옥 같은 삶을 사느니 공굴 박스 포기 안 하겠는가?
글고 땅 없어 감가상각 빵원 시대가 왔는데 뭔 수로 버틸 수 있단 말이 쥐?
평생 모아 산 주택이 주거 목적이라면. 폭락하건 말건 상관없다.
폭락하면. 쬠 더 모아 더 큰 주택으로 이사할 수 있으니까. 즉 선순환 구조가 이루어진단 말이지. 선순환 구조가 꽉 틀어 막혀. 몸에 피가 안도는 경제를 당신이 살려 낼 자신이 있는가?
일본을 보고도 못 배운 한국은, 그대로 따라 갈 수밖에 없다는 사실을 직시 하도록.
안철수 님아!
떨어지는 돼지고기 값도 막아주고, 폭락하는 주식 값도 막아다오. 글고 폭등하는 공공요금 값도 막아다오. 난 조물주 보다 더한 당신의 초능력을 믿고 있을 게.
글고 미래 수요인 세입자를 위해 임대 아파트 10%(약 200만 개) 더 지어 입주 시켜 주겠다고 하면서, 씨를 말려놓고. 중산층 집값 보전을 해 주겠다고 하시는 데....이게 말이여 막걸리여.
당신은 쨉도 안 되는, 산전수전 다 겪은 원조 투기꾼. 왕 선수 이명박 도 못 막았는데.
좋은 집안에 태어나서, 50여 년간 온실 속에 곱디 곱게 자란 당신이 떨어지는 칼날을 잡아 보겠다고?
나는, 당신이 득표 전략으로, 칠푼이 박그네 지지층을 와해시키려고, 정치적 메커니즘 발언 했다는 걸, 다 알고 있답니다.
미안 하외다. 그래도 난 당신을 여전히 존경 지지합니다.
안철수 님. 군자는 선명해야 합니다. 왔다리 갔다리 하는 칠푼이 흉내 내면 백전백패 합니다. 칠푼이 닥그네 지지층에 신경 끄세요. 그들은 구 시대의 퇴폐 정치인 박정희 “이미지에 헷가닥” 하는 거의 사이코 패스 수준이랍니다. 대책이 없단 말이죠.
이런 사이코 패스들이 고정 35% 랍니다.
그니까 지금 당장 단일화 해서 칠푼이를 TV 토론장으로 끌어내어. 질문을 마니 하세요...
그럼 칠푼이 본성인 산소까스 이산화 까스 막 품어 댈 것이니까요... 그 걸로 게임 끝.
그때 그 사람.
제가 강남에서 컨설팅 영업을 할 때 (상담료.건당 50만 원, 건축 가설계 및 견적서 포함하면 200만 원.)
어느 의사 부부(남편은 한의사. 아내는 치과 의사)가 분당 파크 뷰 53평형을 14억에 사려고 하는 데 대한, 컨설팅 의뢰를 해 왔더군요. 지금은 저 물건 5억8천만 원에 국토부 실거래 가에 등재 되어 있답니다.
제가 물었죠. 당신들은 상위 0.1%에 들어가는 고소득자입니다. 0.1% 고소득자가 대출을 일으켜야만 살 수 있는 값이라면, 과연 그 후속 호구가 있을까요? 고로 거품 맞습니다. 그렇다면 당신들은 파크뷰 에다 뼈를 묻을 수밖에 없겠군요.
에다가, 내가 파크뷰 주재료인 레미콘 + 철근 값을 설계 도면을 놓고 견적을 뽑아 드렸답니다. 물론 대지지분 4.8평도 함께 합산해서....원가 6천 8백만 원 뽑아 드렸더니. 기절초풍 하더군요.
만일 내 말이 설득력을 얻지 못하면. 아파트 외국의 사례. 앞으로 인구 구조적인 변화. 앞으로의 공급물량 총계 등등을 들어. 막으려고 했지만. 단지 원가 공개 견적만으로도 선뜻 포기하고 말더군요.
컨설팅 수수료 4곱을(200만 원)을 선뜻 내면서. 물건하나 추천 해 달라고 하시는데. 저는 지금은 기다릴 때라고 거절했답니다. 왜냐면.
380군데가 넘는 서울 경기 뉴타운 지구. 수도권 11개 신도시. 세종시. 혁신도시. 기업도시. 보금자리, 자자체 지구단위 계획, 등등 어마어마 토지 보상금이 풀렸으니. 조만간 입주폭탄이 시작 되면. 빅뱅에서 → 블랙홀 시대로 접어 들게 될 것이고 .....그 날이 오면....
상상을 초월하는 슈퍼 매가톤급 光 폭락이 시작 될 것이라고 말씀 드렸답니다.
단군 이래 이런 엄청난 토건이 벌어진 적이 없었답니다.
“전 국토 개조론” 을 외치며 당선된. 일본을 침몰시킨, 토건이 출신 일본 다나까 수상도 울고 갈, 어마어마 토건 사업이 단 몇 년 만에 벌어 진 것이라고 말씀 드렸답니다. 또한.
투기 광풍이 불 때는 풀처럼 납작 엎드린 자만. 살아남는 것이라고 말씀드렸답니다.
그 분들 말씀이 그럼 인플레는 어쩌라고? 묻더군요.
그래서 소득향상으로 인한 인플레가 아닌, 쩐 막 풀려 오는 인플레는 부동산에 역진 현상을 일으킨다고 설득했죠. 물론 독일 바이마르 정권. 아르헨티나. 터키 등등의 하이퍼 국가의 예도 들었죠. 그렇게 되면 밀가루 한 포와 집 한 채를 바꿔먹은 역사적 사실도 알려 드렸죠.
아울러 그 나라 평균 집값은. 그 나라 평균 실질 가처분 소득에 의해 결정 난다는 것도 설득 시키면서. 물건 추천을 거절 했답니다.
your eyes only (일급비밀)
지금도 빈 아파트 천지 때갈 인데, 상기한 물량이 다 완공 되면? 생산원가 이하로 추락할 수박에 없음. 이는 만고진리 수요공급 탄력성에 의한 원리임. 지금 스페인도 생산 원가 이하로 추락한지 오래 임. 아니 쥐.스페인은 현재 미분양 관리비에 못 견뎌. 걍 관리비만 내고 살아달라고 애걸복걸 중임(로이터).
에다가 아파트에 대한 패러다임 변화까지 덮친다면?
일본, 유럽처럼. 아파트 시대 종말을 고하고 있다.(한겨례)